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로즈업 들어오는 장면이 많았는데 진짜 이쁘긴 하네요
45도 각도 모습 보고 헐~
그래서 배우하나봐요
연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잘생긴 외모때문에 연기에 몰입이 안되는 것 같아요.
오늘 클로즈업 들어오는 장면이 많았는데 진짜 이쁘긴 하네요
45도 각도 모습 보고 헐~
그래서 배우하나봐요
연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잘생긴 외모때문에 연기에 몰입이 안되는 것 같아요.
옆모습 완전 아트더군요
저는 재미 있습니다...
할때 한숨이 나오던데요
진짜 너무해요
연기도 좀 받쳐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ㅜㅜ
하다못해 발성이라도 좀..
눈도 너무 이뻐요
피곤해보이던데....
추운날씨에 고생한다 싶어요
글쎄요....
이쁜데 연기를 못한다....과연 배우라는 타이틀을 붙여야 할까요? 배우란 연기를 업으로 삼는 직업인데?
저는 배우에게 연기를 포기하는 시청자가 많아지는 순간이 시청자가 좋은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을 스스로 포기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돈을 받고 연기를 하는 직업인입니다. 시청자는 그들에게 그 돈의 가치만큼의 연기력을 요구할 자격이 있지 않나 생각하구요^^
완전 인형이죠.
하지만 앞모습은 광대때문에 옆모습보다는 미워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제발 연기만 좀....
왤케 안이뻐보이는지....그냥 목각인형같아요. 개성없는...
인형극 볼때 왕이 너는 재미있느냐...묻자
네 재미있습니다...이 대사를 진짜 재미없게 심드렁하게 대답하던데
컨셉인가요????????
눈썹이 너무 일자고 인중은 너무 깊어서 거슬려요
이쁘면 뭐합니까.연기가 밋밋해서 몰입이 안되는데...정말 성스에 박민영이 연기를 잘했던 거구나 느꼈어요..성스에 한가인 나왔음 성스도 망쳤을듯..--;;;
옆라인이 특히 예쁘죠..근데 정면은 별루예요...
연기가,,,좀 아쉬워요..에휴~~
말죽거리 잔혹사
아무리 이뿌고 잘생겨도 연기못하는 연기자보면 화나요
향기없는 꽃이죠 아무 감흥없는..
연기잘하는거 아닌가요? ^^:;;
전 사실 해품달 한가인 때문에 보기 시작했고, 지금도 한가인 때문에 보는데...
저같은 사람은 없나요?
김수현의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오히려 거슬리긴 하지만, 연기를 잘하니깐 그나마 패스고, 한가인의 연기에서 그다지 못한다는 생각이 안든다면 제가 이상한가요?
정말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라 그 여운을 느끼려고 댓글 찾아보는데 늘 한가인 연기 때문에 몰입 안됀다는
글이 많으면 웬지 제 기쁨이 줄어드는 느낌이라서요.
아뭏든 40대 초반 아줌마로서 저는 한가인의 예쁜 극강 미모때문에 한가인에 빙의해서 해품달 빠져 보고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저도 한가인 연기 괜챦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사실 연우 아역도 말할때는 그냥 책 읽듯 그랬던거 같거든요.
저도 애절한 눈빛으로 시청하고 있어요.
완전 당돌한 아가씨이고,
여기 한가인은 밋밋할수 밖에 없죠ㅡ상대가 왕이잖아요
한가인 잘 보면 다른 사람하고 대사 칠때는 괜찮아요,다만 왕하고 있을땐 감정도 억눌러야 하고
대사도 공손히 책 읽듯 쳐야하니까 더 그런것 같아요
실제로 운이도 왕하고 대화할땐 책 읽잖아요,
내공 쌓인 상선하고 대비정도가 왕이라도 자기 감정 다 표현하죠
가장 자신있는 옆모습을 유난히도오래잡아 주는걸보니 음...뭐랄까 연기는포기하고 외모나부각시키자하는것같은감독의 모습이 보이더라는 저만의생각..
연기 한숨 나오게 못해요.
단아하면서 처연해 보여야 하는 월이가 역발산의 기개를 지닌 장군처럼 나오다니...에효.
