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학적으로 약은 눈에 보이는 곳... 식탁위, 싱크대위에 두는게 안좋다고 하는데..
보통 영양제는 어디에 두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요^^
풍수학적으로 약은 눈에 보이는 곳... 식탁위, 싱크대위에 두는게 안좋다고 하는데..
보통 영양제는 어디에 두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요^^
부페장? 서랍에 넣어둬요.
풍수지리는 잘 몰라도 일단 식탁위에 뭐 두면 지저분해보여서요.
안방 화장대위에 두고 먹고있어요
풍수 ㅎㅎ
아파트도 지을만한 자리만 나면 짓는데 무슨 영양제를 식탁위에 두는게 풍수 ㅎㅎ
밥먹고 먹기 쉽게 식탁위에 둡니다 ㅎ
남편이 일요일 마다
식구 별로 일주일치를 통에 담아 줍니다
그 왜 요일별로 담는 통 있잖아요
냉장고 홈바 열면 바로 보이게 넣어놓고 매일 먹어요
안좋다구요?
우린 식탁에 쭉~올려놓고 먹는데...ㅜㅜ
거실장식장이 영양제 놓는 자리인데 아침마다 먹고 나가기 편하니 거의 식탁위에 있네요
그리하지않으면 깜빡 잊기도 해서요
먹기쉽게 식탁위에 줄세워 놨는데...딱히 놔둘곳도 없네요.
부엌살림이 거의없어 차종류 넣어두는 싱크대 한쪽구석에 같이 두고 먹어요.
두고 먹어요. 일단 오일 종류라서 냉장보관이 더 낫더라고요.
그리고 아파트라도 그 내부 공간 자체가 또 다른 풍수가 생기기 때문에
집안 풍수상으로 식탁이나 주방에 약 놓고 먹는 거 안 좋다고 합니다.
식탁이나 주방은 늘 그 집 가족들이 자주 먹는 끼니를 만들고, 앉아서 식사하는 밥상 역할을 하는 곳인데
그런 곳에 약을 둔다는 건 늘 약을 자주 먹을 일을 만드는 기를 만든다나 어쩐다나.
저도 그런 말 듣고 그 뒤로는 식탁이나 주방쪽에 약이나 영양제 두지 않고 있어요.
아니면 방쪽에 잘 보이는 책장 같은 곳에 두고 먹어요.
식탁위에 약같은거 막 올려져있는거 싫더라구요.
깔끔하게 식탁위는 암것도없어야 보기도 좋고..
식탁옆이나 작은 서랍장위에 바구니놓아서 거기다 약같은거 다 넣어놔요
식탁위가 물건들이 있으면 안좋다는 말도 있구요
영양제가 식탁에 있어서 풍수적으로 안좋은게 아니고
식탁이 복잡하면 풍수지리적으로 안좋다고 하는건 봤습니다.
식탁은 무조건 딱 밥만 먹을 수 있게 하라나 뭐라나........
가장 눈에 잘띄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식탁위던데요.
그래서 항시 가장 잘보이는 곳에 놓습니다.
눈에 안보이면 안먹기 때문에
바구니에 담아 흰(예쁜) 행주로 덮어 놓으라고 들었던 기억이..... 가물 가물....
안보이는 곳에 두고 잊어 버리느니 눈에 잘띄는 식탁 귀퉁이에두고 매일 먹어요. 그게 건강에는 더 좋을 듯해서요.
저흰 예쁜 틴박스에 왕창 넣어 보관합니다. 그것도 보기 싫어 요즘은 정리장에 보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