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겆이 아닙니다. 설거지지요.
바뀐지 꽤 된 거 같은데 아직도 설겆이라고 적으시는 분이 상당하다는 걸
여기 요리 사이트 글들에서 자주 보네요.
어쨌든 바뀐 건 바뀐 거니깐 되도록이면 설거지라고 적으시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자주 볼 수밖에 없는 틀린 맞춤법 하나
...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2-02-09 01:12:32
IP : 118.223.xxx.1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게
'12.2.9 1:36 AM (119.70.xxx.162)설 거지새끼..를 외우라고 말했건만..^^;;
2. 짝은
'12.2.9 1:40 AM (72.209.xxx.71)설겆이 아니였어요? ㅜㅜ 전 설겆이인줄만 알았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무식이나 무지의
'12.2.9 2:56 AM (14.52.xxx.59)소치가 아닌,맞춤법이 자주 바뀌는것도 문제에요
외래어 표기,영어표기도 자꾸 바뀌잖아요
뭐 일설에는 서울대 출신이 국어학회 임원 맡느냐,연대출신이냐 고대출신이냐에 따라 자꾸 바뀌는거라고는 하지만 ㅎㅎ
설거지 설겆이 같은건 안 바꿔도 될것 같긴해요4. 죄송해요
'12.2.9 7:02 AM (119.64.xxx.84)지적하신 문제 잘 알고 있는데, 이것도 전에 다른 분이 언급하셔서 그제서야 알게 된 사실입니다.
저희 학교 다닐 때는 설겆이가 맞았으니까요.
나이 드신 분들 그러는 것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시길 부탁드립니다.5. ...
'12.2.9 10:00 AM (211.208.xxx.43)저는 '아는 지인' 이말이 너무 거슬려요..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저절로 눈에 콕 박히네요.6. 윗님 찌찌뽕~
'12.2.9 10:30 AM (182.209.xxx.241)저도 아는 지인...읽으면 이런~ 무식한...소리가 절로 나옵니다.ㅋ
그냥 아는 사람..이라 해도 될 것을 ㅋㅋㅋ7. 그만좀바꿔요.
'12.2.9 2:31 PM (182.215.xxx.237)사이시옷 붙이는거 넘헛갈려요. 채솟값 이런거 너무 생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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