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친구 엄마한테 연락 와 같이 다녀 보지 않겠냐고 하네요..
알지도 못하는 곳이라 인터넷으로 알아봐도 잘 모르겠어서요.
인터넷 정보와 그엄마 말론 괜찮은 듯 한대..선뜻 하겠단..소리가 안 나오네요.
6개월간 일주일에 한번 다녀와야 하고 무려 3시간의 수업을 아이가 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한달 과정이 14만원이란게 걸리기도 하고..
한편으론 저학년이라 시간 있을때 이런저런 체험을 해 보게 해주고 싶은 엄마맘 이기도 하고..
여러 과정을 아이가 직접 체험해 보고 마지막날 그동안 준비한 연극을 무대에서 해 보는거라는데..
숫기 없는 아들녀석에게 좋은 경험 같기도 해서..
혹시..82님들 중에 이곳 정보 아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