저도 같은 생각 이었요.
유난히 옆모습 너무 많았죠. 인형극씬에선 줄창..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는 건 보는 거고, 한가인이 예쁜것도 사실이고 연기 못하는 것 역시 사실이죠.
물론 연기 괜찮다고,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정도의 연기논란이 일정도면 그래도
많은 시청자들이 연기에 미흡함을 느끼기 때문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는 한가인 얼굴자체는 예쁘지만 사극형 외모는 아닌 것 같고 연기나 발성은 많이 미흡해서
드라마를 아끼며 보면서도 아쉬워서 투덜거리게 됩니다.
어제 왕이 자꾸 어린시절 기억에 관해 케묻자 그만하라고 짧게 외치잖아요.
한가인한테 너야말로 그런 연기 그만하라고 하고 싶었어요.
인형극 볼때도 재밌나고 물으니 무미건조하게 재밌다고 ㅋㅋㅋㅋㅋ
홀딱깨는 그목소리에도 감정을 유지하고 있는 휜의 표정이 신기함...ㅠ.ㅠ
신경써서 화장을 하는 것 같아요.
조명이랑 각도도 신경 쓰겠죠. 시청률이 이렇게 좋은데.
그래서 그런지 대사도 많지 않고 주로 얼굴이랑 모습에 치중하는데
문제는 남주와 번갈아 비출때면
동생을 걱정하는 예쁜 언니 같은 느낌이 나요.
고교생이 여선생님 좋아하는 현대극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구요.
전 김수현 눈썹이 짱구눈썹같아서 웃기던데..ㅋ
원작소설을 염두에 안두고,
드라마 자체로도 몰입되야 되는데,
여주인공 때문에 여러가지 감안을 해서 봐야되는 것이 어이없어요.
대사 전달력 부터 표정연기까지 연기력이 부족한 것과
예쁘다고 하는 얼굴도
사실, 눈 동그랗게 뜨는 정면 얼굴을 클로즈업 시킬 때
한가인의 눈이 너무 불편하네요.
눈을 크게 뜰 때의 눈동자가 이상하고
한 쪽 눈이 다른 눈과 따로 놀면서 한쪽 눈만 감기고 그러니
너무 조마조마하고 불안해서
한가인의 정면 얼굴 샷으로 전환될 때마다 불안하더라구요. ㅠㅠ
드라마 보면서 참나........
성균관 스캔들과 달리 전체적으로 캐스팅이 잘못된 듯해요.
한가인이 연기를 더 잘했으면 좋긴 하겠지만 뭐 그럭저럭 볼 만 해요. 제가 첨부터 제대로 안봐서...스토리가 여자 하나를 왕이 되는 남자 2명이 다 좋아하는 삼각관계를 그리는게 맞죠? 그러면 두 남자가 비슷한 포스여야 되는데 한 남자가 너무 포스가 떨어져서 절절 하지가 않네요. 저 드라마서 한가인이 문제가 아니고 정일우가 문제 아닌가요? 정일우 역에 연기 잘하는 배우가 했다면 정말 절절하니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잔데 다른 형제에게 뺏겨 아파하는 모습 보면서 시청자들도 아파했을텐데. 정일우가 연기를 제대로 못해 그 감정이 시청자에게 전달이 안되네요. 지금 이 드라마의 주 내용은 왕과 여자만 나와요. 다른 왕 하나는 안나오고. 정일우가 나중에 왕이 되는거죠?
수현이 얼굴이 문제야..... 손이 문제야....
너무 작아...
한가인 얼굴이 저리 커보일진대 내가 옆에가면 진짜 월(月)이겠구나 하면서 봤는데.....
보는 내낸 어찌나 화가나던지요. 한가인 안보고싶어요.
이모랑 조카사이같은 느낌때문에 감정이입도 안되고 김수현연기가 너무 아까워요
.
한가인 대사는 왜저리다 억양도없고 책읽듯 하는지..피부동안입증하려 크로즈업만 해대는거 보니 참 한심하
데요.
