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럽패키지.. 우울해 죽겠어요 ...ㅠ.ㅠ

.. 조회수 : 6,374
작성일 : 2012-02-09 11:53:55

 

 

정말 요며칠사이.. 인터넷만.. 계속 알아보고 ..

 

 

너무 우울해요 ..ㅠ.ㅠ

 

갈려는상품이.. 이름있는 여행사와 .. 완전 저가 여행사와.. 두 상품이 비슷한데..

 

100만원 차이가 나요 ..

 

서로 자기 상품이 좋다고 여행사에서는 pr을 하시는데....

 

전화로 상담하니..

 

솔직히 말하면.. 이름있는 여행사.. 상담원이 훨씬 친절하고 좋아요 ..

 

그리고.. 저가여행사 상품.. 상담원은.. 모이런직원을 다뽑았나? 하고.. 그런사람도있고..

 

제가 가고싶은 저가여행사 상담원원.. 좀 그닥 친절하진않은데 평범하고..

 

맘이 100만원정도 더싸니 그쪽으로 맘이 기울었다가도 .. 전화상담에서까지.. 이렇게 차이나는데..

 

막상 현지가서.. 이상한대접받으면 어쩌나.. 란.. 고민도 된고..

 

또 이름있는 여행사 후기들보면..

 

그쪽에서 안좋은이야기는 안지우는.. 철학?이 있어서인지..

 

패키지여행이라 안좋은 이야기 많다는 말을 많이하고..

물론 좋다는 이야기도 많고.. 후기도 굉장히 많아요..

 

100만원싼 저가여행사 후기들보면..

 

100만원보다 더주고온 상품들보다 .. 자기네랑 똑같았다 모 좋았단 이야기들밖에없고..

 

아마도 안좋은 이야기는 다 싹지우는느낌도 들고.. 또.. 후기도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

어떻게 안좋은이야기가 없을수 없는건데.. 전혀그런말이 없으니 ㅎㅎㅎ

 

머리가 터질꺼같네요 ..

 

저가여행사..전화상담원이 더 친절했으면 그쪽으로.. 가기도 하겠지만.. ㅠ.ㅠ

 

누가 이야기좀 해주세요 ... ㅠ.ㅠ

IP : 180.224.xxx.5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가나 고가나
    '12.2.9 11:55 AM (119.70.xxx.162)

    여기에서 따로 모집하지만
    결국 연합이라고 해서 같이 모여서 돌아다닐 겁니다.

  • 2. 지나
    '12.2.9 12:03 PM (218.209.xxx.109)

    유럽은 아니고 중국에서 가이드한테 물어본적이 있어요. 가이드 말로는 비싼거는 여행사에서 많이 남겨 먹는거라나네요. 저희도 하나투어랑 같은 호텔에 같은 코스 같이 돌았어요. 가격은 하나투어가 훨씬 비쌌죠.
    전 물건사라고 데리고 다니는 곳이 우리가 더 많겠지 했는데 그것도 똑같았어요.
    가이드도 지들이 여행사 소속이 아니고 줄서있다 그냥 순서대로 나오는거라 여기저기 여행사 돌아다니더라구요. 저보고 비싼 여행사 다닐필요없다고 그러더라구요.

  • 3. 숙소만 틀리고
    '12.2.9 12:04 PM (211.110.xxx.206)

    거의 똑같아요...
    식사 조금 다르려나..
    암튼 비싼거랑 싼거랑 일정이 거의 같다면 싼걸로 선택하세요.
    이상. 여행 많이 다닌 사람이 씁니다

  • 4. ...
    '12.2.9 12:04 PM (123.98.xxx.72)

    운이예요.
    가끔 아아아주 저렴한 페키지 잘못 만나면 학을 뗄정도로 악랄하게 돈 뜯기며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잘못 그랬다 재수없으면 뉴스고 인터넷이고 난리도 아니니까 그렇게 함부로 하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좀 극심한 경우는 동남아 페키지 여행이 그런경우가 아직도 소수 있는것 같구요.

    또 비싸다고 해서 옵션, 쇼핑, 팁 강요 없는것도 아니고요.
    어떤분은 삼종셋트(옵션,쇼핑,팁) 때문에 가기전부터 스트레스라..
    아주 고가의 페키지를 골라 미리부터 여행사측에다가 웃돈까지 따로 얹어줘가며
    그렇게나 삼종셋트를 너무 강요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부탁을 했는데..
    어디 현실이 그런가요.
    일단 한국에서 현지 가이드에게로 여행객을 넘겨줬으면 그때부턴 가이드의 몫인걸요
    가이드도 삼종셋트로 먹고 살아야 하는게 현실인데.. 한국선 받은돈 하나도 없는데..
    절대로 그게 가능할수가 없는거죠.

