어제 권투하다가 무열이가 은재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건가요?
왜요? 왜 그 순간에요?
전 너무 뜬금없어 보이고,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BGM은 또 그게 뭔가요?
90년대 드라마 같이...촌스럽고 넘 웃겨서ㅠㅠㅠㅠㅠ
참 재미있다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는데...
젤 중요한 씬일거라 기대를 넘해서 그런지
제가 감정이 메말라 그런건지ㅠㅠ
맘에 안들었어요 ㅠㅠ
어제 권투하다가 무열이가 은재에 대한 사랑을 깨달은 건가요?
왜요? 왜 그 순간에요?
전 너무 뜬금없어 보이고,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BGM은 또 그게 뭔가요?
90년대 드라마 같이...촌스럽고 넘 웃겨서ㅠㅠㅠㅠㅠ
참 재미있다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는데...
젤 중요한 씬일거라 기대를 넘해서 그런지
제가 감정이 메말라 그런건지ㅠㅠ
맘에 안들었어요 ㅠㅠ
다들 그 브금 때매 멘탈 붕괴라고.. ㅋㅋ
애정각성씬은 무열스럽게 한다고 하니 단순무식 무열은 한방으로 각성한듯..
이전 일본에서 은재랑 결투씬은 진짜 쌀벌했잖아요 하나도 안봐주고..
어제는 은재가 복싱하다 무열한테 폭 안겼을때 그 전과는 틀린 뭔가가 화악 와닿았나부죠..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은 제시카가 아니고 야구나 하는...
글구 은재가 결투 승리로 신발끈 매달라는거 그거 웃으며 매주며 한쪽은 담에 해준다며 은재 머리 쓰담하니 딱 무열이 다와요 ㅋ
전 어제 김실장 서윤이 결투신청이 넘 웃겼어요..
왠 고무장갑을 던지며 결투신청을 하냐 했더니 중세시대때 결투신청이 장갑던지는 거라드만요.
제시카는 상황판단하고 쿨하게 돌아가서 예술의 혼을 불태우고 은재랑 무열 투닥투닥 김실장 동아 4차원 스럽게 잘 지내겠죠..전 재미나네요.. 난폭한 로맨스가..어제 공홈에 메이킹필름 영상 올라왔는데 무열이랑 은재 완전 웃겨요..둘이 애드립짜느라 아주 신나드만요..시청률 낮아서 의기소침하나 했는데 분위기 좋아서 다행이라는..걍 무열이랑 은재 같으요 ㅋ
봐주는 거 없이 서로 치고 박자고 시작한 권투였구..
예전같으면 사정없이 주먹을 날렸을텐데
카운터펀치를 먹이려는 순간에 무열이 자기도 모르게 순간 멈칫하는 거죠.
그러고는 자기도 자신이 왜 머뭇건지 의아해하고..
그러다 한방 맞고 쓰러지는 순간 아~~ 하며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 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이해하고 봐서
음..괜찮네 .. 그랬거든요. ^^;;
BGM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제시카 분량 좀 줄이고 무열,은재꺼랑 김실장네 좀 많이 나왔음 하건만
제시카 나온면 당췌 몰입이 안되요
아하, 그렇군요....@@
설명 듣고 보니, 이제야 뒷통수를 치네요.
댓글 주신 분들요, 느므 감사해요^^
맨 윗분 , 고무장갑 결투신청, 그게 그런 거였군요.
저도 피식 웃기더라구요. ㅎㅎㅎ
난로, 참 잼난데...시청률 완전 최악!!!
젤 이해 안되는 건 시청률 부분이군요ㅠㅠ
아놔~! 나 원래 그리 느린 사람 아니었는데...늙어가는게 팍 실감 납니다 ㅠㅠㅠㅠ
이런 둔팅함에 웁니다 ㅠㅠㅠ
그 전 장면에서 무열이가 혼란스러워 했잖아요.
