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공동구매하는 건 이튼클럽거래요. 스커트,블라우스,조끼,자켓 세트로 16만 5천원 가디건 3만5천 포함해 20만원
백화점 교복 매장 한 군데 물어보니 -- 스마트학생복 경우 동일세트에 27만8천원, 가디건 6만5천원이랍니다.
그럼 15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건데요.
교복 한번 사면 3년 입는 경우도 있다면서요. 아이가 많이 크면 추가구매해야겠지만요.
한번 살 때 좋은 걸 사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지식인 등에 보니 공동구매는 단추도 잘 떨어지고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어서요.
그냥 저 가격차이면 공동구매가 나은 거겠죠? 고민할 것도 없이.
질이 많이 차이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