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실이에게 줄 옷가지 보따리 분명 들고 나왔는데
그리고 왕이랑 하루종일 다녔는데
밤에 왕이랑 헤어질 때 손에 아무 것도 없든데?
이것도 옥에 티인 거죠???
잔실이에게 줄 옷가지 보따리 분명 들고 나왔는데
그리고 왕이랑 하루종일 다녔는데
밤에 왕이랑 헤어질 때 손에 아무 것도 없든데?
이것도 옥에 티인 거죠???
손에 있던 보따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가려는데 양명이 나타나서 잔실이는 성수청으로 돌아갔다고 말해주잖아요.
그 대사로 미루어 볼 때 양명이 월이가 어딘가에 떨어뜨린 보따리 주워다가 잔실이에게 넘겨준 듯...
그것은 들었어요.
잔실이 들어갔다고 한 것..
근데 그건 잔실이에게 가기로 했던 걸 생각하는 거 아니었나요?
맞아요
저는 그 보따리 인형극 보다가 깜빡 잊어버려서 찾으러 가는줄 알았는데
양명군이 나타나더군요.
그보따리에 어린훤이 준 비녀가 잇었잖아요
그런데 왜 그걸 잔실이가 가지고 있었을까요?
그보따리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까요?
그비녀 때문에 보따리가 걱정 되네요
그비녀를 보면 훤이가 당장 연우란걸 알아 볼텐데 말이죠
너무 질질 끌어 지루해질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