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경사가 있어서 입구쪽 동과 끝 동의 가격차이가 상당합니다. 구조가 복도식이라 매매가 상승엔 한계가 있어요.
학교는 은천초 또는 구암초 등으로 통학합니다. 은천초는 개축공사가 끝나서 내년부터는 전부 새 교실에서 수업받습니다. 지하철역은 좀 멀구요. 걸어서 10분~15분, 자가용으로 남부터미널 출근은 거리상으론 괜찮습니다.
23평.. 바로 도로앞에 있는 동 말고 그 뒷동 정도면
도로 소음도 적으면서 경사 덜타고 지내기 괜찮으실 거예요.
전 앞동쪽에 살아서 경사 힘든지는 크게 모르고 살았구요.
뒤로 가면 진짜 스키장 수준의 경사가 있긴 있어요.
알뜰장 같은 게 그쪽에 서니까 유모차 끌고 다니기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
눈오면 불편하구요.
살기는 앞에 한살림 매장도 있었고, 5분 거리에 재래시장도 있고,
초등학교는 이름을 까먹었는데(제가 오년전 입주무렵에 살아서)
하여간 10분 이내 거리에 도로로 나가지 않고, 아파트 내부길->육교-> 정문으로 이어지는 길이있어요.
학교 수준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저도 학교문제로 딴 동네로 이사 산거라
학원도 드림타운 쪽 상가나 벽산 앞 상가도 자잘하게 있긴 있어요.
프렌차이즈들도 종종 들어와있는데
그다지~~~ 좋은 얘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럭저럭 고만고만하다고 했던 것 같네요
가파른 언덕에 있어서 아파트 가격 오르는 것이 한계가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집 고르실 때 잘 봐야한다고 하는데
언덕 때문에 햇볕이 제대로 안 드는 곳이 있다고도하고
근처 구암초등학교, 구암중학교가 나름 유명한데 엄마들 치맛바람(?)이 있다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학원은 초등 졸업까지는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큰 욕심 안내시면 초등학교까지는 무난하게 보내실 수 있을거예요. 영어학원은 정상, 서강, 청담 등 셔틀 다니고 있구요. 저희도 중학 입학전에 이사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학원비 저렴하고 물가가 싼게 장점이고 비슷한 환경의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다는게 부담이 적어요.
답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많이 고민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벽산블루밍에서 부동산중개업을 하고 있으므로 답변드립니다.
층간소음이 심하다는 냄새가 죽음이다라는 답변은..사실과 다른 답변으로...층간소음은 위에서 쿵쾅거리면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쉬쉬한다던가 층간소음이 심하던가 그런거 헛소문입니다.
냄사가 죽음이다...그런거 없읍니다. 왜 이런 답변을 다시는지 궁금...
경사도가 있어서 뒷동은 매매와 전세가 싸고 앞동은 경사가 없어서 비쌉니다.
23평형 앞동은 매매 29,500만원 전세 22.000만원이고 뒷동은 매매 27,000 전세 20,000원에 형성됩니다.
학교는 구암초등학교 구암중학교에 배정되는바....관악구에서 가장 최고의 명문학교입니다. 물론 강남같은곳과는 비교가 안되지만서도..
학원도 학교주변에 매우 많읍니다.
12.6.23
23평형 앞동은 매매 29,500만원 전세 22,000만원이고
뒷동은 매매 27,000 전세 20,000원에 형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