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일일 드라마 내용이 궁금해요

연속극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2-02-08 23:29:54

1.몇번 보니 인물들 관계는 대충 알겠는데요

그나마 띄엄띄엄 보다보니 내용파악이 잘 안되네요

오늘 보니 홍요섭이 견미리에게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 같은데 그게 뭔가요?

김갑수가 누명을 쓰고 있는거 같던데요

 

2.주유소에서 일하는 여자아이는 고아인가요?

검사의 친엄마 집에서 먹고 자고 하는거 같던데,,

 

3.김갑수는 아들 하나만 두었나요?

IP : 58.143.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8 11:37 PM (59.86.xxx.217)

    답변해주고싶은데 물어보는부분이 이드라마의 전체줄거리라 길고 복잡해요
    링크걸어드릴테니 들어가서 인물관계도부터 읽어보세요

    http://www.imbc.com/broad/tv/drama/today/cast/

  • 2. 히힛
    '12.2.9 12:06 AM (14.63.xxx.41)

    견미리 오빠가 경찰에 쫓길 때 홍요섭이 밀고했나 그래요.
    견미리는 김갑수가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무시, 미워하고
    김갑수는 홍요섭이 그런거 알면서 그냥 다 받아줘요.

    미호는 고아인지 암튼 그런데
    첨엔 고시원에서 쫓겨나오고 갈데없는 걸 김갑수 집에서 데리고 살았다가
    아들하고 정분날까봐 김갑수가 주유소 빌라로 옮기게 해요.

    아들 하나, 딸 하나인데
    아들이 김미숙이 죽은 약혼자인 견미리 오빠 시이에서 임신한 애예요. 그거 알고 결혼했고요.

  • 3. 미호
    '12.2.9 12:15 AM (122.36.xxx.23)

    아버지가 자살해서 ...
    김갑수가 그거 알고 더 싫어해요.

  • 4. ...
    '12.2.9 10:11 AM (211.208.xxx.43)

    미호 아버지는 사업실패로 자살했고,
    동생 하나 있는데, 엄마가 데리고 나갔대요(재혼 했다고 했나?)
    그래서 김갑수가 더 반대.

    그리고 주유소 빌라는 검사 친엄마 집이 아니라
    친엄마가 돈없어 월셋방 쫒겨나게 돼고(집주인이 전세로 돌리라고 해서..)
    청소 직장도 짤려서 살길이 막막하게 됐어요.
    검사가 알고 아파트라도 사주려고 했는데, 그사실을 알고
    김갑수가 주유소 빌라에서 살면서 직원들 밥 해주는 일 시킵니다.
    월급도 넉넉히 주구요.
    그 전에 멀리에 아파트 사준다고 했더니 친엄마가 그럴수 없다고 했어요.
    그렇게 되면 아들 영영 만나지 말라는거 아니냐고. 염치도 없었겠죠?
    암튼 밥하는 아줌마도 구하고, 공짜집에 돈까지 벌 수 있게 돼서
    친엄마가 좋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195 식기세척기 사려는데 정보 어디서 찾나요? 6 정보궁금 2012/02/09 859
69194 복부비만에 담즙산이 좋다고 해서 먹을라는데요 1 미나리 2012/02/09 1,407
69193 '대통령 찬양' 댓글 알바들 딱 걸렸다 (러시아 얘기) 세우실 2012/02/09 463
69192 일산 SK엠시티 사시는 분 계실까요 3 이사 2012/02/09 2,716
69191 1000 플 고지가 보입니다. 3 절벽부대원들.. 2012/02/09 649
69190 키 크고 마르면 어느 브랜드 교복을 입어야 할까요? 6 예비중 2012/02/09 1,102
69189 말투좀 봐주세요 23 친절 2012/02/09 3,313
69188 요즘 고무제품 종류가 너무 약한 것 같지 않으세요? 왜? 2012/02/09 444
69187 아기때는 그냥 그런데 커가면서 이쁜애도 있겠지요? 8 역변현상 2012/02/09 1,845
69186 하이패스 단말기요 1 까칠한김대리.. 2012/02/09 517
69185 두아이맘인데 봄부터 일할것 같아요 ㅡㅡ 1 손님 2012/02/09 1,004
69184 공동구매 교복, 질이 많이 안좋은가요? 8 중등교복 2012/02/09 2,011
69183 향수 시향하고 살수있는곳 어디있을까요? 1 아지아지 2012/02/09 808
69182 친구가 한번도 안쓴 새 제품 준다면 어떠세요? 33 서운 2012/02/09 12,112
69181 아기때는 그래도 귀여웠는데 8살되면서 얼굴이 영~미워졌더라구요... 11 역변현상 2012/02/09 2,946
69180 입이 화근 손꾸락이 화근.. .. 2012/02/09 530
69179 타운젠트 신사복-40대가 입기에 어떤가요? 3 문의 2012/02/09 863
69178 음식에 콜라 들어가는거요..오래된 김빠진 콜라 넣어도 되나요??.. 1 콜라 2012/02/09 1,000
69177 남편의 노래방에서의 실수 7 포기 2012/02/09 3,683
69176 한·미 FTA 재협상, 4월 총선의 최대 이슈되나 2 세우실 2012/02/09 530
69175 평촌학원문의 1 ,*** 2012/02/09 739
69174 고3 졸업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 2012/02/09 1,015
69173 4개월 후 미국 가는 중2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4 미주리 2012/02/09 1,478
69172 문밖의 난방계량기 숫자판이 고장난거같은데요 8 ㅠㅠ 2012/02/09 865
69171 사골곰탕 얼마나 우리면 버리나요? 5 국물 2012/02/09 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