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 합방하나요? 궁금

합방 조회수 : 10,275
작성일 : 2012-02-09 23:10:17
어제 어떤분이 합방 못한다는글을 읽었는데
오늘분위긴 하나봐요
궁금해요
스포도 좋아요 책읽으신분 알려주세요
IP : 218.236.xxx.20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9 11:12 PM (121.186.xxx.147)

    왕의 유일한 여자가 허연우로 나와요

  • 2. ..
    '12.2.9 11:12 PM (116.39.xxx.119)

    살이 뭐예요??

  • 3. 아항
    '12.2.9 11:12 PM (218.236.xxx.205)

    못하면조케따ㅋㅋ
    근데 혜각도사가 아까 전미선과 갇ㅈ이이썬 그남잔가요?

  • 4. 음...
    '12.2.9 11:12 PM (58.123.xxx.132)

    지금 중전은 아예 중전도 아닌 게 된다고 하던데요..

  • 5. ㅂㅂ
    '12.2.9 11:14 PM (59.4.xxx.120)

    앞으로 훤이는 계속 쓰러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살맞고 쓰러지고 부적 때문에 쓰러지고...등등

  • 6. 맞소
    '12.2.9 11:15 PM (221.139.xxx.8)

    그남자가 허각도사시오.

  • 7. 내 중전을 위해
    '12.2.9 11:17 PM (119.149.xxx.229)

    옷고름 한번 풀겠소.. 대사때매 떼굴떼굴 굴렀네요.
    양명 무구세트부터 빵터지더니...
    해품달의 개그코드란 참ㅋㅋㅋ

  • 8. ㅎㅎㅎ
    '12.2.9 11:17 PM (58.123.xxx.132)

    그 사람들이 합방 못하는 게 저에게 기쁨이 될 줄이야... ㅎㅎㅎㅎㅎ

  • 9. ...
    '12.2.9 11:21 PM (123.98.xxx.237)

    원작에서는 중전이 발작을 일으켜서 합방이 무산되는걸로 나와요.

    중전 발작 이전에는 왕이 발작을 일으키거나.. 중전이 아프다거나 그런식이었구요

  • 10. 1234
    '12.2.9 11:25 PM (116.121.xxx.226)

    저도 이번에는 중전의 귀에 여자 웃음이 들려서 발작 일으킬것같아요.
    그래야 한가인에게 피해가 안가지요.

  • 11.
    '12.2.9 11:31 PM (121.131.xxx.87)

    위에 허각도사라고 쓰시 분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자꾸 허각이 떠서 이상타 했더니 혜각도사네요.
    다들 맘들이 달뜨고 급하신듯^^

  • 12. 그런거죠?
    '12.2.9 11:52 PM (175.115.xxx.226)

    이번엔 중전이 쓰러져야 앞뒤가 해결되는거잖아요

  • 13. ㅋㅋ
    '12.2.10 12:12 AM (121.134.xxx.79)

    허각도사 ㅋㅋㅋㅋㅋㅋ

  • 14. 앗..미안하오.
    '12.2.10 12:25 AM (221.139.xxx.8)

    왜 난 허각도사로 봤을까..
    원작도 읽었는데 말이오.
    어여 다음주가 와서 혜각도사가 살을 날려주시기를 바랄뿐이오.

  • 15. 봄가을봄가을
    '12.2.10 1:55 AM (39.115.xxx.26)

    어우~~~저도 어찌 일주일을 기다릴까요. 빨리보고싶어요.

  • 16. ㅋㅋ
    '12.2.10 3:10 AM (189.79.xxx.129)

    너무들 재밌어요..간만에 유쾌하네요..

    허각..도사 도 그렇고...

    훤은 너무 멋져요...왕비를 확 끌어당기는데...

    그 카리스마...으메 그 품에 한번만 안겨보면 죽어도 한이 없겄소..

    시니컬한 표정으로 쳐다보는데도 가슴은 콩딱 콩딱..중전 너무 좋겠더라구요..얼마나 두근 거렸을까..

    오늘 영감이랑 재현한번 해 보겠소 푸하하핳하하

  • 17. 허걱
    '12.2.10 4:38 AM (112.161.xxx.110)

    우헤헤헤~ 허각도사때문에 너무 웃었네요.

    합방 못할꺼라고 상상하면서도 왠지 불길했지만

    확실히 못한다니 기분 짱좋군요.

  • 18. 같이 웃음
    '12.2.10 11:48 AM (202.169.xxx.222)

    어제 마지막 장면 너무 진지한데 대사가 너무 웃겼어요.
    뭔가 어이없음 ㅋㅋㅋ
    전 얼굴 쓰다듬어서 속상했습니다. 그냥 꽉 눌러주지;;;

  • 19. 중전
    '12.2.10 11:50 AM (121.136.xxx.213)

    중전이 쓰러져야 액받이 무녀가 살수 있쟎아요.
    중전이 쓰려지겠네요.

  • 20. 난독증
    '12.2.10 12:09 PM (175.120.xxx.162)

    어제 해품달 못봤어요,,
    잠에 졌어요,,ㅜㅜ
    저두 혜각도사가 아니라 허각도사루 읽엇어용,,,ㅜㅜ

  • 21. ㅋㅋㅋ
    '12.2.10 12:23 PM (211.215.xxx.39)

    허각도사....

    옷고름 한번 풀겠소...그러는데...
    내가슴이 두근두근...아웅~~~

    이합방 반댈세!!!!!

