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거때 헛소리하는 인간들 화나지 않아요?

sukrat 조회수 : 595
작성일 : 2012-02-09 15:38:00

한나라당에 점하나 찍고 새누리당이라고 읽는다지?

물론 마음에 안들지만. 그래도 맘에 안드는 인간이 하는 행동이라고 다 나쁜짓은 아닌듯 하다.

새누리당이 소위 나경원법이라는걸 제정 추진한다고 한다. 공직선거법 상의 허위사실 공표죄(법 250조)와 후보자비방죄(법251조)의 최저형량을 1년으로 하다는 내용이다.

 

일부 좌파언론은 이것을 가증스럽다고 반대하고 비방하고 나선다. 그러나 일개 국민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그리 나쁘지 않은 이야기인 듯 하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1년이라고 정해놓고 다 잡아 가둘것도 아닌데다가. 가뜩이나 난잡한 정보 틈에서 믿을만한 사람을 선택해야하는 일반 시민은 허위사실이 난무하면 헛갈린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허위주장에 오도되지 않도록 보호하는것이 일단 중요하지 않나?

 

헛소리하고 거짓말로 국민들 헛갈리게 해놓고 선거 끝나면, 아니야? 아님 말고 식의 선거운동은 국민들에게 화를 살 만하다. 그러한 정도의 경고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아님말고 진짜 짜증임.

IP : 220.79.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2.9 3:52 PM (14.50.xxx.48)

    "...공직선거법 상의 허위사실 공표죄(법 250조)와 후보자비방죄(법251조)의 최저형량을 1년으로 하다는 내용이다. 일부 좌파언론은 이것을 가증스럽다고 반대하고 비방하고 나선다. 그러나 일개 국민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그리 나쁘지 않은 이야기인 듯 하다."

    님....
    한편으로는 표현의 자유라든가 언론의 자유가 현저히 후퇴했다는 유엔 관계자의 경고멘트를 모르고 이 글 썼나요?
    나경원법.....
    그럼 정봉주 전 의원만 희생자네요?
    힘있는 인간들은 지금 바람처럼 자유롭지 않는지 눈에 안 보이나요?
    한쪽만 생각하는 것 같아 심히 유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444 의상 관련 종사자들께 코디......도움 청해요 2 의상 문의 2012/04/05 1,060
92443 특전사(공수부대)되고싶어하는데. 11 낭만염소 2012/04/05 4,480
92442 선거구 질문 2012/04/05 877
92441 국민들이 이명박을 성추행했어요 우리는 성추행이 더 재미있다 1 쥐새끼시르다.. 2012/04/05 1,057
92440 여직원에게 "총알받이로 보낼 년, 김정일씨받이로 보낼 .. 20 참맛 2012/04/05 4,665
92439 이 빠진 그릇이나 커피잔 그냥 바로 버리시나요? 7 곰손 2012/04/05 5,955
92438 제가 이력서를 낸 병원에서 다시 우편으로 7 봄꽃향기 2012/04/05 2,169
92437 맛있게 먹는것과 게걸스러운건 다르잖아요? 7 음식프로 2012/04/05 1,385
92436 고3 글쓴이 2012/04/05 1,344
92435 일회용 찬합도 있나요? 2 .. 2012/04/05 1,495
92434 오곡밥 현미밥 다른건가요? 해바라기씨는 어떤가요? 2 000 2012/04/05 1,321
92433 [속보] 어버이연합 김용민사무실 난입. 20 2012/04/05 2,828
92432 식목일에 생각난 궁금증 3 식목일 2012/04/05 863
92431 핸드폰 앱게임 잘못눌렀다가 순식간에 4만원돈이 나왔는데요... 요술공주 2012/04/05 1,174
92430 아래 <<윤도현 씨>>패스하셈..냉무 알바 2012/04/05 887
92429 왜 여자들은 결혼할때는 돈이 없지? 2 ... 2012/04/05 2,561
92428 ‘토론회 퇴장’ 새누리 박선희, 남편은 상대 후보 비방글 의혹 6 부창부수 2012/04/05 3,003
92427 바람이 심한 날 쓰러진 입간판에 자동차가 기스가 났는데 1 // 2012/04/05 1,749
92426 아이 치아 다쳤을때 아무 치과나 가지마세요. 8 치과 2012/04/05 4,174
92425 고노대통령님의 외손주가 태어났데요.. 39 축하할일 2012/04/05 10,347
92424 너무 자랑이 심한 친정 언니 27 어케요 2012/04/05 12,049
92423 저 어제부터 밀가루 안 먹었어요..^^ 6 중대결심 2012/04/05 2,389
92422 김총수,주기자 김용민격려중.. 16 .. 2012/04/05 2,394
92421 선관위 "기재부 '복지공약 분석' 발표는 선거법 위반&.. 2 세우실 2012/04/05 748
92420 <이인규> 라는 성함 가지신 분들.. 죄송하지만.. 4 이인규 2012/04/05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