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중생 교복 구입 문의드려요.

신입생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2-02-09 14:00:33

아들이 3월에 중학교에 입학합니다.

교복 구입할 때 바지도 보통 두 벌씩 구입하여 번갈아 입히며 세탁해야 하는지요?

 

지금은 또래에 비해 체격이 작은데 중학생 때 폭풍 같이 성장하는 시기라서  사이즈는 어떻게 구입해야

합리적인 소비인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예를 들면 바지 두 개 구입시 사이즈를 다르게 하라는 등...

 

 

작년에 딸아이 교복 사러 갔을 때는 너무 딱 맞게 권해 주어서 다시 교환하러 갔었던 것 같아요.

 

남은 하루도 좋은 일들만 있기를..~

 

IP : 14.38.xxx.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은숲
    '12.2.9 2:07 PM (58.237.xxx.184)

    우리 아이는 한벌만 구입했어요.
    바지나 셔츠가 작아지면 나중에 따로 구입하려구요.
    바지는 주말에 한번씩 빨아줍니다.
    교복은 보통 빨리 마르는 천으로 만들더군요. 셔츠도 금방 말라요.

  • 2. ㅇㅇ
    '12.2.9 2:08 PM (211.237.xxx.51)

    예쁘게 입히려면 2학년때 하나 더 사줘야 하고요..

    나중에 안사주려면 두사이즈 정도 큰거 사셔야죠...

    근데 저희딸 얘기 들어봐도 그렇고..

    남자애들도 여자애들도 중2나 3 중간에 한번씩 교복 산다고 하더군요..

  • 3.
    '12.2.9 2:10 PM (115.140.xxx.84)

    지금딱맞으면가을에 작아요
    지금은 약간 넉넉하게사서 밑단에 넣어주시고
    키크니까 2학년가을쯤 다시 바지하나 더살생각하세요

    남자애들 험하게입어요

  • 4. 상의는 한 개만
    '12.2.9 2:14 PM (61.79.xxx.61)

    셔츠,바지는 두개로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맞춰 보니까 스쿨룩스가 허리띠 조절을 하는 기능이 있어서 혁대 안 해도 되서 좋구요 허리 조절이 되어서 좋고 또 옷이 몸에 착 붙게 핏 되게 나와서 치수에 비해 날씬해보이더라구요.
    중학생이니 꼭 맞게 하지 마시고 한 치수 정도 크게 하시는게 좋아요.
    중학때 폭풍 성장한답니다.
    그리고 3학년 졸업하고 나면 학교에서 물려받은 교복 행사도하니 그때 조끼나 셔츠 좀 챙기시면 좋구요.

  • 5. 저희애는
    '12.2.9 2:35 PM (125.177.xxx.193)

    바지만 같은 치수 두벌 했는데.. 하나만 살걸 후회해요.
    지금 키가 커서 밑단 내야하는데 저러다 큰 치수 사야할지도..
    저녁에 빨면 다음 날도 입을 수 있으니 아이가 얌전한 편이라면 바지는 한 벌만 하세요.
    셔츠는 두 개 사시구요.

  • 6. 저희 아이도
    '12.2.9 2:50 PM (180.66.xxx.199)

    어제 스쿨룩스꺼 구입하면서 바지 두벌 사려고 하니, 직원이 일단 하나만 사고 나중에 또 필요하면 그때가서
    사라고 하더군요. 바지는 어차피 이월상품도 없고해서 걍 하나만 사왔네요.. 주말에 빨아 주려구요..

  • 7. 우리는
    '12.2.9 2:58 PM (211.253.xxx.34)

    셔츠2개 바지2개 사주었어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방과후에 애들하고 어울려서 운동하고 놀고 넘어지고 해서 그런지
    잘 찢어져서 와요. 금방금방 더러워지고. 셔츠도 땀에 젖기도 하고 금방 더러워지고...
    하나가지고는 택도 없어요.
    여자아이들은 괜챦을지 몰라도 남자애들은 달라요.
    그리고 바지길이는 낼수 있게 여유있게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63 최시중 “금품수수 일부 사실, 청탁 대가 아니다” 4 세우실 2012/04/23 803
100862 홀애비냄새 없애주는 식물 3 정보하나^^.. 2012/04/23 2,830
100861 정세균 논문 심사교수, 심사 절차와 형식을 갖춰서 통과시킨 것 8 참맛 2012/04/23 1,122
100860 오늘 날씨 뭐가 맑고 화창하다는 건지..... 2 ㅡㅡ 2012/04/23 1,257
100859 요즘 박원순시장을 보며,,,우리동네 허남식시장을 한번 봅니다. 3 루시 2012/04/23 1,657
100858 드디어 수유 끝났어요~맛있는 불량식품(?) 뭐부터 먹을까요? 25 수유끝!! 2012/04/23 2,653
100857 해피머니 한건했네여~ 시연이아빠 2012/04/23 858
100856 상대방카톡에 제가 뜨질 않는대요 2 카톡 2012/04/23 1,382
100855 입었을 때 이쁜 청바지 추천 부탁드려요~ 2 하비탈출 2012/04/23 1,335
100854 시댁에 삼형제가 모두 딸만 낳았어요. 48 아들없당. 2012/04/23 10,466
100853 중학생딸 이 다이어트약사달라고 합니다 6 다이어트 2012/04/23 2,395
100852 취업이 안되서 외제차 긁은 27세 여 4 에휴 2012/04/23 2,190
100851 넝굴당에서 뻥터졌던거 5 ㅓㅓ 2012/04/23 3,033
100850 사골이 너무멀개요.ㅠㅠㅠㅠㅠㅠㅠㅠ 4 ........ 2012/04/23 993
100849 푸조 ‘소비자 항의’ 에 실내디자인 변경 ‘망신’ 랄랄라 2012/04/23 939
100848 괜찮을까요? 5 옆 돈까스 2012/04/23 688
100847 아이 키우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35 초보엄마 2012/04/23 4,877
100846 불법개조 오토바이 ‘굉음’ 소비자는 귀따갑다 2 랄랄라 2012/04/23 745
100845 타국사는분들 그나라 위인전에 나오는 대한민국 사람 누가있던가요 2 .. 2012/04/23 827
100844 화이트 롱 블라우스 추천 좀 해주세요. 1 수달 2012/04/23 1,047
100843 (적도의 남자에서) 수미가 어떻게 그 그림을 그렸죠? 6 뜬금질문 2012/04/23 2,137
100842 장석명·이인규 檢수사전 11회 통화 세우실 2012/04/23 644
100841 [원전]도쿄와 사이타마의 돌연변이 민들레.jpg 6 참맛 2012/04/23 1,875
100840 손이 큰게 뭐 그리 미덕인가요? 23 2012/04/23 3,706
100839 이미 삶은 면을 안붓게 하는 3 ㅇㅇ 2012/04/2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