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와 강마에~

[성주참외]

이번 나꼼수 비키니 사건을 보면서 문득 예전 mbc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생각이 나네요.

드라마 내용중에 강마에의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행동, 거침없는 말에 대해 단원들이 사과를 요구하죠.

원래 생겨먹은 성격과 말투가 그런 사람이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한 사람이고 또 단원들과 함께 부끄럽지

않은 공연을 하고자 했던 진정성은 확실했죠.

 

강마에가 사람들 불러놓고 원치않는 사과를 하겠다고 했을때 그의 진심을 아는 두루미는 눈물을 흘리죠..

결국 드라마상으로 강마에는 결국 사과를 못하겠다고 하고 앞으로 스스로한테 또 단원들 각자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를 말하죠..

이건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나꼼수측에서 정말 사과할만한 일을 한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사람이야 다 제각각이고 삼국카페 측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만약 나꼼수가 이번일로 사과를 하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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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속상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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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요~

[물만났어~~]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우째 그리도 꽉막혀 말이 통하지 않는지..여성비하발언..?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