김수현 보다가 한가인 보면 대사, 표정이 안되니 안보고싶어요 김수현은 연기 잘해서 좋다고 난리인데 한가인은 주목 받지 못해 안타깝기도 합니다
삼각이라기 보다는 사각이에요.
왕, 호위무사, 양명 이렇게요.
양명이 젤로 불쌍하죠.
그래도 한가인 정도되니 김수현 앞에서 저정도 선방한다 싶은데.
앞으로 안 볼것같아요.
하도 볼 것이 없어 보기시작했는데
이제는 손발이 오그라 드는 수준을 넘어
보고나면 뭔가 기분이 참...
이 드라마에서 중년배우들 빼고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 없는 것같아요.
무슨 신인연기자들 드레스드 리허설보는 것도 아니고,
김수현씨가 선방한다지만 글쎄요.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연구도 많이 하고,
캐릭터를 만들려고 애를 쓰는 구나 싶은데
문제는 그게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거.
훤이 아니라 김수현이라는 사람이 훤을 연기 하고 있구나는게 느껴져서...
연기 좀 된다는 신인연기자들이 원톱 남주 맡을 때의 전형적인 문제죠.
그밖에 배우들은 논할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자기 감정 과잉에 상대와의 교감도 없고,
자기 혼자만 애절하고 슬프고,
이 드라마 총체적 문제는 어린 배우들 간의 교감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거.
다들 자기 연기만 해요.
가장 거슬리는게 디테일.
이 정도면 디테일 시망수준이죠.
어린 배우들 대부분이 디테일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쓰더군요.
사극을 한다면 최소한 한복을 입고 어떻게 행동하고, 몸가짐은 어때야 하고
옷자락은 어떻게 다루는지 조차 안배우고 나온 것같아서
디테일로는 사극 중 최악인 것같습니다.
하기야 미술, 소품, 코디... 다 극악의 수준이더군요.
어제 가장 거슬리던 것은 김수현씨 갓끈 굵기.
얼굴에 갓끈이 아니라 리본을 묶어 놓은 것같더군요.
한가인씨 연기는
애쓴다는 느낌도, 연구했다는 느낌도 없이
그저 자기 내면에 있는 연우를 끄집어 내서 연기하는 것같은데
문제는 그게 와 닿지 않는거.
같은 감정을 전달해도, 자기 세계로 끌어들이는 힘을 가진 배우가 있는 반면
한가인씨는 이런 감정 전달력이 매우 떨어져요.
하지만 절세미모가 있으니까 대사없이 애잔한 표정으로
이쁜 각도로만 비춰줘도 혹- 하는 집중력은 만들어 내더군요.
허나 입만 열면 꺤다는게 문제죠.
이 분 역시 디테일은 완전 시망.
드라마가 가지는 스토리의 힘과
경쟁작의 부진으로 40%의 시청율을 달린다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수준의 드라마는 다시는 안나왔으면 합니다.
옆모습은 거의 지존이죠
근데 앞모습은 이마가 넓어서 그런지 넙대대하게 보여요
게다가 연기도 못하고...
예뻐요.. 다른 여배우들과는 다른 아우라가 있는 마스크예요.
이목구비는 감탄사가 나올정도예요.
연기는 차차 늘겠죠.
다만 표정에 변화가 없고,
대사 톤에 높낮이가 없어서 항상 볼륨을 높여야 해요..
뭔말인지 알아 들어야 씹던가 말던지 하지~~~~
한가인은 연기를 아무리 잘해도 음색이 정말 후져요.. 허스키도 아니고 아주 저음도 아닌 어중간하게 듣기 싫고 매력없는 음색... 그런데 타고난 그런 음색이라도 발성연습과 말투에 대한 연구를 좀 치열하게 해서 표정 연기 이딴게 어려우면 목소리연기라도 좀 했음 좋겠는데 정말 암것도 노력을 안하고 똥그란 눈 그거 하나로 버티려는 듯... 솔까 목소리연기는 현대극 보다 사극이 훨씬 정형적이라 하기도 쉽겠더구만.. 이렇게 노력안하는 배우는 암만 이쁘면 뭐하나요 바로 도태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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