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보신분은 아실거에요.
"이지" 역을 맡았던 케서린 헤이글
언니가 한국인 입양아 였고,
그래서 본인도 한인 아기를 입양했다는 몇년전 기사를 봤었는데.
그동안 아이가 많이 컸네요.
그동안 왜 드라마에 안나오나 했더니.. 이 아기 키우느라 그랬나봐요.
남편이 가수인데.. 노래 뮤비에 그 입양아기 영상을 넣었나 봅니다.
보다가. 울컥..
눈물이 많이 나네요.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사랑받고 행복한 아이 모습에 눈물이 절로 납니다.
부디 오래오래 사랑받고 행복하기를..
http://www.youtube.com/watch?v=7XnnjwIwxes&feature=player_embedded
완전 아기일 때 입양해서 데리고 오는 거 사진으로 봤었는데
많이 컸네요. 아이가 정말 사랑받고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방긋 방긋 예쁘게도 웃네요.
음악도 좋고 참 보기 좋은 클립이었습니다.
이 아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전통적인 동양아기로 생겼던데, 그게 인형같이 귀여운...ㅎㅎ
파파라치 사진마다, 애가 귀여워서 좋아죽겠는 엄마의 모습이라 늘 마음이 따뜻해요.
캐서린 헤이글이 한국아기를 입양한 이유가, 그녀의 친언니(법적으로 가족)가 한국에서 입양한 고아였대요. 자기의 인생에서 가장 사랑하는 몇사람중의 하나가 언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너무나 사랑하는 언니와 같은 나라의 아기를 입양했다고...
영화에서도 이 배우 매력있죠. 어글리 트루스 재미있게 봤어요^^
눈물이...
아가야~~
잘 자라 줘서 고맙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9795 | "민간인사찰방지법 " 이게 왜 필요한 법인가.. 2 | 소희맘 | 2012/04/20 | 882 |
| 99794 | 논문표절은 야당인 민주당도 똑같해 4 | 물타기아님 | 2012/04/20 | 1,000 |
| 99793 | 민간인 사찰말이에요 1 | 궁금 | 2012/04/20 | 859 |
| 99792 | 푸틴이 한국인 사위를 얻게 되는군요. 3 | 장인어른이푸.. | 2012/04/20 | 3,023 |
| 99791 | 거물 문대성과 듣보잡 정세균... | 논문표절 | 2012/04/20 | 1,045 |
| 99790 | 선거인단수보다 투표자 수 더 많은 투표소 7군데나 발견 3 | 경기동부연합.. | 2012/04/20 | 1,634 |
| 99789 | 요즘 드라마 재밌는게 많네요 | 드라마 | 2012/04/20 | 1,380 |
| 99788 | 시드니 근처 사시는분께 여쭙니다. | 도토리 | 2012/04/20 | 892 |
| 99787 | 집에 환자 있는경우 이사 어떻게 하시나요? | 이사 | 2012/04/20 | 1,005 |
| 99786 | [펌]복사기에 막 문대썽 논란 관련사 반응 엇갈려.. 1 | 좋은하루 맞.. | 2012/04/20 | 1,034 |
| 99785 | 배합초가 뭔가요?^^; 2 | 김밥 검색하.. | 2012/04/20 | 1,300 |
| 99784 | 결혼한지 2개월.. 이 남자 절 싫어하는거 맞죠? 36 | ... | 2012/04/20 | 13,174 |
| 99783 | 만8개월 아기, 보습제 대체 뭘 발라줘야 얼굴이 괜찮아질지.. 14 | ㅠ.ㅠ | 2012/04/20 | 4,431 |
| 99782 | 90년대 초반쯤 방영했던 미스테리 미드인데 제목을 알고 싶어요... 2 | 미드 | 2012/04/20 | 2,246 |
| 99781 | 김밥 쌀때 넣는 햄,맛살,단무지 어느 제품 구입하세요? 4 | 소풍 | 2012/04/20 | 2,470 |
| 99780 | 미래엔 로봇과 성관계,, 이럴수가? 10 | 호박덩쿨 | 2012/04/20 | 4,097 |
| 99779 | 적도의남자 7 | 적도의여자 | 2012/04/20 | 1,824 |
| 99778 | 홍천 비발디파크 주변맛집 부탁드려여 2 | 쥴리엄마 | 2012/04/20 | 3,635 |
| 99777 | 나의 보물 레시피.... 라는 책 어때요??? 3 | 진진 | 2012/04/20 | 1,483 |
| 99776 | 가볍고 싼 등산자켓 2 | 저렴한옷 | 2012/04/20 | 1,532 |
| 99775 | 천 년 종이 ‘한지’를 아시나요? 1 | 스윗길 | 2012/04/20 | 1,051 |
| 99774 | 자식때문에 살아야하지만, 또 죽고도 싶어요 8 | 힘들어요 | 2012/04/20 | 2,980 |
| 99773 | 길거리에서 헌팅하는 남자.. 3 | -// | 2012/04/20 | 2,841 |
| 99772 | 돈이 별로 없는 백수라면 뭘 하시겠어요? 7 | 익면 | 2012/04/20 | 2,876 |
| 99771 | 오늘낮에 서삼릉산책길 1 | 오늘낮날씨 | 2012/04/20 | 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