    여행객들도 이리저리 잘 조절해서 지혜로운 조율이 필요한것 같아요
    왠만한건 요구하는대로 줘가면서.. 되도않은 억지 요구는 단칼에 거절도 해주고..
    또 나름 융화도 되면서.. 잘 지내려는 여행객 나름대로의 노력도 있어야해요.
    아무리 모든걸 가이드가 책임지는 페키지여행이라지만..
    한쪽만 무조건 받으려 들고.. 대접만 요구하려 든다면.. 그 그룹은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겠죠

    전 가이드랑은 저어어언혀 상관 없는 사람이예요

  • 5. ...
    '12.2.9 12:08 PM (59.8.xxx.48)

    내용이 같다면 싼데서 예약하세요. 패키지 일행이 10명이면 10명이 다 같은 요금 내고 오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서로서로 얼마내고 왔는지 말을 안하는게 암묵적 동의랄까 뭐 그래요. 많이 내고 온 사람은 억울하니까요.
    어차피 가면 다 똑같이 다닐거에요. 상담원이 불친절하면 그냥 인터넷으로 예약하세요

  • 6. ...
    '12.2.9 12:17 PM (123.98.xxx.72)

    어떻게보면
    좋은여행 알찬여행은 여행사와 가이드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한 그룹으로 구성된 여행객들이 참 중요한 요소로 작용될때가 많거든요.
    각자각자가 너무 이기적이면 그 여행 일정은 그냥 박살이 나는 경우가 많더군요.
    최소한 인사라도 활기차게 하고, 시간준수 확실히 하고, 가끔 과자라도 서로 나눠먹으면 분위기가 화기애애 할텐데..
    불륜커플, 술주정뱅이, 싸움닭, 삼척동자(잘난척) 이런 인간들이 두루두루 모여서 각자 따로국밥으로 놀기 시작하면 정말 답도 없어요.
    남탓만 할게 아니라.. 가이드 지시 잘 따라주면서 그룹 사람들과 쿨하게 지내시면 꽤 괜찮은 여행이 되실듯 해요.
    너무 걱정마시고 걍 '이번 여행만은 제네러스 해지자~" 요런 마음가짐으로 지내시면 좋으실듯요.

  • 7. 자세히 알아보세요.
    '12.2.9 12:21 PM (119.71.xxx.130)

    예전에 패키지 여행을 가보니 무려 5개 여행사에서 모객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물어보니 저를 비롯해서 몇명만 무려 129만원이나 비싸더라고요.
    당시에는 그저 어이없고 화가 날 뿐이었는데 일정을 소화하면서 왜 차이가 났는지 알겠더라고요.
    저렴한 비용으로 온 사람이랑 그렇지 않은 사람이랑
    같은 장소, 같은 일정으로 여행을 하지만 차이가 있었어요.

    일단, 저녁 식사 후 현지의 유명한 쇼를 보러 가는데 저렴한 비용을 낸 사람들은 못가는 거였어요.
    그리고 식사 중 테이블에 일행을 나누어서 앉게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저렴한 비용을 낸 사람들과 메뉴가 다르더라고요. 심지어 테이블위의 음료수도요.
    또 숙소에서도 저렴한 비용을 낸 사람들은 산쪽이나 다른 건물로 막힌 쪽의 방으로 배정되었고,
    돈을 더 낸 사람들은 도시 전체 풍광을 볼 수 있거나 바다쪽 방으로 배정되어있었어요.
    새벽에 체험관광을 하는 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저렴한 비용을 낸 사람들은 그 시간에 숙소에서 기다리다가 일행이 돌아오면 합류하는 거였고요.
    심지어 같은 식당을 이용할 경우 고를 수 있는 메뉴의 선택권도 다른 경우가 두번 있었어요.

    여행 끝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이것저것 환률맞춰서 계산해보니
    129만원이 아니라 172만원 정도에 해당하는 선택관광을 할 수 있었어요.
    물론 그 관광들이 강제 쇼핑 등이었다면 화가 났겠지만 모두 음식과 체험 등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 8. 잘 알아보셔요
    '12.2.9 12:30 PM (182.212.xxx.198)

    혹시 문제가 생길때 보험이나 비행기 변경등이 포함된 가격인지두요....

  • 9. 제경험
    '12.2.9 1:03 PM (115.143.xxx.59)

    제가 다녀왔는데..
    숙소랑 음식만 다르고 보는 관광지는 다 똑같다...예요.

    젊은 사람이라면.. 가도 되는데..나이가 좀 있으시면.아주 불쾌해할수도 있어요..
    대접이..딱 그가격만큼이라..

