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품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배려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2-02-09 12:51:42

제 친구중 하나가 백화점에서 물건을 샀다 하면 ,

며칠 있다가 꼭 반픔합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고 반품할때 따라 가기도 했는데

넘 심하더이다..

요줌 제가 백화점에서 물건 사면 꼼꼼히 확인합니다.

누가 반품한 물건아닌가해서리,,,ㅋㅋ

물건을 참 쉽게 막 사더이다..

좀 신중하라 했더니,아님 반품하면된다고,,헐,,

장사,,아무나 못하지 쉽더이다.

나쁜애는 아니데,,,

더 웃긴건

넘 반품을 많이해서 혹시 블랙리스트 같은거에 오르지 않았을까하고 의심하더니

백화점을 다른곳으로 옮기더이다..

이런 사람도 있더이다...

IP : 183.99.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9 12:55 PM (218.238.xxx.116)

    나쁜'애'인데요...
    그런 짓거리 판매자에게도 다른 소비자에게도 피해주는 행동이잖아요.
    그런 여자들은 판매거부 좀 해줬음 좋겠어요..정말

  • 2. 뒷담화
    '12.2.9 12:57 PM (183.99.xxx.75)

    친구야 뒷담화해서리 미안....
    스트레스 푸는건 알겠는데 파는 사람 생각도해야지..
    뭐 백화점은 주인이 작접 파는게 아니라 부담없지않냐고...
    아니 아니~~~~~되옵니다..

  • 3. 뒷담화
    '12.2.9 12:58 PM (183.99.xxx.75)

    나쁜애는 아닙니다..

    넘 청순해요...ㅋㅋㅋ

  • 4. ㅡㅡ
    '12.2.9 1:17 PM (125.187.xxx.175)

    청순함으로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정말 곤란하죠.
    자기가 잘못한다는 거 절대 못 깨달음.

  • 5. ...
    '12.2.9 1:23 PM (218.157.xxx.133)

    너무 청순하네요
    백화점 옮긴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에요
    직원들이 백화점을 옮겨다니는데
    소문 다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989 이제 몇시간 후면 타이타닉호가 침몰한지 딱 100년이 되는 시점.. 비극 2012/04/14 680
95988 선볼 남자가 전화가 왔는데..느낌이. 6 gb.. 2012/04/14 3,245
95987 소아과 선생님 돈 많이버네요~ 5 ........ 2012/04/14 3,189
95986 중고로 냉장고 팔아보신분 계세요? 3 이사문의 2012/04/14 2,277
95985 멘붕입니다. 4 경상도 2012/04/14 1,032
95984 오늘 봉도사 봉탄일인거 아셨어요? 20 정봉주나와라.. 2012/04/14 1,715
95983 짐덩이 1 내짐 2012/04/14 598
95982 애견들 상처소독약 사람들 쓰는걸로 가능한가요? 6 산책하기 좋.. 2012/04/14 4,248
95981 하이패스 단말기.종류가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드네요. 2 하이 2012/04/14 2,151
95980 외국에서 살다 초등 고학년때 귀국한 아이들.. 5 엄마 2012/04/14 2,106
95979 게푸다지기 갖고 계신 분들...잘 쓰시나요? 5 게푸 2012/04/14 1,935
95978 수원, 밀양..성폭행 옹호녀가 현직경찰이라니 1 sooge 2012/04/14 978
95977 꿈해몽좀 부탓드려요!!!ㅠㅠ 1 꿈꿧따 2012/04/14 1,262
95976 상속세를 5천만원냈다면 상속재산이 얼마쯤되는건가요? 1 ~~ 2012/04/14 3,379
95975 전지현 드레스 두벌다..넘 이쁘네요 4 일산잉여 2012/04/14 3,757
95974 화가나서 욕할뻔 했습니다. 6 // 2012/04/14 2,856
95973 게시판 분위기 3 .. 2012/04/14 692
95972 경상도가 왜 한심해보이나? 30 @@ 2012/04/14 2,672
95971 대통령님께서 선사하시는 선물ㅡㅡ 7 춤추는둘 2012/04/14 1,370
95970 초등5학년아들..야구 너무 좋아하는데 야구동호회같은건 없을까요?.. 6 엄마 2012/04/14 1,010
95969 시어머니 생신이라 전화 드렸어요 3 샤방샤방 2012/04/14 3,808
95968 [펌] 이런 시어머니라면 병수발 들만 할까요? 12 슬퍼요 2012/04/14 6,791
95967 서울 남산에 벚꽃 피었을까요? 3 .. 2012/04/14 1,625
95966 치과 신경치료 원래 이렇게 아픈건가요 12 2012/04/14 3,751
95965 서울가는 지하철이ㅠ 짜증지대.... 2012/04/14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