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역변현상 얘기가 있어서요.
아가때 눈크고 속눈썹 길고 너~무 예쁜아가들이 커가면서 덜 이뻐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반대로 아기땐 밋밋한 얼굴인데, 커가면서 점점 이뻐지는 경우도 있겠지요? ㅎㅎ
저나 남편이나 인물좋단 소리 많이 듣고 살아왔는데 -
아가는 저희를 반씩 빼다 닮았는데 이쁘단 소리 못듣거든요 ㅠㅠ
그렇다고 못났단 얘기도 없고요. 그냥 보고는 엄마아빠 빼다 박았네.. 이 소리만.
제가 보기에도 밋밋하긴 해요 헤헤
눈이 엄청 크거나 속눈썹이 길거나, 인형같은 아간 아니거든요.
그래도 부모 인물이 괜찮단 소리 많이 들었으면
아가도 부모닮아 괜찮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