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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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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가인이 제일 예쁜거같고 고전사극에 딱이에요

..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2-02-10 00:54:49

 

전, 김수현이란 남자배우 두상이 너무 작아서,

같이 얼굴 작고, 같은나이대 젊은 스타였으면

아마 더 가볍게 느껴졌을듯해요.

 

유일하게 대안은, 과속스캔들의 그 아가씨 어울리는데,

소속사가 힘이 없는지.

 

암튼, 한가인은 그 권상우 나왔던 영화속 주인공부터

 

제가 보기엔 제일 예쁘네요. 제 주변 아줌마들은, 다들 한가인 이쁘다는데,

 

떡대라느니, 얼굴이 크다느니, 턱선이 무너졌다느니,

지금 거울 보고 얘기하세요. 한가인 정말, 예쁘고, 오늘 연기도 잘하든데요.

 

 

IP : 112.150.xxx.6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0 12:58 AM (116.39.xxx.119)

    연예인 얼굴 말하려면 거울보고 해야하는거예요?
    얼굴 이쁘다는건 개취니 그렇다치고 연기를 잘한다니.....
    그 많은 출연료 받음서 그 연기하면 욕먹는거 당연한데..거울보라니..

  • 2. ㅁㅁㅁ
    '12.2.10 1:01 AM (218.52.xxx.33)

    저도 한가인 예쁘다고 생각해요.
    말죽거리 찍을 때 남이섬에서 권상우와 함께 있는거 봤는데, 정말정말 심하게 예뻤어요.
    이제까지 나온 드라마에서도 다 예쁘다고 생각하고 봤고요.
    그런데 이번에는 표정과 대사가 너무 어색해요. 연기를 못.해.요.
    그래서 얼굴이 아까워요. 심하게.

  • 3. 왕의 모자
    '12.2.10 1:01 AM (116.46.xxx.50)

    김수현이 쓴 모자가 너무 커서 뒤에 남는 공간이 참 거슬려요.
    소품으로 그거하나 못 맞춰주나요?

    왕과 중전이 합방갔을때 뒤에서 상궁이 '모자 벗으세요' '허리띠 푸르세요'하는데
    너무 웃겨요

  • 4. 글쎄요..
    '12.2.10 1:02 AM (112.155.xxx.95)

    한가인 예쁘다는데 토다는 사람 없어요..
    단지 연기가 너무 안된다는거지... 11년차 에 회당 3천 받는 배우가...
    몰입이 안되면 아무리 예뻐도 소용이 없는거죠..

    얼굴이 터져나갈거 같아서 표정을 못 지어요..그 붓기 언제 빠지나요?
    대사는 국어책읽듯이 계속 같은 톤이구요..
    눈빛도 없이 눈만 동그랗게 뜨는데 정말 채널 돌아가더라구요..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개인의 취향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의견은 정말 못봐주겠다 죠...

    한가인 예뻐요.. 근데 전 안예뻐도 연기가 되서 몰입을 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 5. 제 생각도...
    '12.2.10 1:03 AM (58.123.xxx.132)

    여기서 거울 보라는 말은 좀 오버 같아요. 우리가 수천만원씩 받는 여배우들도 아니구요..
    그럼 한가인 보다 예쁘면, 떡대라느니 턱선이 어쨌다느니 하는 말을 해도 된다는 건가요?
    전 만약 한가인이 연기를 잘했다면, 외모에 대한 논란은 애초에 나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 6. 한가인
    '12.2.10 1:04 AM (203.226.xxx.65)

    강아지상. 넘귀엽게 생겼어요 예쁘긴한테 묘한 매력있는 그런상은 좀 아니에요 나이가 드니 귀여운상의 매력발산이 어릴때보다는 약하게 보이는듯 퉁퉁한건아닌데 일단 호리호리과나 사극엔 덜어울려요 그렇다고 도시적이냐 그렇진 않아요 전체적으로 귀여운 아가씨타입
    평소에도 패션테러리스트 옷못입고 패션소화 잘못하는 편. 전 목소리 톤 낮은건 극에 어울리는것같아요 중전과 비교도되고 딱히 다른배우 떠오르는 건없네요 적임자 없음

  • 7. ,,,
    '12.2.10 1:15 AM (121.138.xxx.122)

    예쁘기만 하면 모든게 용서되나봐요
    배우로서 기본적인 연기가 안되면 욕먹는거 당연합니다
    발성부터 표정연기까지 제대로 어색한거 못느끼시나봐요
    솔직히 막 데뷔한 신인연기자도 이보다 낫을것 같아요

  • 8. ...
    '12.2.10 1:18 AM (119.64.xxx.151)

    김태희나 한가인이나 이쁘기는 한데 향이 없는 꽃들 같아요.
    광고에서 잠깐 볼 때에는 괜찮은데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는 어쩜 그렇게 생명력이 안 느껴지는지...

