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살기 어떤까요?

아파트고민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2-02-09 00:35:41
길음동으로 이사갈까하여 주변의 아파트를 본격적으로 살펴보고있어요. 
종암동사거리를 중심으로 현대아이파크2차, , 아이파크 1차와 삼성라센트, k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봤더니 라센트와나 아이파크 1차는 내부순환도로가 있어서 소음이나 먼지등 공기가 좀 걱정이 되고
와 아이파크2차는 교통이나 마트가기 불편할것 같아서 고민이 많아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IP : 58.122.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9 1:30 AM (121.160.xxx.6)

    저는 소음엔 최악, 대중교통은 최적인 길음뉴타운에 살고 있어요.
    아는 분 몇이 종암 아이파크 1차에 살고 있는데 106동은 많이 시끄럽고, 102동은 만족하며 살더라구요. 교통은 괜찮대요. 길음역에서 4호선 지하철 타기에 적정한 도보 거리라고....
    길음뉴타운은 래미안 6단지가 교통이나 소음을 생각했을때 제일 좋은 듯....

  • 2. 원글
    '12.2.9 1:43 AM (58.122.xxx.152)

    점4개님!답변감사드려요.^^길음뉴타운 가봤을때 깨끗하고 단지조성이 잘되서 시끄러울것 같지 않았는데...소음이 왜 최악일까요?
    길음뉴타운은 7단지와 8단지,4단지만 봤었는데....
    길음이 소음이 심하다고하니 내부순환도로를 끼고있는 종암sk뷰 와 라센트는 더 심할까 걱정되네요.

  • 3. ....
    '12.2.9 2:11 AM (121.160.xxx.6)

    길음뉴타운이 크잖아요. 안쪽은 정말 조용하고 공기도 좋을 듯한데 마을버스 타고 다녀야하고 오르막이고 등등 그렇다는 얘기 들었어요. 저는 9단지 살고 있거든요. 대중교통은 정말 나무랄데 없어요. 버스정류장, 지하철 다 도보로 너무 가까워서.... 새아파트라 시설도 좋고, 다 만족.. 단지 내부순환 끼고있어서 다른 계절은 괜찮은데 여름엔 정말....ㅡㅡ;
    8단지가 새 아파트라 좋고, 8단지 상가가 그나마 근처에서는 가장 깔끔하게 발달이 잘 되어 있고 조용하기도 한데 몇 동이냐에 따라 지하철타기에 거리가 만만치 않더군요. 거리도 멀면서 오르막이기까지...
    8단지 맞은편에 있는 6단지가 평지라서 좋고 조용했던 거 같고, 지하철도 가까워서 좋다고 생각한다는 말씀드린 거에요. 7단지는 언뜻 난방비가 많이 든다는 소문을 들은 것 같기도....

  • 4. ego
    '12.2.9 4:12 AM (115.91.xxx.2)

    라센트사는데요. 월곡역 5분거리 홈플러스 끼고 있어서 좋아요.
    초등학교 보내실꺼면 정문에 바로 일신초등학교가 마주하고 있어서 좋구요.
    내부순환로 소음은 저도 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전혀 없어요.
    오히려 내부순환로 진입이 쉬워 덕은 보고 있죠.
    일단 평지라서 너무 좋아요. 전에 사는곳은 경사가 있는 곳이었는데 여름엔 더워서 넘 힘들었거든요.부동산에 물어보시면 알겠지만 라센트가 가장 최근에 입주했고. 만족도가 높은걸로 알고있어요.
    아파트 여러군데 살아서 느낀 경험으로는 평지. 교통편리. 대단지로 인한 편의시설. 학군. 이게 중요한 요건인것 같더라구요.

  • 5. 원글
    '12.2.9 12:55 PM (58.122.xxx.152)

    점4개님과 ego님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 6. 길음6단지
    '12.2.10 12:27 AM (112.148.xxx.98)

    옆에 도로가ㅜ있죠. 저도 알아보고 다녔는데, 도로, 그러니까 삼양로 아래ㅜ아파트가 있으니 역과는 가깝다 하더라도 매연이 가라앉은 곳에서 사는 것 같아서 맘에 걸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78 수학은 뭐가 정답일까요? 과외 학원 자기주도 2 수학 2012/03/18 1,999
83177 볶음밥인데 밥이 질어요 ㅠㅠ 5 ... 2012/03/18 5,693
83176 피부 보기를 돌 같이 하라 우왕 2012/03/18 1,540
83175 블랙헤드 이렇게 쉬운놈일줄이야..ㅋㅋ 7 ㅎㅎ 2012/03/18 28,359
83174 통번역사님 글에 덧붙여...영어학습에 관한..^^ 58 눈빛 2012/03/18 4,350
83173 좋아하는 홈쇼핑쇼호스트있으세요? 6 ㅎㅎ 2012/03/18 3,388
83172 혈앨형 열풍 당시 b형남자의 비애 20 비형 2012/03/18 3,608
83171 둘 중에 누가 더 8 민트커피 2012/03/18 2,034
83170 어렸을 땐 몰랐는데 커서 아~하고 이해가 되는 일 있나요? 12 ... 2012/03/18 3,796
83169 영어 배워서 남 줍니당~ & go away smiling.. 22 통번역사 아.. 2012/03/18 4,193
83168 만두피가 얇아서 속이 비치는 찐만두 어디서 파나요? 4 ... 2012/03/18 1,941
83167 영화 '가비','화차' 7 네가 좋다... 2012/03/18 2,729
83166 속좁은 남편과 사는 분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2 답답 2012/03/18 4,194
83165 사장님 9 mbc 2012/03/18 2,239
83164 시댁쪽 축의금이 보통 얼마나 되죠? 4 흠... 2012/03/18 1,464
83163 오상진 같은 사람은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은 아니죠 8 ... 2012/03/18 3,318
83162 펌)문재인, 박근혜 조롱에…손수조 '통쾌한 반격' 14 ........ 2012/03/18 3,101
83161 아기 낳은 분한테 케익 사가는 거 별로일까요? 12 ... 2012/03/18 4,044
83160 이런것도 막장에 들어갈까요? 1 .... 2012/03/18 859
83159 학부모님 여러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것 하나 119 통번역사 2012/03/18 18,143
83158 20개월 딸아이 젖떼는 날 4 ㅠㅠ 2012/03/18 1,399
83157 남편이 환장하게 싫으면 이혼만이 정답일까요? 19 ... 2012/03/18 10,721
83156 서울시 장기세금 체납자 대여금고 봉인 이야기 13 ,,, 2012/03/18 2,196
83155 분당,수지쪽에 치과중 아말감쓰는 곳 있나요? 2 충치 2012/03/18 1,087
83154 방송3사가 파업을 하는 이유 4 정치꾼들 2012/03/1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