  • 22. 그리운 루이
    '12.2.10 1:12 PM (58.238.xxx.234) - 삭제된댓글

    허각도사 ㅋㅋㅋㅋ ~!!
    다른 님들은 그래도 웃으셨군요. 전 어제 그 옷고름 푼다는 대사에 웃기는 커녕 합방 안되긴 하겠지만 그 대사만으로도 아니 훤이가 그냥 그리 초야를 치를 결심을 했다는것 만으로도...ㅠ 흑흑...
    막~ 안돼~~~!!! 안돼~ 안돼~!!! 꺄악~~~~~~~~~~!!!!! 막 혼자 소리지르면서 봤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미치광이 퍼포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잠들었어요~~
    '12.2.10 1:31 PM (220.75.xxx.202)

    어찌 이런일이, 어제밤 해품달보다 막판에 졸았어요~~
    졸다 깨보니 그 마지막 장면인, "내 옷 고름 한번 풀어보겠소~~"
    잠이 훌떡 깨서리~~~ 아니 이게 도당체 어찌 된일이야..합방을?? 말도 안돼!!!
    도데체 내가 왜 졸았던게야 라고 자책하면서, 오늘 아침 원작이라도 사서 읽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참으로 다행이네요~~~
    근데 혜각도사는 드라마에서 나왔나요??

  • 24. 설마..
    '12.2.10 2:45 PM (175.196.xxx.53)

    그대로 합방이 이루어지겠어요?? 뭔가가 있겠지...있을거야..

  • 25. 원작
    '12.2.10 3:41 PM (121.151.xxx.247)

    원작에선 도사님이 살을쏴서 훤이 쓰러지죠.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중전은 귀신에 휘둘려 자살하고..

    훤이 아픈상태로 함정을 파서 외척의 무리들이 들고일어나고
    양명과 훤의 합작으로 소탕하지만
    양명은 외척소탕시 죽죠(자살을 위장해서 전사)

    원작은 개연성도 뛰어나고 슬프기만한데
    드라마는 퓨전이 강하고 통통튀어서 스토리가 바꿜수도 있겠어요

  • 26. 하하
    '12.2.10 4:18 PM (210.217.xxx.82)

    어제 감히 멀어지자 말라고...어명이라고 저는 이부분이...아주그냥..
    눈가에 눈물이 살짝 보일때는 ...아우 티비속 안으로 들어가는줄 알았네요.
    담주까지 어찌기다리나이까..근데 왜이리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는지..깜짝깜짝 놀래요..
    어우..워워..ㅋㅋㅋ

  • 27. 하하/
    '12.2.10 4:23 PM (119.64.xxx.134)

    아마도 훤이 버럭할 때마다 가슴 떨린다는 여인네들이 많아서인듯 해요...^^

  • 28. 버럭쟁이
    '12.2.10 4:29 PM (210.217.xxx.82)

    버럭버럭하면서..고백하기..달인이예요~~~

  • 29. 나도 버럭이~~~
    '12.2.10 6:29 PM (211.63.xxx.199)

    나도 그 버럭이 훤의 매력인듯~~~
    터질듯한 그 감정 소리라도 질러야할테니.
    나이 40넘은 제 가슴도 콩당콩당~~ 어쩐데여~~~

  • 30. 초치는 딸
    '12.2.10 8:25 PM (211.178.xxx.164)

    내 옷고름 한 번 풀겠소. 에서 아악 쓰러질려는 찰나
    같이 보던 6학년 올라가는 딸냄, "엄마 저게 무슨 말이야?"하는 통에
    우물쭈물하다가 애기 갖자는 얘기야, 하고 넘어갔는데
    나중에 잠자리에 또 와서는 그런데 옷고름을 왜 풀어~?
    아이고 내 그 동안 Y책이며 동생이 태어났어요 류 시리즈를 얼매나 읽혔는데
    이리도 순진하단 말인가?
    그래서 애기 가지기 위해서 옷을 벗겠다는 말이라고 일러주니
    그 담부터 제 얼굴을 외면하더군요 ㅜㅜ

  • 31. ...
    '12.2.10 11:27 PM (112.155.xxx.139)

    우리집 12세 딸래미가 합방이 뭐냐고 물어서 저도 잠시 쩔쩔맸답니다. ㅎㅎㅎ

  • 32. ....ㅠ.ㅠ
    '12.2.11 4:30 AM (211.176.xxx.112)

    우리 딸만 계속 날 귀찮게 한게 아니었구려....합방이 뭐냐 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물어봐대는 통에 전하께 집중을 할 수가 없소.....자라고 하면 우리 반 애들도 보는데 어쩌구 하면서 뺀들대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332 덴비 파스타나 카레용으로 림드볼 어떤가요? 2 .. 2012/04/15 2,075
96331 맥쿼리 궁금해서 나꼼수 다시들어볼려구요.. 4 ffff 2012/04/15 1,150
96330 아기가 잘 안먹으면 그냥 굶기시나요 억지로 따라다니며 먹이시나요.. 8 화산폭발직전.. 2012/04/15 4,594
96329 운동을 할까? 다이어트를 할까?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봐요.. 1 버벅왕자 2012/04/15 1,258
96328 돈 달라했다던 글 놀이터에서 2012/04/15 663
96327 초5학년, 다른학교도 이런가요? 2 공부없는세상.. 2012/04/15 1,510
96326 보수논객으로 알려져 있는 '전원책'변호사는 어떤 사람인가요? 6 보수논객 2012/04/15 1,330
96325 김용민 컴백에 대한 진중권의 반응 28 신의한수2 2012/04/15 3,832
96324 계란말이 맛있게 하는 방법 14 ..... 2012/04/15 4,779
96323 면세점에서 사다드릴 크림 좀 알려주세요 16 형님과 올케.. 2012/04/15 2,879
96322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685
96321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6,022
96320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970
96319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615
96318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643
96317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147
96316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673
96315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270
96314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591
96313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405
96312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222
96311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134
96310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253
96309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860
96308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