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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연경씨도 늙네요..

.... 조회수 : 3,705
작성일 : 2012-02-09 17:25:52

얼마전부터 c* 홈쇼핑에 자주 나와서 눈여겨 보았는데요...,

지금도 생방하고 있네요.

정말 귀엽고 넘 어려보였었는데...

갑자기 살도 많이 쪄보이고, 얼굴선도 흐들하게 무너져내린 모습이예요..

목소리는 여전히 아기 같은데.

세월앞 장사가 없다는말 실감해요.

이젠 5월 피터팬도 못하시겠어요...

IP : 219.250.xxx.1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2.2.9 5:55 PM (218.236.xxx.17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대학가요제 나왔을때 너무너무 상큼하니 예뻤는데...제또래가 늙어가는 모습을 보니 제 모습을 보는것같아 슬프네요ㅜㅜ

  • 2. ..
    '12.2.9 6:03 PM (175.210.xxx.243)

    저 중학생때 엄마친구가 있었는데 30후반으로 이쁘장하게 생기셨어요.
    지금 60이 넘으셨는데 어느날 엄마가 그러더군요.OO엄마는 안늙을줄 알았더니 이제 할머니 같다...라고...
    저도,,전 안 늙을줄 알았는데 세월이 흐르니 나이들어 가더군요.

  • 3. 올리브
    '12.2.9 6:53 PM (211.246.xxx.243)

    그러니 저는 얼마나 더 늙어보일까 싶어요.

  • 4. ..
    '12.2.9 7:01 PM (175.112.xxx.147)

    원래 오밀조밀 동안이던 사람이 늙기 시작하면 걷잡을수 없데요. 젊을때 선굵고 약간 나이들어 보이는 스타일이 나이들수록 동안이 되는거 같아요

  • 5. ...
    '12.2.9 8:16 PM (49.50.xxx.237)

    저도 오랜만에 이연경씨 봤는데
    많이 변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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