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양제 식탁위에 두시나요?

...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12-02-09 08:40:46

풍수학적으로  약은  눈에 보이는 곳... 식탁위, 싱크대위에 두는게 안좋다고 하는데..

보통 영양제는 어디에 두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요^^

IP : 124.51.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2.9 8:42 AM (112.168.xxx.112)

    부페장? 서랍에 넣어둬요.
    풍수지리는 잘 몰라도 일단 식탁위에 뭐 두면 지저분해보여서요.

  • 2.
    '12.2.9 8:43 AM (121.151.xxx.146)

    안방 화장대위에 두고 먹고있어요

  • 3. ㅇㅇ
    '12.2.9 8:57 AM (211.237.xxx.51)

    풍수 ㅎㅎ
    아파트도 지을만한 자리만 나면 짓는데 무슨 영양제를 식탁위에 두는게 풍수 ㅎㅎ
    밥먹고 먹기 쉽게 식탁위에 둡니다 ㅎ

  • 4. ..
    '12.2.9 9:06 AM (202.30.xxx.60)

    남편이 일요일 마다
    식구 별로 일주일치를 통에 담아 줍니다
    그 왜 요일별로 담는 통 있잖아요
    냉장고 홈바 열면 바로 보이게 넣어놓고 매일 먹어요

  • 5.
    '12.2.9 9:42 AM (59.86.xxx.217)

    안좋다구요?
    우린 식탁에 쭉~올려놓고 먹는데...ㅜㅜ

  • 6.
    '12.2.9 9:43 AM (175.213.xxx.61)

    거실장식장이 영양제 놓는 자리인데 아침마다 먹고 나가기 편하니 거의 식탁위에 있네요
    그리하지않으면 깜빡 잊기도 해서요

  • 7. -.-
    '12.2.9 9:46 AM (180.68.xxx.78)

    먹기쉽게 식탁위에 줄세워 놨는데...딱히 놔둘곳도 없네요.

  • 8. ㅂㅂㅂ
    '12.2.9 9:57 AM (180.229.xxx.71)

    부엌살림이 거의없어 차종류 넣어두는 싱크대 한쪽구석에 같이 두고 먹어요.

  • 9. 냉장고에
    '12.2.9 10:04 AM (211.223.xxx.21)

    두고 먹어요. 일단 오일 종류라서 냉장보관이 더 낫더라고요.
    그리고 아파트라도 그 내부 공간 자체가 또 다른 풍수가 생기기 때문에
    집안 풍수상으로 식탁이나 주방에 약 놓고 먹는 거 안 좋다고 합니다.
    식탁이나 주방은 늘 그 집 가족들이 자주 먹는 끼니를 만들고, 앉아서 식사하는 밥상 역할을 하는 곳인데
    그런 곳에 약을 둔다는 건 늘 약을 자주 먹을 일을 만드는 기를 만든다나 어쩐다나.
    저도 그런 말 듣고 그 뒤로는 식탁이나 주방쪽에 약이나 영양제 두지 않고 있어요.
    아니면 방쪽에 잘 보이는 책장 같은 곳에 두고 먹어요.

  • 10. 저는..
    '12.2.9 10:07 AM (59.28.xxx.184)

    식탁위에 약같은거 막 올려져있는거 싫더라구요.
    깔끔하게 식탁위는 암것도없어야 보기도 좋고..
    식탁옆이나 작은 서랍장위에 바구니놓아서 거기다 약같은거 다 넣어놔요
    식탁위가 물건들이 있으면 안좋다는 말도 있구요

  • 11. ㄱㄱ
    '12.2.9 10:13 AM (175.124.xxx.52)

    영양제가 식탁에 있어서 풍수적으로 안좋은게 아니고
    식탁이 복잡하면 풍수지리적으로 안좋다고 하는건 봤습니다.
    식탁은 무조건 딱 밥만 먹을 수 있게 하라나 뭐라나........

  • 12. ..
    '12.2.9 10:24 AM (175.112.xxx.155)

    가장 눈에 잘띄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식탁위던데요.
    그래서 항시 가장 잘보이는 곳에 놓습니다.
    눈에 안보이면 안먹기 때문에
    바구니에 담아 흰(예쁜) 행주로 덮어 놓으라고 들었던 기억이..... 가물 가물....

  • 13. 풍수 따지느라
    '12.2.9 10:39 AM (222.232.xxx.206)

    안보이는 곳에 두고 잊어 버리느니 눈에 잘띄는 식탁 귀퉁이에두고 매일 먹어요. 그게 건강에는 더 좋을 듯해서요.

  • 14. ........
    '12.2.9 1:05 PM (182.212.xxx.198)

    저흰 예쁜 틴박스에 왕창 넣어 보관합니다. 그것도 보기 싫어 요즘은 정리장에 보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189 인생에서 일이 최고로 중요한 남자는 사랑도 버리나요? 12 2012/04/16 3,827
98188 옆집 새댁의 연애(?) 상담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어요 27 두통녀 2012/04/16 17,467
98187 분당 하나로 가지 마세요. 1 현수기 2012/04/16 1,408
98186 사람들은 부탁을할때 인적자원에대해 너무 관대한듯.. 11 ... 2012/04/16 1,973
98185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막막... .. 2012/04/16 782
98184 스맛폰 프로그램 .. 2012/04/16 1,085
98183 오늘아침 인간극장 떡집 아시는분? 3 코스모스 2012/04/16 7,310
98182 저도 30 여자.. 시집 언제갈지 걱정요 7 선녀 2012/04/16 2,131
98181 전세 만료시 중개 수수료 궁금합니다. 3 평범한 행복.. 2012/04/16 963
98180 조선일보 무료 6개월vs 경향신문 6개월 14 에구 2012/04/16 1,572
98179 김남주, 시할머니와 목욕탕 “절벽 가슴” 대굴욕, 진짜로 절벽인.. 3 .. 2012/04/16 4,903
98178 돈 없다고 입에 달고 사는 사람 7 속몰라 2012/04/16 2,541
98177 (마지막 단계) 함이 가야합니다. 1 결혼과정 2012/04/16 765
98176 이시대 최고의 동화작가는 누구인가요 5 초등고학년 2012/04/16 1,714
98175 여의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7 꽃놀이 2012/04/16 1,434
98174 서재 가구 추천 부탁드려요. 2 이제 40대.. 2012/04/16 1,225
98173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 추천바래요~ 13 서울구경 2012/04/16 2,114
98172 더킹 시청률 올리신글 패스하시는게... 7 2012/04/16 1,147
98171 그럼 요즘 아파트 탑층은 어떤가요? 9 아파트 2012/04/16 6,924
98170 전 30살 여성. 시집 못갈거 같아요.ㅎㅎ 5 .. 2012/04/16 3,075
98169 물어보는 거라 하면서, 할말다하는 사람? 1 어떻게 대응.. 2012/04/16 982
98168 박정희 정말 이해안가는데요 37 안수연 2012/04/16 2,305
98167 SNS 어뜨케 하는건가요? 2 미네 2012/04/16 755
98166 프라다 가죽가방 아울렛용이 있나봐요? 2 프라다 2012/04/16 2,880
98165 고양이 오랜기간 키운분들 주로 어떤 병으로 병원가셨나요 14 .. 2012/04/16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