종희가 다시 시작하자고 했는데 자기가 왜 맘이 이상한지 모르겠다 하면서...
그리고 은재 만나서 복싱하다가 순간 그 혼란스런 맘의 본질을 깨달았다고 생각했어요.
그 후에도 신발 끈 한 쪽만 묶어 주고 다음에 해준다며 살짝 웃는 거 보니
확실하게 자기맘 안 것 같던데요.
배경음악은 정말 분위기 깨는 거였어요.
아...고무 장갑이 그런 의미였군요!
이번주는 복습 안해야지 했는데 또 봐야겠네요...
아주 깨알같이 숨은 암호들이 많아서...ㅋㅋ
깨알같은 재미도 주지만...시청률도 아주 깨알만큼 올랐다네요.ㅎ
소문나서 좀 더 오르면
열심히 시청하는 저도 왠지 기분 좋을 듯.
참, 담주 대박 스포도 들었는데...
풀어도....될까요??? ㅋ
http://gall.dcinside.com/list.php?id=wildromance&no=10364&page=1&recommend=1&...
저도 비슷하게 봤는데 갤러리에 글이 있어요. 이해가 팍 됐어요.
근데 스포는 뭔가요.
스포...저도 보긴했는데 같은 내용일까요?
풀어보시죠~ㅎㅎ
원래 작가가 좀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드라마 작가이신듯
얼뚱소도 정말 전 완전 본방 사수에 좋아했거든요
이번에는 제시카땜에 더 말아 먹은듯해요
나오지 말았어야 해요
지금 나오는 그 경호 사장님이나 서윤이나 이원종씨 다 예전에 한번씩 같이 작품 했던 분들이에요
작가 굉장히 섬세하고 복선도 많고 깨알같은데
이번에 해품달하고 붙어서 ㅠㅠ
진짜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스타일의 천재죠. 그걸 알아보신 유시민님도 천재구요.. ㅎ
스포~~~스포~~~
아서 스포를 내놓아요 !!
어제 예고편도 안해주는거보고 현기증났단말이에요 ㄷ ㄷ ㄷ ㄷ ㄷ
스포~~~스포~~~
아서 스포를 내놓아요 !!
어제 예고편도 안해주는거보고 현기증났단말이에요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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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들고와야겠네요...
------------ 이하 스포 (복사한 것이니 말투는 양해바람)
종희정리하고 자각한 빡무가 은재한테 키스 세번 시도하는데 은재가 도망가고 빡무가 쫓아간대
13회에 무열이가 은재 쫓아가서 고백한대. 14회에 키스신 나오고.
그쳐 너무 재미있져
유일하게 보는 들마입니다
나의 베스트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남주분 이동욱?은 정말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이시영은 쉽잖은 캐릭터를 꿀떡~소화하는 느낌. 정은궐씨팬이지만 담주부터는 해품달과 본방보는 순서를 바꿔야겠다고 다짐해봐요.
아,김실장한테 두근거리는 사람은 없나요?
은재랑 무열이가 뽀뽀를 하게 되는군요.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이모 스토리도 궁금하고, 종희는 빨리 떠나버렸으면 좋겠고...
은재아빠의 지고지순한 사랑이 어찌 정리될지도 궁금하고,
김실장의 러브스토리도 너무 궁금하네요.
아~~ 82쿡에도 난로보시분들 많아서 좋아요.. ㅎㅎ 로그인하게 마드시네요..
전 어제 빡무열 자각씬 브금 좋던데요. 무열이 떠오른 기억들도 다 은재가 밝고
티없는 모습들이었잖아요.. 글서 전 브금 톡 툭 튀는게 괜찮던데..
얘네들은 발랄해야 제맛이 나는것 같아요.
둘 붙여놓으니 꽁낭꽁낭해서 입가에 절로 웃음이 나더만유. ㅎㅎ
캬하하~ 그 무식한 박무열이 드디어 은재와~~~ 알콩달콩 흐흐흐
해품달의 어마어마한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저는 난폭한 로맨스 본방으로 보고 있는데요, 괜히 애정이 가서 이 드라마가 사랑받았음...해요.
