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상에 이런 일이 보고 있는데
대체 저런 걸 왜 키우는 걸까요?
이구아나 키우는 집 있다는 건 알지만
좋아서 키우는 거 아닌가요?
저 집은 다들 무서워하면서 키우네요
물리고 할퀴고
저쯤되면 저건 애완동물이 아니죠.
지금 세상에 이런 일이 보고 있는데
대체 저런 걸 왜 키우는 걸까요?
이구아나 키우는 집 있다는 건 알지만
좋아서 키우는 거 아닌가요?
저 집은 다들 무서워하면서 키우네요
물리고 할퀴고
저쯤되면 저건 애완동물이 아니죠.
몇 달만 저렇게 난폭해진대요.
못 키우겠다 싶어서 다른 데 갖다주고는 또 보고 싶어서 데리고 오고...
그랬다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특이동물을 애완용으로 키우는 건
반대하는 입장인데...
특이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더라구요.
저도 그거 보면서 여기다 한마디 쓸려고 했어요...
저런 무서운 파충류를 왜 한 집안에서 키우면서 전 난리인거죠...
저 아줌마랑 식구들 다 변태들 같아요...
더럽고 지저분하고 무섭고 이상한 이구아나를....
참 순하고 이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것이지....
집에서 실내화 신고도 발가락 물리고
담요로 몸 감싸고 도망다니고
저쯤되면 저 아주머니 마조히스트 아닐까 의심됩니다.
그죠?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죠?
보는 제가 다 피곤하고 힘들어요.
어찌 저러고 살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년에 몇달 아니라 일년 중 단 하루라도 정 떨어지겠어요.
집에서 키울거면 회초리로 때리던지 어떻게 하던지 길들일 것이지...
아마 사는것이 허무하고 우울한가부죠...
변태스러운 동물과 저러고 있어야 사는 거 같다니...
멍멍짖는 강아지 인형 틀어놓고
이구아나 발톱에 매니큐어 발라주는 거...너무 웃겨요....ㅎㅎㅎㅎ
아...진짜 특이한 집이네요.
강아지 고양이야 반려동물 수준이고
고슴도치도 주인은 알아본다던데
저런 파충류 종류는 양육자와 정서 교감 자체가 안되는 거 아닌가요?
이쁜 딸도 있고 그리 어렵지 않은 집인거 같은데...
아줌마가 왜 저럴까요....
에혀 참 중국아니라 울 나라도 참 이상한 사람 많아요
비단구렁이가 그럼 아이를 잡아 먹은거에요?
그거 키운 부모가 살인자인거잖아요....미틴....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님 남편분 촌평이 더 웃겨요.
어쩜 딱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맞아.
근데 저 할아버지는 왜 남의 집 나무 태우는 연기는 난리치면서
자기집 연탄까스는 괜찮다 하는 걸까요?
세상에 이런 환자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뜨개질로 한복 만드신 분은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 하시네요.
한복 참 곱다 하고 봤는데
집안 보여주시는데
역시나 세상에 이런 일이!! 군요.
떠도 떠도 보통 뜨신 게 아니시네요.
지금 한복 뜨개질하신 분...
82회원님 아니실까? 문득 궁금...^^
저 정도로 뜨시려면 82 할 시간 없을 겁니다. ㅋㅋ
전 안타까운 게 작품을 좀 판매로 연결시켰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집에 다 두고 살기엔 좀 복잡해보여서요.
하나 하나는 참 귀한 작품인데 말이죠.
이구아나에게 물리고 할퀴면서 키우는분은
처음엔 이해가 안갔는데 12월부터 4월달까지만 그러고
보통은 완전 순둥이라 해서 그렇구나.. 이해 하다가
동물병원 의사말씀 들으니 12월부터 4월까진 추우니까
애가 난폭해 지는거라면서 집안환경을 여름으로 만들어 주라는데
이 한겨울에 실래를 여름날씨로 하려면 난방비가 꽤 들텐데...
그리고 그다음 아저씨!
산속공기가 좋은건 알겠는데 비닐에 프라스틱 파이프를 통해
돌고돌아 집으로 들어오는 공기를 흡입하는건 괜찮을까..
걱정스럽던데요
다음 뜨게질 아주머니...
입이 떠억~~
일상복으 물론 한복까지.. 거기다가 속옷까지...
우와~~~
진짜 새상에 이런일이더만요^^
뜨개질 아주머니 보고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어요....아니 못뜨는 것이 없더라고요...이불까지..그 솜씨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정말이지 다 희안했어요 ㅋㅋ
이구아나는 추워서 그랬다 치지만
맨나중에 산속 텐트에서 사는 아저씨는 어쩔.....