    저는 숙소가 참.멀더라구요...아시는분은 번화한 중심부라..저녘에 피자도 사먹고 돌아다녔다고 하시던데..
    우리는 숙소가 머니...가면 깜깜한밤이라..물론 주변이 외져서 암껏도 없어요..
    이동시간이 좀 오래걸리는 단점도 있고..

    음식도 저렴한만큼 형편없느거 감안하세요..(전 음식별로 중시안해서리..)

    그래고 담번에 간다면..싼패키지는 안갈거예요.

  • 10. vozo
    '12.2.9 1:12 PM (122.34.xxx.26)

    패키지 서너번 가봤는데요.
    비싼 돈 낸 사람들은, 비싼방에서, 비싼메뉴 먹더라구요.
    하나투어로 오신 분들 네분 ***선택관광 포함이십니다
    하고 그사람들 선택관광 하는 동안 나머지사람들 다 기다려야했어요
    (미국의 경우)

    근데 필리핀의 경우
    저희랑 나머지팀 이렇게 두 팀이었는데
    저희는 다른팀보다 일인당 20만원정도 차이났는데요.
    더주나 안주나 프로그램이 똑같았어요
    심지어 저쪽팀이 발맛사지 받는 동안 우린 두시간을 계속 버스에서 기다렸어요.

    두개의 여행 계획을 아주 자세히 비교해보세요.
    상품마다 다릅니다.

  • 11. 답변
    '12.2.9 1:55 PM (14.33.xxx.108)

    제가 유럽중의 한 나라에서 랜드사쪽에서 일을 했었어요. 그래서 말씀드리자면 하X 투어, 모X투어, 기타 대형 여행사및 작은 여행사 패키지팀 책임으로 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급이나 2급 크게 차이는 안나요. 단지 호텔과 식당만 차이가 날뿐이죠.
    호텔도 어차피 공항근처 별네개짜리인데 2급은 세개짜리로 가는거구요 방배정은 전적으로 호텔측에서 정하는것이기 때문에 운이예요. 식당은 랜드사중에서 자금사정 어려운곳은 등급 에 따라 갈리기도 하는데 어차피 패키지에서 가는 로컬식당,한국식당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심되요.워낙 한국대형사가 싼값에 이윤을 남기려는 하는 시장으로 형성이되서 로컬식당, 한국식당 패키지그룹 식사 가격 제가 말씀드리면 다들 기절하실거예요. 아무튼 싼 가격으로 식사는 예약을 하기때문에 1급 2급 모두 음식의 질에대해서는 크게 기대 안하시는게 좋을거예요. 물론간혹 인센티브나 특1급으로 나오는 상품은 업그레이드가 되긴하지만 물론 작은 퍼센트지이구요.
    차량은 로켈버스를 쓰기때문에 그쪽에서 받는 가격이 정해져서 여행사쪽에서 선택해서 고를수가 없어요. 1급이라고 새거나가고 2급이라고 고물버스 보내는거아니거든요.
    여름에는 물량이 딸려서 구하는것자체가 힘들기때문에 간혹 1급에도 고물버스 나가고 2급은 운좋게 정말 좋은 버스나가는경우도 많아요. 한마디로 복불복. 그러나 1급으로 왔는데 너무 후지게 나갈수는 없으니 랜드사쪽에서는 신경써서 차량 수배하는거구요.
    가이드도 어차피 현지 한국가이드 많지 않아요. 날짜 맞는대로 수배해서 보내는거기때문에 가이드는 정말로
    급수랑은 전혀 관계가 없어요.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

  • 12. 내미
    '12.2.9 2:13 PM (211.182.xxx.130)

    저는 이 여행사와 전혀 상관없는데 2010년 서유럽으로 저가에 갔다가 완전 반하여 2011년 동유럽 다시 갔어요.
    특히 인솔자교육이 아주 잘~~~ 되어있어요.
    호텔은 1급이 아니지만 나머지는 대만족-자유**
    근데 친구가 이번에 캄보디아-베트남 패키지를 하나**로 갔는데 쇼핑강매 아주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비싸다고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 13. ..
    '12.2.9 3:33 PM (114.205.xxx.63)

    유럽은 저가나 중가나 그리 차이가 없어요.

    아주 후진 숙소, 아주 후진 식사의 차이가 크질않아요.

    물론 무지무지 비싼 상품이라면 차이가 크겠지만요.

