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주5회 듣고 충격...

나꼼수짱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12-02-10 10:37:58

봉주5회를 다듣고 나서 정말 우리나라 기자들이

너무나 한심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정말 중요한 디도스 사건에 대해서는 그 많은 기자들이

물어보지도 않고 비키니 사과 관련 물의만....

그리고 왜 기자들이 주기자를 싫어하는지를 봉주5회를

들고나서 확실히 알수가 있었다.

정말 기자다운 기자 주기자 미안하다.

f4 끝까지 믿고 응원하구 사랑합니다.

 

 

IP : 210.205.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탱이쥔장
    '12.2.10 10:39 AM (218.147.xxx.149)

    제대로된 기자가 손에 꼽히지 싶어요. 정말, 우리가 이런 말도 안되는 그지같은 나라에 살고 있다니까요!!!! 미쳐미쳐 미쳐버리겠어요!!!!
    저도 지금 듣고 있어요....
    이런 거지같은 논쟁에 휘말리게 한 그들과 같은 여성인것도 부끄러워요 ㅠㅠ

  • 2. 망탱이쥔장
    '12.2.10 10:40 AM (218.147.xxx.149)

    김어준 멋있고 똑똑하고....아~~~ 똑똑해!!!!

  • 3. 망탱이쥔장
    '12.2.10 10:40 AM (218.147.xxx.149)

    진짜 나꼼수와 주진우 기자 지켜야해요. 누가? 우리가~~~~!!!!

  • 4.
    '12.2.10 10:40 AM (76.97.xxx.125)

    위 쥔장 말씀 완전 동감!!

  • 5. 윤옥희
    '12.2.10 10:41 A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나꼼수가 인기가 많으니 찌라시 기자들이 질투를 ... 나꼼수팀들은 목숨걸고 하는데...ㅠㅠ

  • 6. 수준이 그렇습니다.
    '12.2.10 10:46 AM (112.158.xxx.111)

    기자들 수준이 그래요. 그리고 국민성이 언론에 휘둘리기 쉬운 편이구요
    그래서 일단 그런 물꼬를 터주면 안되요
    비키니에 대해 요즘 시끄러웠는데(공어쩌구 삼어쩌고 카페 등등...)
    그들 뜻데로 의견표출이야 자유롭게 할수 있지만
    파급이 크고 물어뜯을 껀수가 많은 저급한 이슈는
    그걸 언론이 어떻게 이용할까 그런 계산도 좀 하면서 머리좋게, 현명하게 했어야 합니다.

    영화도 그렇고 스포츠도 그렇고, 제가 깊게 취미로 갖고있는 분야도 보면
    우리나라 기자들 치고 깊은 지식이나 성찰이 있는 기자 찾기 힘들어요.
    이슈될껏만 물어 뜯고..
    진짜 깊이있는 기사들은 죄다 외국 기사로만 겨우 볼수 있을 정도?
    그 컨텐츠가 우리나라와 관련있어도 말이죠..
    기자수준들이 왜그런지, 우리나라만의 고질병 같아요.

  • 7. 독수리 날다
    '12.2.10 10:50 AM (175.112.xxx.250)

    지금 듣고 있는데 아웅..
    막 이 현실이 슬퍼요...

    f4만 똑똑한게 아닐텐데,,,

    그 똑똑한 머리로 그냥 똥(아웅..이 단어 막 직접적으로 써도 될 듯...목사아들돼지땜시..^^;;;)이나 주워 먹고 있는 중인 미친쉐이덜...

    오늘 방송은 더 목숨걸고 있는 유쾌발랄함 중에 비장미가 더 처절해요...(내 마음이 그래서 그런가...;;;;)

  • 8. 쟈크라깡
    '12.2.10 10:52 AM (121.129.xxx.86)

    분명히 부정선건데 말이죠.

  • 9. 귀요미맘
    '12.2.10 5:02 PM (152.99.xxx.12)

    음,,, 삼국이나 20대 아가씨들이 나꼼수에게 바랬던 건 환상이었던거 같아요
    멋진 기자, 터프한 아저씨. 유머스러한 정치인. 귀여운 교수로 포장된 흑기사들
    우리가 어릴때 신성우를 보고 테리우스를 연상시키는 것처럼요
    아줌마들이야 이미 남편이랑 살아보고 그런 환상이 없어졌지만 ^^;
    이해하고 감싸야지요
    시집가서 시엄니랑 부대껴보고 아기 키우느라 등골 휘면 세상을 포용하는
    맘이 커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15 동물농장에 나왔던집 3 2012/02/12 1,507
68814 소 불고기 우째면 좋와요? 7 우째ㅠ 2012/02/12 1,415
68813 음대지망생, 작은 선생님 레슨은 어떻게 뚫어야 하죠? 3 질문 2012/02/12 1,488
68812 초등3학년 이상 딸 있으신분, 남편이 딸입에 뽀뽀 하는거 언제까.. 9 스킨쉽 2012/02/12 3,031
68811 동대문패션타운 가보려는데요.. 3 봄바람 2012/02/12 964
68810 4살 아이에게 식물성 단백질과 무설탕 식단을 7 그래도볼거야.. 2012/02/12 1,624
68809 축구화 나이키 보다.. 3 알려주세요!.. 2012/02/12 768
68808 저도 아사다 마오 16 오랜피겨팬 2012/02/12 4,027
68807 자연스러운 립스틱 색상 좀 추천해 주세요 부탁드려요~ 7 ㄷㄷㄷ 2012/02/12 2,797
68806 영어문장해석좀해주세요~~~ 2 ??????.. 2012/02/12 685
68805 입학하는고등학교가 맘에안들어요 7 즐거운소풍 2012/02/12 1,996
68804 다음주에 부산에 놀러갑니다. 요즘 날씨와 추천 부탁드려요. 6 부산좋아 2012/02/12 1,061
68803 어디가 맛있나요? 4 피자 2012/02/12 861
68802 오는 월요일에는 창원지방법원 이정렬 부장판사 징계위가 열립니다... 사월의눈동자.. 2012/02/12 714
68801 강북삼성병원에서 가까운 생협 매장 아시는 분 1 anfro 2012/02/12 526
68800 mp3..리슨미 음악파일 공유좀 부탁드려요.. 1 여명 2012/02/12 372
68799 코슷코 상품권 어떻게 구입해야하나요??? 3 aaa 2012/02/12 1,006
68798 미생물배약액에 흰것들이 둥둥뜨면 상한건가요? 2 급질 2012/02/12 644
68797 집 평수 갈아타기 문의드려요 11 집 갈아타기.. 2012/02/12 2,652
68796 8세 남자아인데 가끔 팔다리가끊어질듯 2 팔다리 통.. 2012/02/12 985
68795 나는 의사당들어보신 분 1 세금혁명당두.. 2012/02/12 696
68794 급.시래기요... 9 지온마미 2012/02/12 1,513
68793 고등 외국어 과외?4명에서 한명만 남을 때 처신은요? 5 ** 2012/02/12 1,383
68792 탈모 치료의 종결자는 뭘까요? 6 탈모 2012/02/12 2,305
68791 옆에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뛴다는 글 보고나서 ㅇ;유 2012/02/12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