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첫사랑의 압박을 이겨내고 계속 보고 있어요.
중간에 포기할 뻔도 했는데 주인공 두사람이 너무 재미있거든요.
둘다 연기를 너무 자연스럽게 티격태격해서 정말 이쁩니다.
제가 이제까지 본 드라마 커플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어울림입니다.
혼자서 둘이 실제 사귀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봅니다.^^;;
이제 무열이가 깨달음이 왔으니까 빨리 첫사랑 나가고 둘이 예쁜 모습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두사람이 많이 나와야 재미있어요.
동아랑 김실장도 괜찮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