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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면 잡채에 시금치 대신 부추를 넣고 싶은데요

요리 조회수 : 3,123
작성일 : 2012-02-09 12:13:19

매번 시금치만 넣다가 이번에는 부추를 넣고 싶은데요

부추는 나중에 재료들 따뜻함 남아있을때 생으로 넣어서 버무리나요?

아님 미리 볶은 후 같이 섞나요?

IP : 218.157.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단추
    '12.2.9 12:14 PM (14.36.xxx.3)

    미리볶으면.....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것으로 아뢰옵니다...


    맨 나중에 불기 하나없이..온기만으로 버무리셔야 하는걸로....아뢰옵니다.

  • 2. 음...
    '12.2.9 12:20 PM (58.123.xxx.132)

    저는 부추 넣을때는 이렇게 해요. 일단 부추를 재료 버무릴 그릇에 먼저 담구요,
    그 다음에 당근이나 버섯이나 양파를 볶아서 그 위에 얹어둬요. 그럼 알아서 익어요. ^^

  • 3. 원글
    '12.2.9 12:24 PM (218.157.xxx.148)

    저도 형체가 없을까봐 걱정돼서 여기 여쭤봤어요^^
    음..님 말씀처럼 해봐야 겠어요.

  • 4. 블루마운틴
    '12.2.9 12:38 PM (211.107.xxx.33)

    저는 당면볶을때 거진 다 볶아졌다 싶을때 부추 넣어요 금새 숨이 죽거든요 부추 잡채가 더 맛나요

  • 5. 음님 처럼 해보세요
    '12.2.9 12:39 PM (211.110.xxx.206)

    데쳐서 넣으면 다 뭉치고 ...질겨지고 별루예요.
    김밥에 넣어도 그모양이 되더라구요

  • 6. 플럼스카페
    '12.2.9 3:16 PM (211.246.xxx.100)

    불끄고 부추넣고 한 번 버무리고 접시에 담거든요 제가 할 땐. 그럼 숨도 적당히 죽고 형태도 있고 그렇다고 생채수준은 아니고 그래요. 이거 먹으면 시금치보다 향긋하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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