그러고 있으면 아들이 더 찾아오기 싫어질거 같아요.
아들 위해서라도 그 근처 어디가서 돈좀 벌며 살지는.... ㅠ.ㅠ
그 나무연기에 민감한 할아버지는 약간 정신적 강박증인거 같아요.
아구아나 정말 신경질나서 못보겠던데요.
뜨개질아주머니 이부분에서 웃겼어요
속옷은 안보겠다고 괜찮다는 제작진에게 속옷도 꼭 보여줘야지 무슨소리냐며
굳이 보여주는 아줌마에서 ㅋㅋㅋ 웃음이
이구아나 아줌마 머리 물리면서 좋아할 때 한 말,
'변태 아냐?'
운동은 되겠던데요.
그 연세에 날씬하시던데.
나도 보면서 뜨악했어여...
아양을 떨어도 이쁠둥말둥일텐데...
물려가며 키우다니,,,
눈치보며 키우는건 애완동물 아니지 않나 싶었네여...
원래 화성인하고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사차원들이 나와요
화성인은 설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세상에..는 약간 멘탈이 이상한사람들이 나오죠.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물려도 이쁘다는데 어쩔껴?
나름 이해됨
그것도 생명인데 버리남?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803 | 어제 멍게와 해삼 글에 삘 받아서 지금... 3 | 츄파춥스 | 2012/03/16 | 946 |
82802 | 한명숙 대표님, FTA에도 일가견이 있으신 듯 1 | 민주통합 | 2012/03/16 | 550 |
82801 | 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22 | .. | 2012/03/16 | 3,456 |
82800 | 자살 중학생 가해자 부모들.. 6 | 남 말 못해.. | 2012/03/16 | 3,053 |
82799 | 아이키우면서 이럴때 정말 행복하구나 하는때 있으신가요? 4 | 지지고 볶다.. | 2012/03/16 | 1,171 |
82798 | 강남지역 여자들끼리 수다떨만한 핫한 공간... 2 | roo | 2012/03/16 | 1,176 |
82797 | 도호 어떤가요 구호와 비교해서.. 5 | .... | 2012/03/16 | 2,568 |
82796 | 아련하고 슬프다 | 인생 | 2012/03/16 | 1,084 |
82795 | 장담궈둔 항아리가 조금씩 새고 있어요. 너무 놀라.. 1 | 이 일을.... | 2012/03/16 | 845 |
82794 | 아이가 친구 스마트폰을 받겠대요. 1 | 고집 | 2012/03/16 | 749 |
82793 | 꺄악!! 나꼼수 F3 나왔다!!!! 3 | 문라이트 | 2012/03/16 | 1,571 |
82792 | 스텐 검은 얼룩 안 지워져요 2 | 며칠째 | 2012/03/16 | 1,029 |
82791 | 컴대기) 클림과 파세코. 식기세척기 선택 도와주세요 3 | 연우맘 | 2012/03/16 | 1,030 |
82790 |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무슨 심리인가요? 8 | likemi.. | 2012/03/16 | 7,643 |
82789 | 골격이 자꾸 휘네요. 특히 다리요 3 | dm | 2012/03/16 | 1,621 |
82788 | 필리핀 음식 중에 판싯(pancit)이라는 누들 레시피 아시는 .. 3 | 또 먹고 싶.. | 2012/03/16 | 1,653 |
82787 | 오늘만같아라 내용부탁드려요 3 | 궁금 | 2012/03/16 | 623 |
82786 | 꺄악~이적 나왔어요 11 | ㅇㅇㅇ | 2012/03/16 | 3,066 |
82785 | 오늘상조가입했어요~~~ 1 | 상조 | 2012/03/16 | 923 |
82784 | 집주인이 전세집을 다른이에게 팔앗다는데... 2 | ㅊㅍㅊ | 2012/03/16 | 1,446 |
82783 | 개인사업자의 부가세가 250만원일 경우 수입을 얼마정도로 추정할.. 2 | likemi.. | 2012/03/16 | 1,578 |
82782 | 너무 약은 사람은 싫어요.. 10 | 속보이는 언.. | 2012/03/16 | 6,160 |
82781 | h&m 질이 어떤가요? 7 | ㅗ&ㅡ | 2012/03/16 | 2,910 |
82780 | 20년넘은 된장이랑 간장 버려야겠죠? 12 | .... | 2012/03/16 | 12,010 |
82779 | 관악을 '종북좌파' 현수막이 뭐가 문제인지? 3 | mmm | 2012/03/16 | 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