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동구매 교복, 질이 많이 안좋은가요?

중등교복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2-02-09 15:12:59

딸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어제 보니 공동구매 안내장이 왔네요.

여기 보면 공동구매 교복 별로 라고 하시던데.. 업체는 아이비던데 진짜 매장에서 사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체육복도 공동구매 하던데, 예전에 tv에서 얼핏 본거 같은데.. 이것도 질이 별로라 하던데.. 그때 자세히 봐 둘껄.

선배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IP : 175.210.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9 3:24 PM (180.71.xxx.244)

    아이비라면 브랜드인데요...
    혹시 공동구매를 브랜드랑 한거 아닌가요?

  • 2. 중등교복
    '12.2.9 3:32 PM (175.210.xxx.34)

    네, 아이비에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동네 아이비 매장 전화번호도 적혀있고 요즘 드림하이 협찬한다는 카달로그도 들어 있구요... 팔기는 학교 강당에서 판다는데.. 직장다녀서 아직 가보진 않았어요

    뭐 메이커도 질이 별로라 하시니 그냥 공구로 사야할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 3. 작년에
    '12.2.9 3:32 PM (175.194.xxx.88)

    저희아이도 학교에서 공동구매안내장을 받아서 구매를 했었는데요, 그공동구매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중소기업과의 그런공동구매개념이 아니었고, 동네에 있던 교복사(저희동네엔 3개브랜드) 3개가 학교측과 협의해서 같은가격으로 구입할수있도록하는 뭐 그런개념의 공동구매였어요. 가격이 같다보니까 인기브랜드교복은 금새 떨어져서 원치않던교복을 사입혔던 기억이 있네요~

  • 4. 공동구매
    '12.2.9 3:39 PM (123.212.xxx.106)

    브랜드 교복을 이것저것 입혀봤는데 아이비는 괜찮더군요.

    저희는 듣보잡 개인 교복사에서 공동구매(라고 적고 강제구매라 읽는다)하는데
    어느 학부모가 다른 곳에서 하겠다고 학교에 통보했더니 다른 브랜드 교복입고 학교에 나타날 생각도 하지말라고 했다네요...ㅠㅠ

  • 5. 똑같아요
    '12.2.9 3:41 PM (14.63.xxx.92)

    공동구매옷 똑같아요 질이 다르면 의미가 없지요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구요 전 2 녀째 공동구매에서 모든 교복 체육복... 다 구입합니다. 이상없습니다

  • 6. 똑같음
    '12.2.9 3:57 PM (115.41.xxx.10)

    업체와 공동구매협의를 한거라 매장에서도 학교에서도 같은 금액이고 같은 제품이에요. 아이비꺼 이쁘다고 우리애는 아이비꺼만 고집하던데요. 매장가서 이월 상품 있냐 확인하고 이월상품으로 사면 훨씬 싸요. 표시도 안 나구요.

  • 7. ...
    '12.2.9 4:00 PM (121.148.xxx.53)

    저도 아이비 이월제품 샀는데, 자켓이 오래된 느낌이여서 거기다 세탁하고, 할퀸듯 그래요.
    저만 그랬나보네요.
    아이비는
    보통 공구하는 중소업체가 아니고, 요새 잘나가는 메이커예요.
    님 그게 보통 말하는 공구가 아닌가봐요.

  • 8. ..
    '12.2.9 5:14 PM (59.22.xxx.118)

    아이비나 엘리트 같은 메이져 업체에서도 공동구매 합니다.
    이름없는 업체에서도 공동구매 입찰하기도 하고요.

    제 아이 학교에서는 공동구매로 교복을 산 경우가 절반 좀 넘는다고 해요.
    교복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라서, 여러 교복 업체 매장에 가면 자기 아이 학교 교복 있어요.
    공동구매의 경우, 가격은 조금 더 저려해지는데, 교환이 어렵더군요.
    여학생용 블라우스 경우에 디테일한 부분이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는 카라가 좀 더 넓고, 어떤 브랜드는 블라우스가 좀 더 타이트하고 짧고, 또 어떤 브랜드는 겨드랑이에 땀 차는거 막는 부분이 있고)
    공구도 괜찮고 애가 선호하는 디자인이 있는 브랜드로 가면 되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53 남편에게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 다 얘기하시나요? 27 속풀이 2012/05/03 4,547
104852 '전문직맘'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14 ㅎㅎ 2012/05/03 2,946
104851 어버이날, 선물 어떻게 하세요? 3 며느리 2012/05/03 1,342
104850 서울시, 파이시티 인허가 조급했던 이유가… 2 세우실 2012/05/03 1,074
104849 어울리는반찬 3 청국장 2012/05/03 1,045
104848 30개월 딸아이랑 가는 부산여행 코스 좀 추천해 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5/03 1,116
104847 분열 이후 공멸하게 생긴 통합진보당 safi 2012/05/03 608
104846 갑상선 질환 질문드려요 2 시어머님 2012/05/03 1,029
104845 작곡과꿈꾸는아이 도와줄방법구해요 8 고2맘 2012/05/03 1,799
104844 중간고사 성적때문에 속상하네요 3 2012/05/03 2,189
104843 일반사업자로서 취업을 하면.. 1 취업 2012/05/03 804
104842 싸웠으면 둘다 잘못인가요,? 17 공평 2012/05/03 2,343
104841 정말 커버력좋은 가볍게 발라지는 파데 추천좀 3 추천^^ 2012/05/03 2,849
104840 예고 피아노과 학생인데 대학을 외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6 질문 2012/05/03 1,853
104839 생각할 거리를 주는? .. 3 생각 2012/05/03 654
104838 오드리헵번과 위베르 드 지방시의 아름다운 인연 2 구름 2012/05/03 2,337
104837 내가 장터에서 실패한 것들이에요.. 9 호불호 2012/05/03 2,917
104836 요즘 일산시내 갈비집 장사 잘되나요? 1 ... 2012/05/03 929
104835 어떻게 하면 친구들한테 정을 구걸 하지 않을까요. 4 쓸쓸 2012/05/03 1,932
104834 저축은행 퇴출대상 M이 어딜까요? 6 궁금 2012/05/03 2,068
104833 <필독>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 개설요청을 .. 1 녹색 2012/05/03 794
104832 주차장에 고양이가 누워있어요. 8 ... 2012/05/03 1,791
104831 동서한테 이런 부탁 해도 될까요? 9 섭섭 2012/05/03 2,967
104830 키가 154인데요 작은 사이즈 나오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2 이쁜옷 2012/05/03 1,348
104829 초록마을 조금더 2012/05/03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