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중부 여행 가보신분들 어떠셨어요?

여행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2-02-09 12:36:35

갑자기  고1 올라가는  아들이  친구가족과   갑자기   베트남에

여행을  가게  됐어요.  물론  여행사  통해서구요

그쪽엄마   그집  아들  울  아들  이렇게  세명이서  가는데요

그친구  엄마도  신경쓰여하긴  하는데   표  한장이  비어서  어쩔수없이?

친구가  울아들과  같이  가고  싶다고  했나봐요.  물론  경비는  저희가  내구요

가보신분들  중부쪽  어때요?   갑자기지만  아들이  부럽네요.

 

IP : 125.130.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트랑
    '12.2.9 12:40 PM (183.109.xxx.187)

    좋았어요.조금만 걸어나가면 드넓은 바닷가에서
    죙일 수영하고 먹고 쉬고..배고프면 군것질 하고
    국수도 맛있구요.
    훼 호이안도 조용하니 나름 괜찮았어요.
    인도차이나 반도는 거의 태국이랑 중국 합해놓은듯
    비슷하더라구요.

  • 2. ...
    '12.2.9 12:54 PM (123.98.xxx.72)

    음식도 맛있고, 풍경도 예쁜데. 전 불친절해서 싫었어요.
    너무 바가지를 심하게 씌우려 들고.. 맘에 안들면 눈 부라리고.. ㅜ.ㅜ
    최근 태국이 불친절해서 실망이 큰데.. 태국보다도 더 불친절한 나라가 베트남이더라구요.
    완전 서비스개념 제로의 상인들이 정말 많아요.
    해서, 왠만해선 기대도 안하고 다니려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불친절해서
    내가 왜 이런대접을 받으면서 부득부득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태국이고 베트남이고 일반 국민들은 너무너무 순수하고 친절한데.. 관광지에서 여행객 상대하는 사람은 돈맛을 좀 봐서인지.. 유럽인들 미국인들 상대하며 백인들을 너무 만나서인지.. 자신들이 무슨 웨스턴이나 된양 캐착각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우스웠구요.
    에휴 이런소리 하면 또 한국은 안그러냐.. 한국인이 얼마나 외국가서 진상을 떨면 현지인들이 그러겠냐.. 는 소리 또 나오겠죠.

    아무튼 베트남 태국은 점점 돈돈돈돈 거리는 현지상인들 땜에 피곤해서 마음이 멀어지더군요.
    베트남은 상인들하고 신경전 없는 페키지가 딱일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174 부산분들께 여쭈어요 3 주말여행 2012/02/16 991
72173 "구미시, 박정희시로 이름 바꾸자" 31 추억만이 2012/02/16 1,940
72172 전라도 여행 7 등푸른생선 2012/02/16 1,108
72171 중등 이상 학기중에 어학 연수 보내 보신 분요.. 내려놓음 2012/02/16 504
72170 요리 할때 쓰는 솔이 없을때 대신 뭘로 해야 될까요? (대기중).. 7 뱅어포구이 2012/02/16 2,013
72169 손바닥tv 전두환 사저와 서기호 판사.... (생) 사월의눈동자.. 2012/02/16 612
72168 용인대와 백석대가 사람한테 무시할만한 대학인가요? 15 용인대 2012/02/16 9,913
72167 초등생 해법수학 학원비 동네마다 다른가요? 7 ... 2012/02/16 8,192
72166 도쿄가 물 · 진흙 · 생물,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다네요 1 참맛 2012/02/16 1,128
72165 노인 수급자격 아시는 분 답 부탁드려요. 2 궁금 2012/02/16 1,005
72164 박근혜 “대통령 4년 중임제, 나의 오랜 정치적 소신” 4 참맛 2012/02/16 1,228
72163 이것도 입덧인가요? 2 2012/02/16 672
72162 유치원 선생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 립글로스vs핸드크림 10 투표(?)좀.. 2012/02/16 3,645
72161 중소기업 피자 뉴스 분석 자료 고양이하트 2012/02/16 567
72160 체크 카드 써 본적이 없어서요.. 6 좋나요? 2012/02/16 1,574
72159 남동생은 집사주고,,,저한테 이자받네요...TT 16 친정 2012/02/16 5,489
72158 도둑년아닌가요? 81 ? 2012/02/16 19,968
72157 아름답게 늙는 베라왕 1 화보와는 다.. 2012/02/16 1,957
72156 드디어 기사 떴습니다. 디도스 제3의 가능성? ‘내부 공모설’ .. 7 나거티브 2012/02/16 1,434
72155 82에 온갖 사람들 다 있어서 재밋긴한데.. IP:121,81,.. 1 ... 2012/02/16 809
72154 서울에 구디 머리핀 파는 매장 아시는 분 계세요? 3 goody 2012/02/16 1,155
72153 혹시 최면치료 추천해주실만한 데 없을까요 2 불면증(?).. 2012/02/16 1,012
72152 초등학생~~자식의 의사를 존중하세요? 2 항상 고민 2012/02/16 900
72151 이 경우에는 출신대학 속인것 맞겠죠? 8 .... 2012/02/16 2,990
72150 반포에 불면증치료 받을만한 데 없을까요? 저 너무 심.. 2012/02/16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