  • 9.
    '12.2.10 1:35 AM (211.244.xxx.229)

    연정훈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0. ㅇㅇ
    '12.2.10 1:59 AM (118.220.xxx.113)

    누가 안예쁘대요......그 역에 안맞고, 역할을 제대로 못하니까 속상해서 그러죠...그 드라마에 애정 없으면 욕도 안해요.

  • 11. 나무
    '12.2.10 3:23 AM (220.85.xxx.38)

    강아지상이라 싫어요

  • 12. 이것은 무리수
    '12.2.10 4:28 AM (71.176.xxx.53)

    고전사극에 딱? 이것은 농담? 헐~
    정말 과대평가된 배우중 하나인듯요. 얼굴도 옆모습만 예쁘지, 앞모습은 그냥 그래요. 연기는초등학교 학예회에 나오는 애들보다 못하구요. 한가인은 그냥 옆모습만 예쁜 광고모델이죠, 배우가 아니고.

  • 13. 최면이라도 걸자.
    '12.2.10 6:33 AM (62.178.xxx.63) - 삭제된댓글

    에휴... 한가인이 어울려보이신다니 좋으시겠어요.
    전 정말 노력중인데... 더 이상 몰입이 안되요.
    재밌었을 드라마 한편이 그냥 날아가는 기분... 진짜 첨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눈이 맹구같이 껌뻑 껌뻑...
    전 한가인 나오는 드라마 처음 보는데... 연기 정말 안되는 배우네요.

  • 14. 눈은 다 다르잖아요...
    '12.2.10 7:46 AM (221.133.xxx.133)

    죄송한데 제눈엔 촌스러워보여요,
    예쁘긴 예뻐요.
    근데 촌스럽게 예뻐요 ㅠㅠㅠ
    오히려 그래서 그나마 사극이 더 낫겠다싶기도 해요.

  • 15. ..
    '12.2.10 7:56 AM (14.55.xxx.168)

    이게 뭔 개 풀 뜯어잡숫는 소리람??
    길을 막고 물어보시오. 한가인이 극을 망치는지 도움이 되는지~

  • 16. ...
    '12.2.10 9:30 AM (14.52.xxx.63)

    네 아주 이쁘긴 합니다.
    근데 연기가 정말.... 도저히...
    몰입해서 보는데 한가인이 입 열때마다.. 아 이건 드라마지 하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연예인 외모 얘기하는 사람한테 거울봐라 하는거 진짜 웃겨요..
    내가 테레비 나오냐고요..

  • 17. ..
    '12.2.10 9:33 AM (110.14.xxx.164)

    예쁘긴 한데 연기력 부족한거 사실이고요
    사극엔 안어울리던데요

  • 18. 의견은 존중
    '12.2.10 9:35 AM (112.161.xxx.70) - 삭제된댓글

    가끔 난 예쁜데, 연기도 잘하는데 왜들 그러냐?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다수의 의견이 예쁜건 인정하지만 연기를 너무 못한다는 거잖아요.
    난 좋은데 뭐라고 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 듯이 말씀하시면 안되죠.

  • 19. 허거걱
    '12.2.10 10:44 AM (121.144.xxx.37)

    까다롭지 않아서 맘편하고 좋기도 하겠지만
    대중이 까다로워야 전체적 발전도 기대할 수 있는 거죠.

    입만 안열면 괜찮아보인다는게 정말 배우로선 모욕적인거죠.
    어제 마지막 부분에서도 뜰에서 추운데 서서 눈물은 줄줄흘리는데
    왕과의 비밀스럽지만 강력한 연 그리고 뭔가 알 수 없는 슬픔 처연함,
    도대체 이런건 손톱만큼도 느낄 수 없고
    그저 멍청한 연우같아서 허걱했다는,
    이건 정말 몰입에 엄청 심각한 문제라고 봐지더군요.

    인물의 깊이를 10이라 본다면,
    어느정도는 내면의 깊이를 이해하고 거기다 연기력까지 더해져야 하는데
    이건 1도 안되는 캐릭터나 정황분석에다가 완전 발연기라니 말이죠.-_-

  • 20. ...
    '12.2.10 10:52 AM (110.15.xxx.89)

    사극에서의 몽환적인 분위기만 치자면 한가인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여리여리한 분위기며 미모로만 치자면...

    그런데 그녀의 연기가 너무 평범해서 ... 아.... 지금 연기하고 있구나...
    이게 너무 느껴져서 몰입이 안되요.

    조금만 지금에서 뛰어 넘으면 훨씬 완성도가 높아질텐데...하는 아쉬움.ㅠㅠㅠ

  • 21. 연정자?
    '12.2.10 11:08 AM (119.207.xxx.112)

    한가인 괜찮아요.
    그런 톤의 사극 연기... 전 괜찮은데.
    연기의 정석 같은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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