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교복 가디건

초보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2-02-09 07:52:36

아이학교 교복중 니트조끼와 가디건이 올해부터 새로 생겼어요

니트조끼는 필수사항이고요 가디건은 선택인데요

니트조끼가 있으면 가디건 많이 안입나요?

가디건가격이 워낙 비싸서 고민되네요

IP : 218.50.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9 7:59 AM (211.237.xxx.51)

    봄가을 간절기에 필요해요.
    3년 입을거니까 하나 사주세요..
    한사이즈 큰걸로요.
    자켓입긴 덥고 조끼만 입기엔 싸늘한 날씨가 꽤 됩니다

  • 2. 필요해요
    '12.2.9 8:27 AM (210.91.xxx.182)

    간절기 뿐만 아니라 가디간이 활동이 더 편하다 보니까 오히려 자켓보다 더 많이 입어요
    가디간 입으면 날씬해보이기도 하고요 실용적이라 좋아요

  • 3. ..
    '12.2.9 8:47 AM (110.14.xxx.164)

    우선은 아이에게 물어보고 괜찮다 하면 사지말고 버티다가 가을에 사도 되요
    애들이 바람막이를 많이 입어서 안 입을수도있거든요
    교복은 왜이리 비싼지 ..

  • 4.
    '12.2.9 8:54 AM (118.219.xxx.4)

    만약 남자아이면 잘 안입을거에요
    일단 필수만 사시고
    더 필요하면 나중에 사세요

  • 5. 이름표
    '12.2.9 8:54 A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 학교는 원래 주머니 위에 윗쪽만 막아서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하게 하던데요. 전 손바느질로 대충 꼬매줬는데..

  • 6. 원글
    '12.2.9 8:57 AM (218.50.xxx.48)

    답글 갑사합니다^^
    저희학교는 가디건이 65000원이나 하네요
    게다가 니트조끼가 정장(?)조끼와 같이 입을수 있다고 해서요
    공동구매는 니트조끼로 판매하고, 4대브랜드는 정장조끼로 판매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공동구매를 안입는 분위기라...
    아이비에서 사면서 뭐에 홀린듯이 주인이 시키는대로 가디건 구입하고 하복예약금까지 걸고 와버렸네요
    학교홈피 보니까 공동구매를 적극 권장하면서,
    작년의 경우 4대브랜드가 입찰당일 불참해서 괘씸죄로 하복은 일괄구매 한다고 공문 올려놨더라구요
    오늘가서 가디건이랑 하복예약금은 취소해야할까봐요

  • 7. ...
    '12.2.9 9:02 AM (1.247.xxx.185)

    저희딸은 가디건 엄청 잘 입더라구요
    봄 가을에도 입고 겨울에는 가디건까지 입고 코트를 입었어요
    한번 사면 3년 입을거니 하나 사주셔도 되요
    옥션 같은데서 파는것보다 교복집에서 사는게 품질이 더 좋더라구요

  • 8. ...
    '12.2.9 9:34 AM (211.208.xxx.43)

    우리아이 학교는 조끼만 있고, 옆학교는 조끼에 가디건 있던데..
    입고 다니는 아이 못봤어요.
    특히 남자아이는 안입는대요.

  • 9. ddd
    '12.2.9 10:02 AM (125.177.xxx.135)

    우리애는 남자앤데도 가디간 되게 잘입어요 삼년 입는 건데 사주세요

  • 10. 데일리 아이템
    '12.2.9 10:43 AM (122.153.xxx.130)

    겨울엔 추워서
    봄엔 동복상의 대신
    여름엔 에어컨 바람 가리느라고
    항상 입고 다녀요
    제일 필요한게 가디건인듯
    고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가디건은
    메이커에서 70000원이네요
    처음이니까 메이커에서 사주고
    매일 입다보니 나중 또 사줘야 할 땐
    학교 매점에서 사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67 요즘 이 남자 참 멋진 것 같아요 너무 훈훈하고 좋네요 31 재탕해서 죄.. 2012/02/12 12,472
70166 아침메뉴 쌀국수 이상한가요? 10 .. 2012/02/12 2,245
70165 조영남이가 참 주책이여도 대단한게 화가로서의 재능도 상당해 43 ... 2012/02/12 9,043
70164 집착이 너무 심해요 2 2012/02/12 2,411
70163 일요일 낮에 남대문시장 가면 다 문닫았나요? 2 .. 2012/02/12 3,024
70162 그것이 알고싶다 끝까지 보신 분 10 kandin.. 2012/02/12 4,426
70161 다음 메일 쓰시는 분들 지금 메일 열어지나요? 4 이상하네 2012/02/12 1,265
70160 남들이 자상한 아빠라고 칭찬하는 우리남편 8 ㄹㄹ 2012/02/12 3,086
70159 30대 후반에 생물학적 처녀라면?.. 47 잠이안와서 2012/02/12 21,697
70158 어떤 대학에 등록해야 할까요?? 2 옹치옹치 2012/02/11 1,778
70157 컴퓨터가 이상해요. 1 궁금이 2012/02/11 828
70156 정말 변호사 어려운줄 아는 사람들 많네요? 20 ... 2012/02/11 10,922
70155 이렇게 겁많은 남친과 결혼해야할지... 7 ... 2012/02/11 4,020
70154 그것이 알고 싶다..오늘도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ㅠ 8 아오 2012/02/11 5,093
70153 남녀 커플 해변에서 흐흐흐 우꼬살자 2012/02/11 1,432
70152 세바퀴 이정섭씨 ㅋㅋ 1 깐깐징어 2012/02/11 2,060
70151 시아버지께 천만원 보내드렸습니다 ㅠㅠ 7 함함 2012/02/11 4,086
70150 다한증 치료엔 어떤 병원이 좋을까요? 7 땀이나 2012/02/11 2,204
70149 적화통일이 되면 벌어질 일들 5 2013 2012/02/11 1,264
70148 중등 아이 노트북 4 궁금이 2012/02/11 887
70147 저는요.. 그릇이 안깨져요.. 6 웃을까울까 2012/02/11 1,707
70146 대화소리 티비소리가 막들리는데 몸은 안일어나지는건 뭔가요? 4 가위눌림? 2012/02/11 1,213
70145 초3올라가는 아이..사회 ,과학문제집추천좀 해주세요 5 부자맘 2012/02/11 2,785
70144 수학을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이예요 1 짱구맘 2012/02/11 934
70143 시어머니가 교통사고 당하셨어요 겁나요 2012/02/11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