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소액 주식 투자를 해요.
많이는 아니고 2-3 종목을 단기 말고, 손해안 볼 때까지 또는 목표가를 이룰 때까지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 그냥 넣어둬요.
물론 소액이기 때문에, 많이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그런데... 안달하지 않아서 그런지.. 손해는 보지 않아요...
그냥 목표에 달할 때까지 기다리니까..
주식은 급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구나..
큰 욕심이 화를 부르는 구나..
이런 생각하면서 그냥 목표가가 될 때까지 기다리다 보니까...
수익이 꽤 되네요.
저처럼 그냥 예금 들어두듯 장기적으로 넣어두고 두고보시는 분 계신가요?
오늘도 3년동안 넣어뒀던 주식... 7.5배 수익 보고 팔았어요.
소액이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돈의 흐름이란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기다리다보면 손익분기점을 반드시 넘어가는 시점이 오고 그렇네요.
주식이란게 참 위험하기도 하지만... 나름 공부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