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밍크 담요 써보신분요..

남쪽나라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12-02-09 16:16:48

남편이 춥다고 난리네요.

좀 묵직하면서 뜨뜻한게 필요해요..

혹시 옛날에 밍크담요 많이 덮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런거 팔던데 혹시 덮어보신분 계신가요?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40227789&pos_shop_cd...

날씨가 추워서 따뜻한 이불이 절실히 필요하네요.

 

IP : 112.156.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9 4:25 PM (112.72.xxx.105)

    저 그거쓰고있어요 홈쇼핑에서 샀구요
    저는 요긴하게써요 빨지도못하는 솜이불 다 치웠구요
    빨수있고 오래쓸수있겠다싶어서 샀는데 괜찮아요 따뜻한데 단점이 한가지있다면 정전기요
    그건 섬유유연제를 써야할거같아요
    담요밑에 창신담요밑에 면 차렵이불 세개를 실로 윗부분만 듬성듬성 꼬맸더니
    그부분만 잡고 털어주면 정리되고 아주 따뜻해요
    그거하나만덮기에는 추우니까 겨울에는 그렇게 봄가을에는 하나만 이런식으로요
    지금 아주 따뜻하게 덮어요 그런데 식구들이 그감촉이 싫다고해서 속에 면을 덧대야할거같아요 계속요

  • 2. ,,,,
    '12.2.9 4:28 PM (112.72.xxx.105)

    덧붙여요 홈쇼핑에서처럼 실제로는 럭셔리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다른밍크담요라고 하는것도 그닥 색감이 맘에 드는게 없어요 아무리봐도
    그래서 그냥 아쉬운대로 씁니다
    예전 두툼한 밍크담요 다버린게 좀 아까워요

  • 3. 남쪽나라
    '12.2.9 4:30 PM (112.156.xxx.67)

    댓글 감사해요. ^^

  • 4. 그린
    '12.2.9 4:36 PM (175.193.xxx.228)

    홈쇼핑 2장 세트로 샀는데.... 생각보다 영 아니올시다~ 였어요
    과장 조금 보태면 좀 더 고급스러운 무릎담요 정도??? ㅜㅜ
    원글님이 말씀하신 묵직한 기분 절대 안나실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쓰던 빨간색바탕에 큰 꽃 무늬 그려진 묵직한 밍크 담요가 너무 그리워요

  • 5. 남쪽나라
    '12.2.9 4:42 PM (112.156.xxx.67)

    맞아요. 그 빨강 밍크 담요~ 개콘에 황현희한테 찾아달라고 할까봐요.

  • 6. 반지
    '12.2.9 4:47 PM (125.146.xxx.221)

    창신섬유 담요 좋아요
    정전기없고 가볍고 따뜻해요
    일반 담요보다 훨 좋아요
    쓰고 있는데 암튼 넘 좋아요 ㅎ

  • 7. ,,,
    '12.2.9 4:55 PM (112.72.xxx.105)

    윗님 창신담요 어떻게 사용해야좋은가요
    너무얇아서 간절기때는 좀춥고 겨울에는 많이춥고 여름에는 못덮을테고
    저도 3개샀는데 속에 같이 덮는용도로만 사용하고있는데 너무얇아서요
    사용잘하는분들 얘기듣고싶어요 정전기없는건 좋아요

  • 8. ..
    '12.2.9 11:09 PM (121.183.xxx.37)

    좀 괜찮은 극세사 차렵이불도 좋던데요? 적당히 무게감도 있고.. 전 10만원에 샀는데 몸이랑 합체되는 거 같아요 ㅎㅎ

  • 9. 반지
    '12.2.10 2:03 AM (110.12.xxx.106)

    점세개님 전 겨울엔 극세사이불하고 같이 덮어요
    집게로 집어서요
    원래 겨울에 두개씩 덮는데 이 담요는 안춥네요 다른건 두개해도 추웠는데
    간절기때는 밑에 깔려구요 촉감이 좋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85 김완선 한참 활동할때 어른들이 그렇게 싫어했나요?? 11 ... 2012/03/17 3,412
84384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흠.. 2012/03/17 1,204
84383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다크하프 2012/03/17 2,299
84382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초5남맘 2012/03/17 3,729
84381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미녀 2012/03/17 5,870
84380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성당가볼까... 2012/03/17 1,475
84379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140
84378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496
84377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6,008
84376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340
84375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3,912
84374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1,106
84373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2,851
84372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2012/03/17 5,273
84371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밝은태양 2012/03/17 1,026
84370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질문 2012/03/17 6,163
84369 영화추천 해주셔요^^ 커피믹스 2012/03/17 733
84368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추워요ㅠ 2012/03/17 1,980
84367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ajfl 2012/03/17 1,209
84366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423
84365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701
84364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ㅇㅇㅇ 2012/03/17 1,589
84363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_- 2012/03/17 3,771
84362 아파트 리모델링 5 머리야 2012/03/17 2,144
84361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기타 2012/03/17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