    저가 여행 예약하시고 가이드 잘만나기를 기도하세요.^^

  • 14. 차이는..
    '12.2.9 4:08 PM (59.28.xxx.184)

    숙소에서 많은 차이가 날꺼예요.
    저희는 좀 저렴한 여행사로 다녀왔는데요.
    숙소가 스위스같은 곳은 이쁜산속에 이쁜산장..
    피렌체같은 곳도 작고 아담하고 가족이 운영하는 호텔..
    뭐..그랬어요. 근데 어차피 유럽은 새벽부터 강행군이고 밤늦게 들어가기때문에
    별몇개짜리 좋은곳 가나마나예요.
    제동생은 롯@관광으로 고가 다녀왔는데..숙소가 넘 좋아서 잠만자기 아까웠다고 하더군요
    저렴한 여행이었지만..가족들도 많이오고 좋았었어요.
    스위스의 산속에 이쁜 산장..버스타고 구비구비 올라갔지만..넘넘 좋았어요.
    그리워요~

  • 15. 순이엄마
    '12.2.9 4:09 PM (112.164.xxx.46)

    어떤 상품인지요. 직접 보고 싶어요^^ 링크 걸어주세요. 네~

  • 16. ..
    '12.2.9 4:33 PM (180.224.xxx.55)

    순이 엄마님 어떤 상품인지는.. 링크 걸기는 좀 그렇네요.. 왜냐면.. 대형여행사와.. 저가여행사.. 돌아가면서 전화하고.. 예약금 걸었다가.. 해지하는 와중에.. 제가.. 다른상품이 더맘에들어서 해지 한다고했더니.. 여행사에서.. 상대편 여행사 비방에.. 또.. 저가여행사에서는.. 저를보구.. 무슨.. 여행사 끄나풀처럼 저를 보더라구요.. 그런질문은 왜하냐는 식으로.. 몰고가길래 제가 너무 기분나빠서 여행사 직원이랑 언성이 좀 높아졌었거든요.. 대형여행사에서는 그런질문이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저가여행사에서는 기분나빠하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그직원만.. 좀 이상? 했을수도 있고.. 대부분 저가여행사들은.. 상담원들이.. 좀 불친절한거같아요.. 니가 예약하든말든.. 전화를 빨리 끓고? 싶어하는 느낌? ㅎㅎㅎ 괜희 상품올렸다가.. 구설수에 오리기가.. 좀 그러네요 .. 대부분.. 저가여행사나 대형여행사나.. 가격차가 나긴해요.. 비교해보심 아시겠지만.. 꼭 제가 갈려는 여행사 상품 말구두 다른상품으로라두요... 그럼 이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34 저렴하게 스마트폰 이용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5 ... 2012/03/16 1,113
82533 혹시 블로그들 운영하시나요 ? 1 짱아 2012/03/16 822
82532 엘지 로봇청소기 어떤가요? 룸바 수리비때문에 갈아타려구요 2 ... 2012/03/16 3,416
82531 2년 이상 안입은 옷 버리라는데, 이런 분 계신가요?ㅜㅜ 13 버리기 2012/03/16 4,471
82530 친구 결혼에 선물해줬는데 축의금 내야할까요? 5 축의금 2012/03/16 1,734
82529 젖통..이라는 표현.. 18 hurt.... 2012/03/16 6,482
82528 한미 텐텐 어떤가요? 호야 2012/03/16 2,120
82527 여자 탈렌트 입술 한쪽만 부풀은것은 왜 그런것인가요? 5 여자 연예인.. 2012/03/16 9,805
82526 파워포인트 잘하시는분..질문좀드릴께요~ 7 파워포인트 2012/03/16 901
82525 초등애들 아침에 요플레 하나씩 먹는거 괜찮은가요~ 5 아침에 2012/03/16 2,169
82524 진동 파운데이션 좋나요? 5 민트블루 2012/03/16 2,055
82523 3월 1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16 451
82522 팝송 제목좀알려주세요....... 6 토마토63 2012/03/16 1,795
82521 오늘 여의도에서 만나요~~~ 5 phua 2012/03/16 1,162
82520 헬스 잘 아시는분 저좀 도와주세요~ 3 123 2012/03/16 1,059
82519 종로, 광화문 인근 두피전문병원 /클리닉 1 고물상 2012/03/16 1,147
82518 일본에서 볼때 대마도는 시골 이겠지요,? 3 대마도 2012/03/16 1,889
82517 교대역 주상복합 아파트 4 주상복합 2012/03/16 1,959
82516 이모 자녀, 제 외사촌, 결혼식에 보통 부조 얼마쯤 하면 될까요.. 5 호텔 결혼식.. 2012/03/16 2,358
82515 친정 언니가 자랑이 심한데 12 짜증나요 2012/03/16 3,772
82514 갑상선에 좁쌀같은게 많다는데 갑상선 2012/03/16 801
82513 세탁기 세제 2 세탁기 세제.. 2012/03/16 813
82512 MBC KBS YTN 3단합체 파업콘썰트 - 오늘인거 아시죠? 1 좋은생각 2012/03/16 636
82511 아기 파우더향 나는 섬유유연제 없을까요?? 3 .. 2012/03/16 2,374
82510 맞벌이 고집하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9 ㅠㅠ 2012/03/16 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