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이고 현재 1주택자인데 청약저축 1순위 통장 쓸 데 있을까요?

나난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12-02-09 11:21:08

이곳은 전남 목포인데요

현재 1주택 보유자에요

청약저축 1순위 통장이 천만원 정도 들어있는데

이번에 차를 사면서 쓸까말까 고민중이에요

깨서 쓰고나면 후회할까요?

가입기간이 6년쯤 된 것 같은데..

어떻게 쓸모가 있을지 아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IP : 116.41.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r
    '12.2.9 11:36 AM (124.54.xxx.39)

    같은 경우였는데 이번에 더 큰 집으로 이사하면서 깼어요.
    7년간 묵혀뒀던 건데 많이 아쉬웠어요.이자는 완전 쥐꼬리쟎아요.
    1주택이라 청약하게 되면 2순위 청약이고, 요즘엔 민간 평수 청약 내용이 좀 달라져서 가입 금액이
    또 달라졌더라구요.
    저는 광역시라 7백 넣어뒀었거든요.

    혹 새 아파트 청약 계획 있으시면 나중에 유용할 듯 하고, 아니면 돈 급한 거 아닐 경우엔 그대로
    놔두시는게 어떨지..
    하기사 아파트 청약의 의미라는게 별로 없고 돈만 있으민 다 살수 있으니..

  • 2. 나난
    '12.2.9 11:43 AM (116.41.xxx.97)

    새 아파트 청약 계획이라..
    간혹 친구들이 청약저축 사용 안 하고 분양권 받아서 계약금만 내고 몇 백이라도 차익 챙기고 하는 소문만 들었지 문외한이고..
    아마도 올해인지 내년인지 주공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있다고는 하는데
    거주 목적은 아니고 이걸(청약저축) 활용할 수 있다면 차익 목적으로 생각해 볼 여지도 있는데
    아니면 차 살때 이 돈만큼 대출 받아야 하는데 의미가 있을지..
    차 값은 3천 안으로 해결될 것 같고 대출은 천만원 정도 받으려고 했어요 이천은 현금결제 하구요..
    님들 같으면 어쩌시겠어요? 고민되네요
    차를 바꾸긴 바꿔야 하는데..

  • 3. ...
    '12.2.9 2:45 PM (219.241.xxx.201)

    저도 지난달에 해지했어요.
    지방이고 분양받아 아파트 살 일이 없을 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26 제 몸 증상좀 봐주세요-도움 절실... 3 베체트? 2012/03/08 1,711
80825 지금 서울의 날씨는..? 3 나린 2012/03/08 1,206
80824 고등학교 기숙사소위원회면 무슨일하는거예요? 1 rndrma.. 2012/03/08 970
80823 동자동녀동숙... 후배 애 이름 난리난 후깁니다 32 민트커피 2012/03/08 9,999
80822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기사.. .. 2012/03/08 1,241
80821 영어학원에서 단어시험을 말하기로 본다는데 4 초5맘 2012/03/08 1,250
80820 족욕기 어떤게 좋을까요? 8 피곤해 2012/03/08 2,134
80819 영어레벨테스트 결과가 애매한가 봐요.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 5 애매 2012/03/08 1,414
80818 마트에서의 잘못된 계산.. 가져가면 진상되는걸까요? 12 진상? 2012/03/08 2,985
80817 요즘 신발 어떤거 신으세요? 6 ㅓㅓㅓ 2012/03/08 1,813
80816 고양시 화정 근처에 대장 내시경 잘 보는 병원 있나요? 1 o 2012/03/08 1,771
80815 5년전에 3500주고 싼 아파트(지방) 담보로 은행에 돈 빌리려.. 1 .. 2012/03/08 1,282
80814 여승무원 복장규제 논란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123 2012/03/08 2,812
80813 내일 아파트 매도 잔금일이에요.. 1 부동산 2012/03/08 1,530
80812 여자아이들 보통 이갈이 몇살때하나요? 5 2012/03/08 3,020
80811 락/팝음악 많이 들려주는 음악방송 아시나요? 3 음악 2012/03/08 865
80810 직장 다니시는 분들 ..회사 동료들이 갑자기 보기 싫을때 없으세.. 3 ... 2012/03/08 3,384
80809 정말 먹고 살기 힘든가요? 나도 살자 2012/03/08 1,041
80808 클래식기타 렛슨하시는 분~? 2 클래식기타 2012/03/08 935
80807 생인손 병원에 가야되나요? 10 ... 2012/03/08 13,745
80806 진단평가에 대해 얘기좀 나눠주세요... 5 미달 2012/03/08 1,805
80805 스페셜 어제 오늘 보는데요. 2 해품달 2012/03/08 936
80804 아이 학교에 보내시는분들 몇시에 운동나가세요? 1 ... 2012/03/08 1,135
80803 블랙리스트폰 제도라는 게 뭔가요?? 1 코발트블루2.. 2012/03/08 638
80802 미국인 친구의 서울 관광가이드 조언부탁드려요 3 goodni.. 2012/03/08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