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꼼수 사태를 보면 가슴이 너무 아파서 미치겠어요
삼국카페 성명글 보고..정봉주의원이 사과편지 까지 썼다는거보니
억장이 무너지고 맘이 아파서 눈물이 마구마구 쏟아져요
사람들 생각이 어쩜 이리 새털처럼 가벼운지
왜 숲을 보지 못하고 눈앞의 나무만 보고 손가락질 하는지..
속이 터져버릴거같아요
안그래도 감옥에서 힘든시간 겪고있는 사람에게
잦은 소송에 시달리는 이 사람에게
건강.생계까지 위협받으면서 제할일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까지 보태야 하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