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그레이 아나토미 보신분은 아실거에요.
"이지" 역을 맡았던 케서린 헤이글
언니가 한국인 입양아 였고,
그래서 본인도 한인 아기를 입양했다는 몇년전 기사를 봤었는데.
그동안 아이가 많이 컸네요.
그동안 왜 드라마에 안나오나 했더니.. 이 아기 키우느라 그랬나봐요.
남편이 가수인데.. 노래 뮤비에 그 입양아기 영상을 넣었나 봅니다.
보다가. 울컥..
눈물이 많이 나네요.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사랑받고 행복한 아이 모습에 눈물이 절로 납니다.
부디 오래오래 사랑받고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