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가면서
나름, 다른 날보다 신경써서 화장 꼼꼼히 한다고
파운데이션 골고루 무질러 바르고,
파우더도 붓으로 골고루 터치해주고 갔는데
오랜만에 보는 어떤 분이
절 보더니
'피부에 윤기가 하나도 없네 잘먹어야겠다' 하더군요. 충격받았어요.
윤기 있는 피부는 어떻게 화장하면 되나요?
파운데이션 후 파우더 이거 맞는거지요?
행사에 가면서
나름, 다른 날보다 신경써서 화장 꼼꼼히 한다고
파운데이션 골고루 무질러 바르고,
파우더도 붓으로 골고루 터치해주고 갔는데
오랜만에 보는 어떤 분이
절 보더니
'피부에 윤기가 하나도 없네 잘먹어야겠다' 하더군요. 충격받았어요.
윤기 있는 피부는 어떻게 화장하면 되나요?
파운데이션 후 파우더 이거 맞는거지요?
연령대를 모르지만
서른 중반 넘으셨고, 지성피부 아니시면 파우더는 멀리하세요.
파우더는 피부를 더 건조해 보이게 만들고 주름부각이 되서 안좋아요.
지성이시더라도, 나이드시면 티존부위만 살짝 쓸어주셔야 해요.
얼굴에 전체적으로 파우더 바르시면 오히려 주름부각이 더 심해지고 나이들어보여요.
아마 파우더 바르는 스킬도 중요할듯..
최대한 얇게 하셔야 하구요.
그래서,,나이들면 파운데이션에 약간 펄이 들어가야 젊어보인다고.........ㅜㅜ
파우더 많이 치면 윤기 없이 푸석해 보여요 ..파우더는 살짝 눌러주듯이 하거나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파우더 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파데 제품에 따라 싹 스며드는 것도 있고, 광 나게 표현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제 경우엔 미샤 금설비비, 이니스프리 멜팅파데 바르니까 광이 나더라구요.
갖고 있는 것을 활용하시려면, 파데에 오일 몇방울 섞어서 바르시고요.
꼼꼼하게 마무리 하신 파우더 때문에 그런 얘기를 들으신 거 같아요..
윤기없다는 그분의 판단을 들으실거면, 잘 먹어야겠네 라는 그분의 대책도 따르셔야 하지 않을까요?
걱정하시는데 방법을 알려드리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근데 한 두사람이 별 생각없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내뱉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원글님 눈에 이 정도면 됐다 싶으면 된거 아니겠나요.
파우더는 되도록 최소한만 쓰시는게 좋구요.. 저는 거의 안쓰네요.
에뛰드에 얼굴선 브라이트너 라고 하이라이터가 있어요..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코등, 이마, 턱부분, 팔자주름부분에 쓸어주면
나 하이라이터했네~~ 하는 티는 안내주면서 윤이 나는것이.. 피부가 좋아보여요.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다만.. 본인스스로 티날정도로 하면 안되고 한듯만듯하게요.
나이들수록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를 적게 써야 해요;;-.- 잡티는 컨실로로만 살짝.
하일라이터 바르면 잡티도 가려집니다. 저는 가능한 적게 바르고 주름이 많은 부분은
수딩밤으로 마무리해줘요. 어릴 때는 몰랐는데 수딩밤 지금 바르니 좋네요...
파데에 오일 몇방울..이 오일은 어떤걸 쓰나요? 저도 이 오일이 피부 광택에 중요하다고 느끼는게 제 화장품중에 그냥 몸에 바르려고 산 싼 선크림중에 이걸 바르면 피부가 반짝반작 물광피부되는 크림이 있거든요. 생얼에 그거 하나 바르면 완전 전도연처럼 되구요. 파우데이션이랑 섞거나 밑바탕으로 깔아도 피부가 윤기가 나요. 파우더 안바르기 저도 동감해요.
그리고 상대방의 외모에 대한 조언..이거 귀기울여야 된다 생각해요. 전 아 그때 개가 지나가면서 한 말 대로 그때부터 할 걸 하고 뒤늦게 깨달을때 많아요. 사람들은 사람외모에 대한 조언..이쁘다거나 어딜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말..속으로만 생각하지 입밖으로 잘 안해요.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399 | 미국유학생비자에 대해 여쭤 봅니다. 8 | 미국학생비자.. | 2012/03/15 | 1,360 |
82398 | 전세등기 3 | 알려주세요 | 2012/03/15 | 791 |
82397 | 연금보험과 국민연금중... 4 | 버블.. | 2012/03/15 | 2,282 |
82396 | 지고트 브랜드 어떤가요? 2 | 패션테러리스.. | 2012/03/15 | 4,387 |
82395 | 3.16 파업콘서트 따끈한 뮤비가 나왔습니다,. 1 | 엘가 | 2012/03/15 | 481 |
82394 | 유시민씨 실망 입니다 12 | 꽃 | 2012/03/15 | 2,854 |
82393 | 자궁근종 2센치 수술 내년으로 미뤄도 될까요 5 | 자궁혹 | 2012/03/15 | 5,428 |
82392 | 폴로티셔츠 싸이즈좀 알려주세요(급질) 5 | 폴로 | 2012/03/15 | 698 |
82391 | 걷기 운동 꾸준히 하면 살빠져요^^ 38 | Aquabl.. | 2012/03/15 | 23,059 |
82390 | 싸구려지만 꼭 맞고 즐거운 쇼핑을 했을때.. 2 | 구두 | 2012/03/15 | 931 |
82389 | 아...아..대한민국 교육이 위험하다... 3 | 별달별 | 2012/03/15 | 1,029 |
82388 | 10시부터 3시까지 돈벌수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4 | 절실해요 | 2012/03/15 | 2,383 |
82387 | 영어 cd 들을수 있는 곳 있을까요? | 초3학년 | 2012/03/15 | 351 |
82386 | 한약을 달이는 그릇은? 1 | 한약궁금 | 2012/03/15 | 856 |
82385 | 카톡으로 영화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 궁금이 | 2012/03/15 | 3,174 |
82384 | 뭐 이런 사람을... 공천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 2 | 샬랄라 | 2012/03/15 | 588 |
82383 | 초등 5학년 남자 아이 생일 선물을 어떤 것을 사면 좋을까요? 5 | ... | 2012/03/15 | 2,955 |
82382 | 보노보노와. 비바루체 중 어느곳이 더 좋을까요? 3 | 성현맘 | 2012/03/15 | 853 |
82381 | 정말 아파트 장만하고 시작하는 것이랑 아닌거랑 차이 어마어마 하.. 2 | 황새의다리 | 2012/03/15 | 1,848 |
82380 | "엄마, 웃어" 라고 세 살 아기가 저에게 말.. 19 | onemor.. | 2012/03/15 | 3,476 |
82379 | 가죽 라이더재킷이 입고 싶어요. 9 | 음... | 2012/03/15 | 2,548 |
82378 |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5 | 영어 | 2012/03/15 | 522 |
82377 | 히트레시피 2 | ... | 2012/03/15 | 880 |
82376 | 생리때 힘드신 분들, 좌욕 해보세요. | ... | 2012/03/15 | 3,181 |
82375 | 요즘 아이들..공감 능력이 떨어져서 큰일이에요. 2 | 현실이에요 | 2012/03/15 | 1,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