근데 시청률이 캡틴보다도 낮다는 글을 읽은 거 같은데...믿어지지 않네요.
이거 안 보시는 분들이 손해 보는 거죠 ㅋㅋ
드라마는 이거 하나 보는데,
몇번을 반복해서 봅니다.
혼자서 킬킬거리면서요. ㅎㅎㅎ
해품달 과 난로
둘 다 보는데
점점 난로가 잼있어져요.
해품달은 정말 캐스팅 미스
나중에 달달한 장면 나오면 불륜장면 같아서
달달 장면도 불편할 듯
난로는
이시영....이동욱
잘 어울리고, 동하랑 김실장
두 사람도 딱..
빠져서 봅니다~~ 일주일이 가는 것이 아깝지가 않아요..재밌는데 왜 시청률이 안좋은지 모르겠어요..하여튼 제 주변에서도 한명도 보는이가 없네요.....다음 주 키스씬이라니...빡무열의 스피드..
요즘 이거 보는 재미로 살아요...
난로 이야기 서로 할수있는 여기가
소중하네요 ㅎㅎ
은재랑 무열이도 언능언능 더 달달해져라
동하랑 김실장도 분발하여라
노파심에
무열이 가정부아줌마 개과천선하여
은재 경호사장님이랑 잘 연결되서
착하게 살았으면
이 세상이 모두 달달해졌으면 해서요 ^^
역시 인물로는 가수가 배우 못따라가는듯
전 제시카 나올때 누군줄 몰랐어요.
마르기만했지 이쁜지도 모르고 연기도 못하고 왜 나왔지..뻥..
담날 신문에 제시카가 나왔다길래 어디..어디 했죠.
가수는 역시 반짝이 의상입고 무대에서 조명받아야 이쁘지..
인물은 배우를 못따라가는듯..
난로 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제시카가 옥에 티라 좀 아쉽지만
뭐 그까이꺼~
브금이 뭔가요? 암만봐도 뭔말인지 궁금해서 ^^;;;;
브금....BGM 이요. 그러니까 백그라운드 뮤직.
저도 맨첨엔 뭔가 했는데...BGM을 스펠링이 아니라 영어로 읽은 소리라고....ㅎ
스포....
딸아이 중학배정 학교에 갔다와야 한대서 같이 갔다와 보니....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죄송요ㅠㅠ
하지만 저 위에 아줌마님이 속시원히 밝혀주셨네요.
무열이 종희와 깔끔 정리
은재한테 키스 시도만 3번, 성공은??? (부끄러워서 도망가는 바람에 그리 됐다는데 그 중 1번은 성공이지 않을까 기대합니다.)ㅎㅎㅎ
난로 보시는 분들요....너무 낮은 시청률 얘기 들으면 재미도 반감되는데
여기서 같은 시청자들 만나니 저도 느므느므 좋아요.
가끔 수다 떨어요 우리~!!!
로봇처럼 감정이 없는 듯 했지만 그 속에 뜨거운 열정을 숨기고 있는(동아로 인해 겉으로 표출이 되는 듯)
김실장이 그 사랑의 힘으로 아픈과거로 인해 자신만의 울타리안에서 사는
많이 사차원적인 동아를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고...
빨리 무열 은재커플과 김실장과 동아커플들의 달콤한 장면들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를 다 다운 받아서 보는데 해품달은 왔다갔다 하면서 보게 되고
난폭한 로맨스는 푸~욱 빠져들어서 보게 만들어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연기들도 잘하고..(머리 긴~~ 애만 빼고) ^^
머리 긴~~~~애요? ㅎㅎㅎ
연기는 그래도 생각보단 그만그만한데....(넘 기대를 안해서일 수도)
얼굴이 너무 탄력없고 비닐 가죽 씌워 놓은 것 같아 안쓰럽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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