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향에 전화했어요....

화나...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12-02-09 16:33:30

공지영작가님 블러그건을  속보로 띄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항의했네요.

개인적 불편함을  이슈화할만큼  요즘이 사건사고 없는  태평성대인지....너무하네요 경향.

정기구독  끊어버릴까봐요.  ㅡ.ㅡ;;

IP : 116.127.xxx.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 아줌마
    '12.2.9 4:35 PM (112.218.xxx.38)

    잘 하셨어요.
    지금이 얼마나 일이 많은데 이 건으로 두 번이나 헤드로 올리고
    제 정신이냐고요?

  • 2. ...
    '12.2.9 4:39 PM (121.170.xxx.184)

    저도 좀전에 속보 뜬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요새 경향 하는 꼴 보면 정신이 헤까닥 한 거 아닌가 싶어요..

  • 3. 진짜
    '12.2.9 4:40 PM (175.116.xxx.86)

    원래 노무현대통령 당시때도 우리나라 언론사들의 행태는 익히 알았지만 반성하는척 하더니
    나꼼수한테도 이렇게 크게 이를 갈면서 걸지는 몰랐어요

  • 4. ...
    '12.2.9 4:44 PM (118.222.xxx.175)

    경향 살리겠다고
    경향신문 정기구독하고
    주간경향 5년 계약해서 구독하고 있는데
    정말 기가 차네요

    주간경향 3년넘게 남았는데
    해지하면 선불한것 환불해주나요??

    정말 열받네...

  • 5. 저는..
    '12.2.9 4:51 PM (59.6.xxx.200)

    며칠전 아침에 한겨레 보고 속이 끓어올라 정말 우울했었습니다.
    그들은 늘 똑같네요.
    경제부분이 약하다고 불평하는 남편의 불만도 뒤로하고 봐 주었는데..
    그들은 알까 싶더라구요.
    자신들은 완벽하다는 것인지..
    나꼼수가 했던일들 자기들은 왜 못하고 이 시기에 저러는지..
    갑갑합니다.

  • 6. ...
    '12.2.9 4:56 PM (118.222.xxx.175)

    3국 성명서고 공지영은 헤드로 연일 올려주고
    속보 띄워주면서
    반대입장은 왜 전혀 올리지도 않느냐
    이게 바로 편파보도인데
    아끼는 경향이 이딴식으로 편파보도하면
    경향 끊을수밖에 없지 않느냐 말했습니다
    항의사항 접수해서 올려주겠다 했는데
    시정 되리라 믿습니다
    아끼는 신문사들이 저런 행태를 하다니
    정말 속상합니다

  • 7. ..
    '12.2.9 5:03 PM (1.254.xxx.84)

    나꼼수에 대한 태도는 정말 이해 불가에요. 지금이 한가하게 나꼼수 물어뜯기 할때인가요...참
    정의원이 우리끼리 분열하면 안된다 신신당부하니 조금은 더 참아볼거예요
    그나저나 진중권은 정말 너무너무 얄미워요. 오늘 정의원편지 내용가지고도 깐죽거리는거 보니...기가차네요

  • 8. 진중권에겐...
    '12.2.9 5:10 PM (116.127.xxx.24)

    무관심이 디스예요. 보지도 열받지도 마세요. 전 그거 하나 최근에 배웠어요. ㅠ.ㅠ

  • 9. 경향
    '12.2.9 5:13 PM (122.36.xxx.48)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조중동도 이제 잠잠한데 속보의 개념이 뭔가요?

    공지영 기사끝에 삼국까페는 지지철회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또 덧붙이고 연일 계속
    반대의견은 하나도 언급도 없이 진짜 웃깁니다

    조중동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진짜 이러니 자꾸 노대통령 마지막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더 했겠죠

    진중권은 원래 처음부터 그랬다 치니 아예 나잘난에 빠진 나르시즘의 최고봉이라 여기는데
    공지영씨 어제 멘션에 왜 나한테만 그러셔요 진중권씨에게는 안가시고 헐
    본인의 사과받을 마음은 충분히 그럴수있고 그 모습을 보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절대 들을려고 하지 않으니
    해결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난 공격받고 있어요 해버리는거
    이야기를 들을려고 안하고 자기쪽 이야기만 하고 왜 그래? 하는거
    이번에 많이 실망입니다
    그래도 최소 내 의견만이 아니라 상대의 의견도 들어주는 사람인줄 알았어요

  • 10. eee
    '12.2.9 5:20 PM (211.40.xxx.139)

    경향이 진보의 아이콘 비스무리하게 떠오르면서, 거의 인터넷여론을 기사의 제1 목적으로 삼는거 같아요. 저도 언론사라 느낌이 그래요

  • 11.
    '12.2.9 5:22 PM (110.8.xxx.2)

    두번째 1면 톱 나오는 날

    정기구독 끊었습니다.

