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디베이트 수업말구요 우리 말로 하는 디베이트 수업요
- 그냥 토론이라 해도 됥텐데..-
아이는 중학생이구요 아이끼리도 엄마끼리도 오랫동안 친한집인데 얼마전
디베이트 수업 그룹을 짜면서 저와 제 아이에겐 말도 꺼내지않고 쉬쉬거리다가
"언젠간 알 거 같아서..." 하면서 말을 꺼내더니 그 담부터는 같이 수업하는 엄마들끼리
내내 디베이트 수업얘기만 하네요
같이하자고해도 스케줄상 같이 할수도 없고 울 아이야 이미 토론대회 경험도 ,수상실적도 있지만
그거야 그엄마에게 얘기한적도 없는데 어찌 저에게 쉬쉬한건지, 정말 그 수업이 그리 필요하고
좋은 수업인지 슬며시 짜증도 나면서 궁금도하고 그렇네요.
에이 40 중반나이에 이거 뭐 유치한 감정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