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가 6개월 접어드는데요.. (집에만 있음)심장사상충,구충제등 어제도 질문드렸지만 너무 약이 독해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종류도 너무 많고 뭔지도 잘 모르겠고... 동물약국 갈려고 하는데 어떤 종류로 사면 될까요?
꼭 할필요는 없는지....네이버 사례보니 목에 약 발라주니 강아지가 부들 떤다는 것도 있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강아지가 6개월 접어드는데요.. (집에만 있음)심장사상충,구충제등 어제도 질문드렸지만 너무 약이 독해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종류도 너무 많고 뭔지도 잘 모르겠고... 동물약국 갈려고 하는데 어떤 종류로 사면 될까요?
꼭 할필요는 없는지....네이버 사례보니 목에 약 발라주니 강아지가 부들 떤다는 것도 있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형견이면 벌써 심장사상충 할 필요없어요.
아가들은 혈관이 좁아서 설령 심장사사충을 옮기는 모기에게 물렸어도 좁은 혈관 탓에 모기유충이 알을 깨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시에는 심잦사상충을 옮기는 모기도 별로 없을뿐더러 겨울엔 더더구나 안합니다.
사상충예방 꼭 하시고 싶다면 4월부터 10월또는 11월정도 까지만 하시고 구충제만 먹이세요.
사상충약이 독하답니다.
저는 그 어떤 예방 접종 한 번도 안했는데 지금 9살 저희 강아지 병원 한 번도 안 갈만큼 건강합니다. 산책 나가면 에너자이틱 그 자체고요. 꼭 해야하는지 갸우뚱하네요.
예방접종은 꼭~~해야해요...
그리고 심장사상충이나 외부기생충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그때부터 하시구요...
3월~4월 부터 하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일단 집근처에 괜찮은 동물병원이 있는지 알아두시고
자주자주 전화걸어서 질문도 하시고 방문하시고 하면 좋아요.
동물병원이 사소한 비용은 청구 안하더라구요...
제일먼저 지정 동물병원은 둔다.....이거 중요합니다...
동물병원비 만만치 않죠...편리하긴하지만 경제적으로 부담되요..
저는 동물약국 이용합니다..인테넷으로 꼭 접종해야하는 약이랑 먹이는 약
메모해서 사오시면 되구요
약국에서도 설명 잘해줍니다..
심장 사상충약은 보통 하트가드 많이 먹이지요.
모기가 있는 ...요즘은 빠르니까 4월이나 5월부터 먹이시면 되구요 ..
그외는 한달에 한번 구충제 먹이시면 되요 ...아직은 아가 이니까 조금 있다가 필수 접종 3차까지만 맞히시면 될꺼에요..약국ㅇ에서 주사기랑 약 놓는 방법까지 다 가르쳐준답니다...
심장사상충은 약으로 먹는게있고, 외부기생충까지 구제하는 몸에 바르는 타입이 있습니다.
약으로 먹으나, 바르는 경우 구충제는 따로 먹이실 필요 없구요.
제경우는 먹는약으로 정확히 40일 주기로 먹입니다. 3월 중순~11월중순까지요.
원래는 30일 주기지만 열흘정도는 모기에 물려서 사상충에 걸렸다해도 다음번 약을 먹을때 충분히 효과를
보기 때문입니다.
역시 이 경우 구충제는 따로 먹이지 않습니다.
구충제는 사상충약을 복용하지 않을때 2달에 한번 꼴로 먹이구요.
12월에 한번 2월에 한번..이럼 끝입니다.
봄서부터는 강아지 데리고 외출을 많이 하는데, 이때는 온갖 벌레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흡혈을 하기위해
개들한테 많이 달라붙게 되죠. 이걸 방지 하기위해 외부기생충구제제를 몸에 바르는 거랍니다.
사상충약 먹이고, 외부기생충 구제약바르고 하는것보다는 둘다 되는거 한방에 바르는게 여름에는 이익입니다.
외출을 산으로 들로 많이 다니실거면 이방법이 낫구요.
외출을 많이 하지 않는다면 먹는약으로 하시고, 벌레관리 잘해주시면 됩니다.
사상충약은 몸무게에 따라 다르니 병원가서 구매하심 된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동안 구충제는 먹였나요? 어릴때는 모견으로 부터 기생충이 수직감염되기 때문에 구충 프로그램에 의하여 기생충약 먹여야하구요...예방접종도 물론 3차 정도까지...
이거 다 하셨다면 기생충 검사 해보시고 없으면 안먹이심 되구요.
