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크고 마르면 어느 브랜드 교복을 입어야 할까요?

예비중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2-02-09 15:24:11

지금 막 뉴코아에서 교복을 사왔어요..

엘리트,아이비,스마트 세가지 종류가 있던데 엘리트만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무지하니 사람 많은쪽에 가서 대충 입어보고 집어왔네요.

집에서 다시 입혀보니 마이 품은 너무 크고 팔은 짧고(약간 늘릴순 있다네요)

바지도 허리가 다 줄인 상태인데 줄줄 내려가고요.

내일 다시 가서 바꾸던지 환불을 하던지 해야할것 같아요.

혹시 브랜드마다 마른 체형에 좋은 브랜드가 따로 있을까요? 다 비슷비슷 할라나요?

 

교복 사는것도 전쟁이네요 .갈아입는 줄,계산 하는 줄,  복잡하고 길어서

지금 지쳐버렸어요.

 

IP : 211.178.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9 3:26 PM (1.225.xxx.39)

    우리 애들이 길죽했는데 아이비가 잘 맞았어요.

  • 2. ,,,
    '12.2.9 3:30 PM (220.125.xxx.215)

    특별하게 브랜드마다 다르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저는 설 연휴 후에 갔는데
    세뱃돈 받은 돈으로 교복사는 집들이 많아서 그런지
    한참 기다렸다 사왔어요
    이 브랜드 저 브랜드 입어보고 살 상황이 아니더라구요
    작은 애를끝으로 이번이 네번째 교복 사는 건데
    매번 다른데서 샀어요
    아이 체형이 점 특별하다면 여기저기 둘러보시고
    평범한 스탈이면 걍 한군데 딱 정해서 여러 사이즈 입어보고
    구입하세요
    교복 사는거 정말 전쟁이에요
    셔츠 같은건 이월 상품도 다 품절이더라구

  • 3. 원글
    '12.2.9 3:41 PM (211.178.xxx.209)

    그렇군요
    전 나름 발빠르게 산다고 간거였는데^^;
    정말 골라 입힐 상황이 아니더라구요.아직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저번에도 단복상의 9만원짜리 팔에 맞추느라 세탁소에서 8만원 주고 고쳤는데
    교복에도 돈들여야하나 싶네요.
    내일 아이비나 한번 더 가봐야겠네요.
    답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4. ...
    '12.2.9 3:42 PM (121.190.xxx.116)

    울애들 처음엔 어느 브랜드나 상관없이 구매하러 갔는데...
    요즘은 엘리트가 애들 사이에서 인기인가봐요...

    똑같은 디자인이더라도 핏이 난다나 뭐라나...ㅎ
    원단 느낌도 각 브랜드별로 조금씩은 다른듯해요.

  • 5. 원글
    '12.2.9 4:18 PM (211.178.xxx.209)

    그래서 그렇게 엘리트에만 사람이 많았군요.
    이유도 모르고 사람 많은 곳으로 가야 할것 같더라구요.
    한가한 곳 가서 꼼꼼히 입어봤으면 좋았을껄 싶네요..뒤늦게~~

  • 6. 엘리트
    '12.2.9 7:54 PM (180.68.xxx.159)

    원단이 보풀도 나지않고 좋다고 해서 저는 엘리트에서 했어요..
    제친구딸은 아이비 교복 아이비는 여자이이같은경우에는 라인이 잘나왔던것 같아요..
    3년내 입어도 원단이 좋다고 합니다..엘리트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86 김완선 한참 활동할때 어른들이 그렇게 싫어했나요?? 11 ... 2012/03/17 3,412
84385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흠.. 2012/03/17 1,204
84384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다크하프 2012/03/17 2,299
84383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초5남맘 2012/03/17 3,729
84382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미녀 2012/03/17 5,870
84381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성당가볼까... 2012/03/17 1,475
84380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140
84379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496
84378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6,008
84377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340
84376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3,912
84375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1,106
84374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2,851
84373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2012/03/17 5,273
84372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밝은태양 2012/03/17 1,026
84371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질문 2012/03/17 6,163
84370 영화추천 해주셔요^^ 커피믹스 2012/03/17 733
84369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추워요ㅠ 2012/03/17 1,980
84368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ajfl 2012/03/17 1,209
84367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423
84366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701
84365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ㅇㅇㅇ 2012/03/17 1,589
84364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_- 2012/03/17 3,771
84363 아파트 리모델링 5 머리야 2012/03/17 2,144
84362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기타 2012/03/17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