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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체력이 많이 딸리나봐요...

아카시아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2-02-10 09:13:20

이제9살 되구요...요즘 들어 부쩍 힘들어하네요...먹는것도 안 땡긴다고 그러고...그래서 홍삼제품을 먹을까 아님 한의원으로 갈까 고민합니다...

어떤것이 좋을까요?..

아님 또 다른 좋은것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IP : 125.131.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약 보단 운동을
    '12.2.10 9:20 AM (211.210.xxx.81)

    시키시는 것이 좋을듯 , 여러명이 하는 축구나 농구 ,, 건강 이 눈에 뛰게 좋아 져요 , 친구들이랑 같이 하니 아이도 즐거워 하고 ,,,

  • 2. 보약 보단 운동을
    '12.2.10 9:21 AM (211.210.xxx.81)

    뛰게== 띄게 //경험담 입니다.

  • 3. 철분?
    '12.2.10 9:22 AM (58.163.xxx.170)

    철분 부족이 그럴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냥 아이들 영양제가 간편 하죠, 입맛 없는 데 한약 잘 먹을 까요?

  • 4. 아카시아
    '12.2.10 9:30 AM (125.131.xxx.233)

    운동은 태권도를 하고있어여,,,학교 다니랴 학원다니랴 걸어다니는양이 무시못해요...

  • 5. 보약 운동둘다‥
    '12.2.10 9:34 AM (115.140.xxx.84)

    권해요
    운동이야 한다니 괜찮다는 한의원으로
    데려가보셔요

  • 6.
    '12.2.10 9:45 AM (175.213.xxx.61)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홍삼이 잘 안맞는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홍삼은 체질 관계없다고 알았는데 ...
    울아들도 9살인데 얘는 몸에 열이 많아서 그냥 비타민으로 먹여요
    차라리 한의원에 가서 아이 체질을 먼저 파악하는것도 좋을듯해요

  • 7. 쟈크라깡
    '12.2.10 3:59 PM (121.129.xxx.200)

    약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잠을 충분히 자야해요.

    어른도 잠을 못자면 입맛도 없도 멍하고 집중도 안되잖아요.
    일찍 자라고 말만 하지말고 어른들도 일찍 자면서 집안에 불도 다 끄고
    잠을 푹 잘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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