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귀찮으면 아예 끼니를 걸러 버리는데
오늘은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맥모닝 질렀습니다 ㅋ
자취한지도 어언 3년...
냉장고에 재료들도 항상 가득 채워놓곤 했는데
요즘은 너무 추워서 장보러 나가기도 귀찮네요 ㅠ
그래서 처음으로! 진짜 처음으로 ㅋ
맥도날드에 전화해서 맥딜리버리 이용했어요^^
7,000원 이상이어야 배달이된다고 해서
저녁 때 것까지 시켰네요;; 하하
2월 동안에는 12,000원 이상 주문하면
소시지 맥머핀을 1개 공짜로 준다고 하는데
전 그 이벤트 혜택은 못 받을 것 같네요...
암튼 오늘은 완전 햄버거 데이입니다 ㅋㅋ
집 안에 콕 박혀서 계속 햄버거나 먹어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