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동안 14k님과 달리 체중변화 하나도 없는 나만의 운동법

운동과 체중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2-02-10 10:25:39

14k 대단하십니다.

우선 짝짝짝...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하루 5시간을 운동에 투자?하실수 있으시려면...넘넘 부지런해야 하잖아요.

전 아침 삼겹살에 김치 같이 해서 밥이랑 야채랑 양껏 먹습니다.

점심도 건너뛰지않고 잘 먹습니다...

집밥을 먹을수 없으니 잡탕이요. 양식 중식 한식등등

일 끝나면 8시

그때부터 나만의 시간입니다.

헬스장에 가서 한시간 동안 10k정도 런닝후 20분 근력 20스트레칭...샤워후 집에 와서..

학원에서 돌아오는 아들녀석 맛난거 해주고 고기반찬이면 저두 밥한공기 먹어주고...

전 살찌는것땜에 먹는걸 참아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몸에 그양이 다들어가느냐고 할정도로 친구들이랑 모임등에 가서 고기를 먹게됩

1k쯤 먹어주고 후식도 먹어주고...

그래서 전 거의 1k의 체중변화도 기대해보지 않았습니다.

운동도 날마다는 못하고 일주일에 4번정도 할려고 하고..

일요일이면 등산짱 좋아합니다.

기초 대사량을 높여서 몸에 필요한 근력을 키워주신다면 요요도 물론 걱정 않으셔도 될듯 하구요.

 

아참 ...런님을 할땐 일정한 속력으로 뛰거나 걷기만 하는 것보다 ..

 

프로그래밍해두고 천천히와 빠르게를 반복하시는게 훨씬더 운동효과가 있답니다.

 

처음엔 3.0에서 시작에..16까지를 반복하는데....체력이 될땐 16 최강을 많이 해주고

 

힘들다 싶으면 3.0으로 돌아오고 다시 16으로 올라가고 .할만하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와 질리지  않는 운동 내게 맞는 운동 찾아서 즐거운 생활 하시길요.

IP : 61.77.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0 10:28 AM (116.37.xxx.10)

    그분은 14키로가 빠질 만큼의 여유몸무게가 있는것이고
    아마 원글님은 적정 몸무게라 빠지지 않는걸거에요

    운동을 그정도 하시면 적당하지요

    숨쉬기 운동만 하는 사람이 적었습니다..

  • 2. 와우
    '12.2.10 10:32 AM (59.86.xxx.217)

    런닝을 16까지 올린다구요?
    이건 사람이 아니야...헐~~

    그리고 원글님 운동량보면 원글님몸매는 정말 탄탄하고 균형잡혔을것 같네요
    체력이 딸려서 적당히 무늬만 운동하는 저로써는 부러울뿐이네요

  • 3. 존심
    '12.2.10 10:36 AM (175.210.xxx.133)

    운동으로 살을 빼려면 운동선수가 되어야 하지요.
    하루에 1-2시간이면 충분하지요.
    살은 먹는 것을 조절해야 빠집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조식폐지
    점심은 일반식으로
    저녁은 간단하게 요기하는 정도로...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채식으로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더불어 조식폐지하면서 줄인 식비를 일정금액을 정해서 즉 1000원이던 2000원이던간에
    저금통에 모아서 결식아동이나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시면
    살도빼고 좋은 일해서 자부심도 얻고...

  • 4. //
    '12.2.10 11:02 AM (69.112.xxx.50)

    조식폐지요?
    그럼 저녁을 먹고 점심까지 12시간 이상을 금식하고 있는 건가요?

    아침에 포도당을 섭취해야 뇌기능이 활성화된다는 건 과학적으로 밝혀진 건데요.

  • 5. ~~
    '12.2.10 1:57 PM (163.152.xxx.7)

    윗님, 조식폐지해도 뇌기능 활성화에 무리 없어요..
    그정도 포도당은 몸에 충분히 내장되어있으니까요.
    조식을 꼭 해야 머리회전이 잘된다는건 꼭 맞는 말이 아니라는 연구결과도 있죠.

  • 6. 위를 비우는거
    '12.2.10 4:42 PM (61.77.xxx.248)

    건강에도 좋대는데...

    전 그게 잘 안되요.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면서 건강한거 말고 잘먹고 운동하고 즐겁게 살려고 한답니다..

    와우님!! 저두 첨엔 12만놓고 뛰어두 허걱허걱 했지요^^

    근데 프로그램 기능이 있어서...저절로 3.0부터 쬐금씩 쬐금씩 올라가서 16쯤 되두

    뛰어지더라구요.

    헬스장에선 가끔 아저씨들이 한번씩 쳐다보긴해요.

    런닝머신의 속도랑 자기 속도랑요.

    전 오리지랄 하체 비만이여서 운동을 시작했는데...근력만 많이 늘었을뿐

    하체는 여전히 토실토실 그자체랍니다..

    그래서 그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운동이 즐겁지 않겠지만 생기대로 살지머~~~

    이러니 나름 즐기면서 산답니다..

    주말엔 등산 열심히 잘다니고요.

    산에서 제 별명이 날다람쥐거든요!!

    댓글 달아주신님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550 엄마가 지하철에서 쓰러지셨다는데...큰병일까요ㅠㅠ?? 6 ㅇㅇ 2012/03/30 1,569
89549 기분좋은날 13남매 나오네요. .. 2012/03/30 1,258
89548 일반인사찰건. 큰일인데 왜이리 잠잠하죠 12 일일 2012/03/30 1,322
89547 러브젤 부작용없나요? 3 .. 2012/03/30 10,542
89546 장거리 결혼식 버스에서 손님 대접 어떻게... 6 결혼식 2012/03/30 3,601
89545 이자스민 이여자 망상증 환자인가요? 6 2 2012/03/30 3,499
89544 3월 3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30 713
89543 아파트 앞 원룸건물 요조숙녀 2012/03/30 938
89542 로션 추천해주세요 로션 2012/03/30 551
89541 대통령 하야를 논의 해야할 시점 7 민간인 사찰.. 2012/03/30 1,276
89540 요즘 EBS부모60분 안하나요? 2 어른으로살기.. 2012/03/30 1,158
89539 일하러 가기 싫어요 스트레스 2012/03/30 823
89538 안전하다 싶어 요즘도 먹는 해산물 있나요? 스끼다시내인.. 2012/03/30 608
89537 김치통 용도로는 유리가 제일 좋지 않을까요? 7 김치통 2012/03/30 2,294
89536 신혼여행 커플룩&괌에서 살만한것 추천좀 해주세요~ 5 신혼 2012/03/30 1,457
89535 이것도 혹시 보이스피싱 인가요? 4 ????? 2012/03/30 1,267
89534 수학4학년 문제좀 풀어주세요. 6 에고 2012/03/30 1,188
89533 속상해요 2 흣흣 2012/03/30 717
89532 조중동 보는 사람들...부끄러운 줄 아세욧!!!!!!!!!!!!.. 8 사랑이여 2012/03/30 1,189
89531 저도 세안팁 하나요 6 ... 2012/03/30 2,859
89530 결혼대상자의 가정환경 이란 글 읽고.. 20 무섭네요 2012/03/30 5,693
89529 클린징 오일 쓰는 분들 어떤것 쓰세요? 7 블랙헤드 2012/03/30 2,243
89528 급!바퀴벌레 박멸업체 이용해 보신분 추천해 주세요 2 고민중 2012/03/30 1,017
89527 줄기세포은행에 줄기세포 맡기는 것에 대해 아시는 분?? rjj 2012/03/30 759
89526 노르웨이산 고등어 비린가요? 15 구워 2012/03/30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