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산이고 해서 도통 감이 없습니다.
지인께서 감사하게도 선물로 둘 중 하나 해주신다고 저보고 고르라고 하는데...
저는 어떤게 좋은 지 모르겠네요.
사용해 보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초산이고 해서 도통 감이 없습니다.
지인께서 감사하게도 선물로 둘 중 하나 해주신다고 저보고 고르라고 하는데...
저는 어떤게 좋은 지 모르겠네요.
사용해 보신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퀴니는 버즈말씀하시는거죠?
저라면 버즈요.
스토케...저는 시선도 부담스럽고, 백화점엘리베이터에서 1/3은 차지하는것 같고,
그냥 두루두루 쓰기에는 버즈가 좋은것 같아요.
버즈도 무겁고 분리해서 트렁크에 넣어야 해요.
저는 사용자는 아니지만 스토케는 좀 시선이 가요.. 좀 안좋은 쪽으로요. 퀴니로 하심이..
저도 퀴니가 더 맘에 들어요.^^;;
유모차 자체도 스토케는 좀 부담스럽고, 자주 보긴 하지만 아무래도 엄마 얼굴을 한번 더 보게 되더라구요.
저 지금 퀴니버즈 쓰는 맘인데요. 다시 사야한다고 스토케살꺼에요
언니가 스토케사용하고 있는데 훨나은듯해요. 물론 휴대용으로는 힘들어요
어짜피 퀴니버즈도 디럭스형이라서..
현재 쓰고 있으면서 불편함은.. 아기와 마주보고 있을때 기울기가 앞으로 접어지는데 한계가 있어요.
지금 현재 22개월아기는 앉아있는 자세인데, 약간 기울어서 누워져있는자세로 기울어지는게 최대에요.
양대면일때는 분리해서 트렁크에 넣어야하고, 앞방향으로 의자가 있으면 분리없이 그냥 접어져요..
그리고 가장 불만은 퀴니는 매년 색깔이 달라지면서 악세사리구하기가 힘들어요
필요할때쯤되면 품절, 내년에는 색상이 바뀌니깐 더이상 수입계획없다고만 하구..
암튼 다시 사라고 하면 스토케입니다.
사용자였는데요 정말 편했어요 여행다닐때도 잘 들고 다녔구요
애태우고 한번씩 밀어보세요 엄마가 훨씬 힘덜들어요
분리해서 트렁크에 넣는것쯤 한 몇번 하면 그까이 일도 아니죠...
저도 스토케에 한 표~ 같은 디럭스급에서는 스토케가 좋구요.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편하고
어차피 나중에 휴대용 유모차는 하나 더 장만은 해야 해요.
스토케 선물받고, 돌 무렵 되면 퀴니 제프 하나 더 장만하면 딱일 거 같은데요.
전 스토케 쓰다 휴대용으로 라스깔라 베르니(?) 샀었는데 핸들링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퀴니 제프 다시 샀었어요...
퀴니 제프는 아기때는 태우기 그러니, 두 개 같이 쓰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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