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덫 보는 중
작성일 : 2012-02-09 23:23:25
1186556
지금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근데 심은하 왤케 이뻐요???
지금 약혼식 장면 보고 있는데...
약혼식 끝나고 흰 예복 입은 모습이 넘 예뻐요...
그리고 김수현 작가님 왤케 잘쓰는 거예요
이때 완전 전성기였던 듯... 글빨이 장난 아니에요
재미있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사랑... 증오... 인간에 대한 통찰이 완전...
구성도 짱이고요
연기도 다들 짱이에요
심은하도 잘하고 이종원도 잘하지만
지금 마지막 부분인데... 유호정이 모든걸 다 알았거든요
유호정의 반응이 진짜...
대본도 연기도 죽여주네요
아 잼나다~~~!!!
IP : 211.196.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2.2.9 11:25 PM
(58.123.xxx.132)
그 드라마에서 심은하도 예쁘고 좋았지만, 유호정 역할이 정말 좋았어요.
겉보기에는 그 자글자글한 파마에 완전 철없는 부잣집 날라리 아가씨 같은데,
나중에 완전 쿨~하게 모든 걸 정리하는데 박수 칠 뻔... ^^;;
2. 근데
'12.2.9 11:39 PM
(14.52.xxx.59)
진짜 무서운건 원래 대본하고 그렇게 크게 달라지지도 않았다는 거에요
배우들 톤이 조금 다를뿐 ㅠ
전 심은하 보면서 장말 내숭의 끝을 보여주는구나,,했어요
그걸로 대상 받을때도 검은 투피스에 머리띠 하고 나온것 같아요,드레스가 아니라,,대단하죠
3. 꺅
'12.2.9 11:41 PM
(211.246.xxx.77)
저두 그드라마 좋아해서 최근에 한번 다시 봤어요
플롯도 탄탄하고 등장인물들 캐릭터 확실하고 대사 예술이고 해서
아무회나 다시봐도 재밌다는...
게다가 심은하......
진짜 그드라마보면서 신기할정도로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다시봐도 하나도 안촌스러워요 ㅠㅠㅠ
전 그후로 심은하가 울나라 여배우중에 최고 이쁘다고 생각해용
4. //
'12.2.9 11:42 PM
(125.141.xxx.83)
그 당시 유호정 정말 예쁘게 나왔죠. 저는 심은하씨 팬이지만
그 드라마에서만은 유호정씨 보고 얼굴이며 몸매며, 스타일이며 예뻐서 침 흘렸던 게 생각 나네요. ㅋㅋ
5. 저도요..
'12.2.9 11:55 PM
(222.101.xxx.164)
그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들 얼굴도 예술이지만 연기들은
어쩜 그리 잘 하는지 요즘 드라마들 보며 얼굴 따로 연기 따로 답답해요.
얼굴들은 인형인데 연기는 왤케 못하는지..
6. ..
'12.2.10 12:39 AM
(211.208.xxx.96)
-
삭제된댓글
심은하 유호정도 예뻤지만 왤케 옷들이 이쁜겨...
7. 앗
'12.2.10 6:05 PM
(116.37.xxx.37)
어디서 보시는 거에요? 저도 보고싶..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8929 |
욕먹고도 산다 2 |
내자리 |
2012/05/15 |
786 |
108928 |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5/15 |
517 |
108927 |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
무서워요 |
2012/05/15 |
2,051 |
108926 |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
테라스 |
2012/05/15 |
1,530 |
108925 |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
♥ |
2012/05/15 |
1,268 |
108924 |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
흠냐 |
2012/05/15 |
1,527 |
108923 |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
미치겠어요 |
2012/05/15 |
3,013 |
108922 |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
백발미녀 |
2012/05/15 |
1,092 |
108921 |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
ㅋㅋ |
2012/05/15 |
937 |
108920 |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 |
2012/05/15 |
1,344 |
108919 |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
지민엄마 |
2012/05/15 |
1,232 |
108918 |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
kanggu.. |
2012/05/15 |
24,092 |
108917 |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
멋쟁이 |
2012/05/15 |
6,222 |
108916 |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 |
2012/05/15 |
6,625 |
108915 |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
여행 |
2012/05/15 |
2,993 |
108914 |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
쉐도우친구 |
2012/05/15 |
7,692 |
108913 |
야밤에 고백 ㅋ 2 |
joy |
2012/05/15 |
1,612 |
108912 |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
아이패드 |
2012/05/15 |
1,885 |
108911 |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
전기요금 |
2012/05/15 |
1,202 |
108910 |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
열반 |
2012/05/15 |
2,390 |
108909 |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
꺄악 |
2012/05/15 |
2,581 |
108908 |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
이건뭐지? |
2012/05/15 |
1,807 |
108907 |
번개킴 트윗 1 |
삐끗 |
2012/05/15 |
1,014 |
108906 |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
ㅠㅠ |
2012/05/15 |
1,622 |
108905 |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3 |
빙글 |
2012/05/15 |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