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6 딸이 있는데 아직 얜 좀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머리도 잘 안빗어요 ㅎㅎ
근데 며칠전에 다른반 아이몇이 화장실에서 화장하다가 선생님께 혼났다네요
원래 좀 키도 크고 앞서가고 몰려다니는 아이들이긴한데 비비크림 정도가 아니라 온갖 화장도구가 다 있었나봐요
저도 비비 바른단 말은 들었는데 ... 마스카라 얘기까진..
이게 대세인건지
여기가 그렇게 문제있거나 유행에 민감한 곳도 아니고 그냥 조용한 곳이거든요
벌써부터 아이들이 이러니 걱정이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