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야 한는데 컴퓨터로 하는 작업이다 보니 (이거슨 핑계)
하다가 82 들락날락이 장난 아니예요.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고 몇 년짼지 모르겠지만
올해부터는 일 좀 제대로 해 볼려구요.
오후에 운동갈 때도 운동 가면 몇 시간 82 못 들어와보니 꼭 들어와서 읽고 가다 늦게 가는 지경입니다. ㅋㅋ
예상하신 대로 오자 마자 82 들어오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저와의 약속은 잘 못 지키는데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목숨걸고 지키거든요.
그래서 혹시 82 좀 줄여 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하나 잘 지켜지지 않는 저같은 82 죽순이 분들 없으신가요?
저랑 약속하고 일주일에 한번만 들어오기 해보실래요?
일주일에 한번 들어와서 24시간 복습할라나요? ㅋㅋ
없으시면 저 혼자라도 다짐합니다. 이렇게 글썼으니 82분들과 맘대로 약속했다 치고.
다음주 수요일 오후에 여기 이자리에서. ^^/
대중교통 이동 시 스마트폰으로 82질은 가능한 걸로 정했어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