심장사상충약하고 외부기생충약 바르는 건 너무너무 독하건든요.
실내견이면 해주실 필요 전혀 없어요.
여름에 모기가 집안으로 안들어오게 방충망 관리...아파트 사신다면 복도랑 현관위에 모기약 뿌려주는 정도만 하심됩니다.
구충제도 독해요 . 한달에 한번씩 해주실 필요 없어요. 검사해서 있을때만 해주심 좋구요. 바깥에서 사는 강아지라면 3개월에 한번 정도 구충약 먹이면 됩니다.
개.고양이 육아백과라는 책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먹거리, 건강관리. 질병관리, 훈련 등등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사실 이부분 의견이 다들 분분하지만 저의 경우도 그렇고 애견카페에서 오랫동안 애견키우신 분들 의견이 대체적으로...실내견 소형견의 경우는 기본 5차 접종만 하면 그 이후 일체 다른 예방접종이 필요치 않다..!!
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이부분은 네이버 강사모나 다른 유명 애견 커뮤니티에서 예방접종에 관한 글만 찾아 읽어보시기 바라구요..
먹이는 약보다 피부에 바르는약이 훠~~~얼씬 독성이 강하고 독합니다.
그리고 심장사상충은 꼭 30일 간격 아니고 그냥 정 해주시고 싶으시면 먹는 알약을 나오는것으로 50일~60일 간격으로 먹이셔도 되구요..외부 기생충약은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외부기생충약 열심히 구제해도 귓병 달고 사는 강쥐들은 귀 진드기까지 옮을수 있고
전혀 예방접종 안해도 18년씩 20년씩까지 잔병치례없이 사는 애들도 많고..
이 부분은 정말 다들 의견들이 많이 있지만 저도 수많은 강아지 키워봤지만 광견병.예방접종. 하나도 안했거든요...심장 사상충 약만 4월에 한번 6월에 한번 10월에 한번 이렇게 일년에 세번만 먹이고 땡..
매일 산책 30분 이상 시키고...날씨 좋을때는 같이 등산도 다니고 해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큽니다.
광견병은 내 강아지를 위해서도 해야하지만...
다른 강아지나 사람을 위해서도 해야 할 듯합니다...
혹시라도 다른 강아지를 물었을경우에....위험하자나요..
울 강아지도 산책할때 3번 물린적 있어요....
몽몽이가 아직 아가네요.. 예방접종은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우선 병원을 한군데로 정해놓고 다니세요.
요즘 동물병원에서는 추가 접종, 심장사상충약, 광견병 등 때가 되면 문자 다 보내주거든요.
수첩 있으시면 꼭 지니고 가시구요. 여러군데 다니거나 아깝다고 동물 약국 같은데 가시는거 보다 나아요. 몽몽이 아픈거 보다 병원 가서 예방 철저히 해주는게 돈도 덜듭니다.
노령견이고 많이 아프긴 했지만... 수의사가 절대 안전하다고 꼭해야한다는 말 듣고
당연히 해야한다고 믿고 그 몸에 바르는 구충제를 했다지요.
바로 경련이 일면서 쇼크로 쓰러졌네요. ㅠㅠㅠㅠ 간수치 올라서 죽을뻔 했어요.
사람은 왜 심장사상충약 안먹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광견병만 해줍니다. 사실 광견병 걸릴 확률도 희박해요. 도시고 소형견이고 아파트에 사는 개니까. 하지만 광견병만은 타인이나 다른 생명체에 피해를 줄 수도 있어서 맞힙니다. 다른건 안해요. 그래도 건강하기만해요. 광견병 주시 맞은날은 하루종일 소심하게 주눅들어 있지요. 컨디션이 안 좋은거죠.
그렇군요.
몸에바르는것이 더 낫겠지하고 발라주는걸로했는데........댓글들 읽어보니 답은 뭘까요?
몸에 바르는거 더 독한거 같아요.저도 병원에서 매년마다 하라지만 이제 성견이고 안합니다. 안해도 건강해요. 그대신 먹는 사료를 먹입니다. 홀리스틱급이면 더 좋고 집에서 야채(당근, 양배추,호박)같은거 삶아주고
고구마도 먹이고 사과도 먹이고 사실 사료보다 직접 그렇게 만들어주는 음식이 훨씬 좋아요.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약 잘 안먹여요. 예방접종도 5차 했으면 매년마다 필요없고 심장사상충약도 잘 안먹여요. 집에 있고 산책 그리 잘 안나가고 하니 필요없어요. 모든 약과 주사는 간에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트레스받지 않게하고 사랑많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