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구입시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이 무엇인가요

집사기힘들어요.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12-02-08 23:58:20
님들은.아파트 살때 가장 어떤 순서로 중요도를 두나요?
입지 교통
학군
편의시설
단지규모
연식
브랜드
또 뭐가 있지요. 집 옮기려는데 맘에 딱 맞는 곳아 없어요. ㅠ
IP : 211.234.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2.2.9 12:05 AM (121.153.xxx.197)

    교통소음입니다

  • 2. 치킨맛
    '12.2.9 12:12 AM (115.143.xxx.90)

    저도 요즘 집 살까 알아보는중인데요.
    입지교통이랑 연식을 더 중점적으로 보는것같아요.

  • 3. 전..
    '12.2.9 12:13 AM (121.101.xxx.244)

    고층에 남향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바로 앞에 큰찻길이 있으면 너무 시끄러워서 안좋아요
    아이가 어릴때는 학군 생각안했는데..
    초등고학년이 되니..학군도 신경쓰이네요..

  • 4. ..
    '12.2.9 1:06 AM (211.178.xxx.83)

    지금 집 2층인데요. 2층이라 엘리베이터 안 타는 건 참 좋은데(엘리베이터 공포증이 있어서요)
    해가 하루 두시간도 안 들어요. 집 볼 땐 해가 잘 들어서 몰랐는데, 그게 딱 해 드는 시간이었던 거죠.
    다른 건 다 맘에 드는데...
    담에 이사갈 땐 저층이라도 꼭 해 잘 드는 집으로 갈라고요.

  • 5. 층간소음 정도
    '12.2.9 1:44 AM (58.226.xxx.186)

    방귀 뀌는 소리 까지 들리면 난감.

    리모델링 가능성(앞으로 재개발은 요원할테니...)

  • 6. 방향....제 일순위
    '12.2.9 2:16 AM (1.225.xxx.126)

    집이 밝아야 기분도 밝아진다는 진리땜에....

    서향 살다가 우울증 걸릴 뻔했던 경험이 있었어요.
    햇살, 이거 정말 중요해요.

    남향, 아니면 남동향이라도....
    다른 향은 쳐다도 안봅니다.

  • 7. 향이요..
    '12.2.9 8:18 AM (221.133.xxx.133)

    전 무조건 남향만 골라요
    밝은게 문제가 아니라 계절마다 딱 알맞게 볕이 들어서 건강하게 살수있어요

    입지, 학군만큼 중요한게 방향.

  • 8. 상상
    '12.2.9 9:17 AM (122.32.xxx.149)

    입지. 교통. 향. 길가가 아닐것. 연식과 용적률. 층수와 층간소음. 순으로 봐요.

  • 9. ^^
    '12.2.9 10:40 AM (115.143.xxx.140)

    구>동>구조
    남향은 너무 눈부시게 밝아서 저는 오히려 남향은 피하고 구조에만 몰두했어요. 요즘 아파트는 옛날 아파트들과 달리 구조가 다 달라서 이거다 싶은 집이 있어서 구입했어요.

  • 10. 대단지
    '12.2.9 12:01 PM (124.54.xxx.39)

    일단 대단지가 제일 중요하고!!!!! 입지 또한 우선이죠.
    대부분 대단지에는 학군 잘 조성되어 있으니 애들 있으면 더더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930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700
81929 자동차세를 1월에 15만원 냈는데... 이거 일년치 다 낸건가요.. 3 뭐지 2012/03/12 1,742
81928 요리조리 질문 1 타산지석 2012/03/12 916
81927 커리전문점 강가 8 커리 2012/03/12 2,028
81926 맛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추천해주세요 6 ..... 2012/03/12 2,110
81925 어떻게 해야할지ㅡㅡㅡㅡ 95 alzl 2012/03/12 14,937
81924 내겐 애물단지 아이폰... ㅠㅠ 버릴수도 없고.... 2 사랑하지만 2012/03/12 2,992
81923 돌아온 미녀 별이엄마의 피부과체험기 10 **별이엄마.. 2012/03/12 3,136
81922 사인 가족 식비 월 40 정도면 많이 적나요?? 14 ... 2012/03/12 3,584
81921 니트 보폴 ㅠㅠ 도와주세요 9 ..... 2012/03/12 1,975
81920 컴질문) 다음 까페접속이 안되요. 1 데이지 2012/03/12 1,202
81919 4억 정도 아파트 재산세 얼마나오나요? 2 매수인 2012/03/12 15,799
81918 전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13 ..... 2012/03/12 3,756
81917 아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녀오더니...(냉 펑~) 40 심란맘 2012/03/12 12,372
81916 초등6학년 딸아이 빈혈 5 치키치키 2012/03/12 1,837
81915 10억 있으면 중산층 소리 듣나요???? 9 별달별 2012/03/12 5,487
81914 차, 집 잇으면 내는 세금 몇종류나되나요 5 무늬만주부 2012/03/12 2,290
81913 한눈에 반한 사람 6 휴유 2012/03/12 3,266
81912 이제는 애낳고 산후조리하는 것까지도 지랄들을 하네 9 하다하다 2012/03/12 3,413
81911 원인을 찾기보단 땜방이나 책임전가에 급급한 사회 5 봄밤 2012/03/12 1,299
81910 키위 드레싱 대체 어찌 만드는지 궁금해요. 2 맥시칸 샐러.. 2012/03/12 2,017
81909 도우미분애게 반찬 해달라고 할때 ... 4 식단표 2012/03/12 1,987
81908 핑크싫어는 언제 자나요? 2 핑크 2012/03/12 1,163
81907 kbs 2tv에 지금 하는 드라마보니..... 15 시크릿매직 2012/03/12 3,000
81906 터질게 터졌다...역시 경향신문 1 핑클 2012/03/12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