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 지난 아기에게 덕담 좀 해주세요 ~

[이모]

기념으로 아기 도장 만들어주는 게 유행인가봐요.

제 조카가 두 돌인데 빨리 뽀로로 통장 만들어줘야 한다며 ㅎㅎㅎ

도장 옆면에 새길 짧고 의미 있는 문구를 고민하네요.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라... 요런 건 뜻이야 좋지만 너무 흔하고

사회의 동량으로 자라라... 흑흑 이런건 너무 구식이고 ㅠ.ㅠ

이모 센스가 꽝이라 좋은 말이 안 떠올라요.

깜찍한 여자아기에게 산뜻하고도 좋은 의미의 덕담 한 마디씩 해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요~~~~

[덕담]

어디서나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라

[이모]

감사합니다~~~

[저는]

작년에 만들면서 옆면에 생년월일 태어날때 몸무게 시간 이렇게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