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선, 45도 각도, 멀리서 잡았을 때...예쁜 건 알겠는데요.
워낙에 서구적 얼굴이어서 그런 것도 알겠는데요.
볼때마다...어깨도 건실하게 느껴지고(실제론 그렇지 않겠지만)
볼은...볼은....막.....화면 밖으로 튀어 나올 것 같고.
대사는 무조건 한 톤이고.
중간 중간 현대극 톤이 섞이고.
그에 반해...훤이는 길고 가늘잖아요.
그러니까 대비되서 한가인이 더더더더 그런 것 같아요.
아쒸. 간만에 재밌게 보는데...아쉽네요. 많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