  • 12. ..
    '12.2.9 5:29 PM (119.202.xxx.124)

    진중권에겐 무관심이 디스예요. 보지도 열받지도 마세요2222222222222

  • 13. ..
    '12.2.9 5:35 PM (119.202.xxx.124)

    MBC여기자 비키니 사진도 [속보]라고 제목 달고 인터넷 대문에 떴더군요.
    그거보고 눈을 의심했네요.
    에구. 경향도 찌라시구나.......................ㅠㅠ
    그거 속보라고 올리고도 월급 받아 쳐먹냐?

  • 14. 아휴
    '12.2.9 6:59 PM (211.41.xxx.106)

    경향이 왜 그럴까요. 그들도 언론이기에 핫한 이슈는 외면 못해 그러는 걸까요. 차라리 이거라면 다행인데, 정말 나꼼수에 대한 견제 때문이라면 으악 비명 소리 나올 일이에요. ㅠㅠ
    나꼼수가 뭔가 이슈를 내내 선점하니까 언론으로서 위기의식을 느낀 걸까나요. 노는 물은 많이 겹치는데 정작 정론지는 뭐하냐는 소리 듣기 싫어서 딱 까대기 좋은 건덕지를 만났다 하는 심리라면 정말 눈뜨고 못 봐주겠는 꼴이겠지요.
    진보진영의 담론은 내가 주도해야 한다는 헤게모니적 발상... 봉도사 편지에서 이런 구절이 있던데, 이게 적확한 묘사 같아요. 진중권류를 향한 지적으로요.
    진씨나 경향이나 그런 거라면............... 늬들 진짜 너무 유치하고 저열해!

  • 15. 해피송
    '12.2.9 11:12 PM (69.138.xxx.11)

    조중동만큼이나 밉네요.
    조중동은 대놓구 수꼴짓이지.. 경향은 도대체 뭡니까.
    이런게 진보인가요.
    진중권도, 한겨레도 경향도 정말 밉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12 아들키우시는분들...애들 포경수술해주셨어여? 16 고민중 2012/03/14 6,741
83011 분당,성남 이쁜한복대여점 추천부탁드려요 한복 2012/03/14 1,431
83010 서울여행 도움주세요 1 서울여행 2012/03/14 1,382
83009 전세갈 집에 융자가 있는데..고민이예요... 13 갈팡질팡 2012/03/14 3,168
83008 송파구에 한우 맛난 곳 추천 좀 8 한우조으다 2012/03/14 1,207
83007 아이패드 로그인 2 뜨락 2012/03/14 846
83006 방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꾸밀때 장은. 어떻게 짜넣으시나요. 5 지현맘 2012/03/14 2,020
83005 저희 엄마의 지론은 어릴때 붙들고 공부를 시켜야 한다였어요. 13 2012/03/14 3,658
83004 FTA때문에 컴퓨터 프로그램을 모두 정품으로 바꿔야 한다는데 전.. 7 검은나비 2012/03/14 1,285
83003 나 삐졌어요. 초콜렛 안사오면 저녁 안줄거예요. 2 흥. 2012/03/14 999
83002 거들 어떤 것 입으세요?? 3 ^^ 2012/03/14 1,448
83001 2달된아기가6키로넘어가네요;;; 5 ..... 2012/03/14 1,197
83000 강정 한라봉 주문했어요.. 1 dd 2012/03/14 862
82999 아이의입냄새... 6 입냄새.. 2012/03/14 1,952
82998 숙취해소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숙취 2012/03/14 1,557
82997 웃긴 이야기 1 아이스크림 2012/03/14 995
82996 지금 초2 우리 딸의 일상생활은,, 4 ㅇㅇ 2012/03/14 1,376
82995 잠깐 보호자 해주실분 없으실까요 6 병원검사 2012/03/14 2,091
82994 무당을때려 피가나게한꿈..... 해몽좀요 1 이사 2012/03/14 1,141
82993 태양의신부 9 ... 2012/03/14 2,272
82992 아파트,,,, 월세와 매매 후 은행 예금,, 어느 방법 택할지 .. 2 결정해야해!.. 2012/03/14 1,522
82991 열받게 하는 이웃 9 ... 2012/03/14 2,830
82990 혹시 강아지 사료 보낼만한 보호소 아시는 곳 있으세요? 1 양은 적지만.. 2012/03/14 1,095
82989 솔방울 가습...넘 좋네요.. 9 스끼다시내인.. 2012/03/14 3,348
82988 보이스코리아- 장재호...ㅎㄷㄷ 12 목소리 2012/03/14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