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인데요
저 어렸을때는 교과에 한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도 중고등학교때 한문 배우는지요
아니면 별 필요없는지 궁금해요
울아이 초5인데 한문 가르쳐야 하나 궁금해서요
한문 급수시험도 봐야하는지요
40대 초반인데요
저 어렸을때는 교과에 한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도 중고등학교때 한문 배우는지요
아니면 별 필요없는지 궁금해요
울아이 초5인데 한문 가르쳐야 하나 궁금해서요
한문 급수시험도 봐야하는지요
한문 배워요
급수는 필요없지만 한문 집에서 조금씩 공부해두면 나중에 중학교 시험준비때
한문에 투자할 시간이 좀 줄죠
저희 아이는 무려 1급인데
학교 한자시험을 한개씩 틀려줍니다
한자는 잘 아는데 책 보고 공부를 안해서 ㅠㅠ
중고등학교때 한문 배웁니다.
급수시험은 필요치 않아요.
1급 정도의 고급 급수라면 대학 연관 학과로 진학시에 도움이 될지 모르나
2급 이하로는 별..
다만 우리 나라말이 한자와 연관 된 단어가 많아 한자를 많이 알아두면
연상 되고 유추 가능한 단어가 많으니 어휘력은 늘지요.
급수시험은 필요없구요.
중고등학교 때 한문 배워요.
한문 배워놓으면 유용해요.
한문 배웁니다. 교과목에 있어요. 그리고 한문은 해두면 좋은게 각종교과와 다 연관이 됩니다. 국어 언어영역에도 되움 많이 되고요.
우리나라 국어의 70%는 한자어이죠. 슬픈현실입니다만 정확히 현실을 직시할 필요는 있습니다.
한자를 배워서 그 뜻을 알면 어휘력이 굉장히 늘어서 독서할 때도 편하게 읽을 수가 있죠.
그리고 아이가 어느쪽에 직업을 가질지 모르겠으나 공무원이나 사법등.. 아직까지 한자어를 대부분 쓰기 때문에 배워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선택이지요,높은 급수는 대입이나 취업에 유리하긴 하지만 말이 쉽지 1급 따기 쉬운거 아니에요
근데 한자는 잘하면 잘할수록 공부하기가 수월해요
다른 과목과 달리 한자는 우리나라 말,어려운 단어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한자만 잘 알고 유추해도 어휘력이 확 늘거든요
사회 과학 수학 거의 모든 분야의 전문용어는 한자어 ㅠ
다른과목도 못하는데 한자까지 못해 평균 확 낮아지는 애를 둔 엄마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배워둬야 걱정없이 다니더라구요
제 아이 친구중에 4급정도 까지 딴애가 있는데 걘 시험때 굳이 한자공부 안해도 90점정도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한자공부를 왜 해? 하는데 저희애는 부럽~~하고 있답니다
한자 배워놓으면 두루 쓰입니다
가령 시험볼때 한번도 배워본적없는것도 유추해서 대략 무슨뜻인지 알게되죠
(물리에서 파동..이런것도 뜻으로 유추)
어휘 많이 늘고요.
공부해두시면 좋을겁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906 | 유아 다래끼 7 | 자은 | 2012/02/14 | 3,979 |
69905 | 마켓오 초콜릿...환불되나요? 10 | 연우낭자 | 2012/02/14 | 2,768 |
69904 | 베스트글 살림팁에 불림샴푸라고 있던데 이게 뭔가요? 8 | 불림샴푸 | 2012/02/14 | 2,718 |
69903 | 신랑 도시락통 어떤게 좋을까요? 5 | 김수진 | 2012/02/14 | 1,519 |
69902 | 아이 정신과 상담시 보험처리하세요? 4 | 궁금이 | 2012/02/14 | 1,351 |
69901 | 4년째 마이너스 30% 펀드 어케할까요... 11 | 으아아아악 | 2012/02/14 | 2,698 |
69900 |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시겠어요? ^^ 75 | 남편이 | 2012/02/14 | 7,503 |
69899 | 아까 말실수 한다는 글 대박 웃겼는데 7 | 도레미쏭 | 2012/02/14 | 1,564 |
69898 | 한글 파일 비밀번호 어떻게 찾죠? 1 | 준준 | 2012/02/14 | 2,983 |
69897 | 역시 가루분이나 컴펙트를 안쓰니 피부 좋단 소리를 듣네요.. 3 | ㅇㅇ | 2012/02/14 | 2,152 |
69896 | 돌발성(급성) 난청, 이명 전문 병원이요 3 | 난청 | 2012/02/14 | 11,013 |
69895 | 교복비 2 | 연말 정산 | 2012/02/14 | 1,100 |
69894 | 스맛폰 좋은 어플 추천해 봐요. | 맛폰 | 2012/02/14 | 673 |
69893 | 시부모님이 재산과 합가문제.... 14 | 류00 | 2012/02/14 | 4,666 |
69892 | 故 손문권 PD 여동생분 인터뷰 읽어보세요.. 51 | 흠.. | 2012/02/14 | 17,092 |
69891 | 어려워요...조언주세요...^^; 6 | 조언주세요 | 2012/02/14 | 1,425 |
69890 | 핸드폰이 없어서 좋은 점 하나. 1 | ㅎㅎ | 2012/02/14 | 1,072 |
69889 | 카레 싫어하는 중고딩들 많을까요? 7 | 카레 | 2012/02/14 | 1,344 |
69888 | 명동에서 지금 무슨 1인시위 하는건가요? 초영이? | 퍼플라이프 | 2012/02/14 | 681 |
69887 | 예단으로 드릴 커피잔 추천해주세요 14 | ** | 2012/02/14 | 2,978 |
69886 | 파지버섯, 파지사과..어떤 것이 바른 단어? 파지와 파치 1 | 갸우뚱 | 2012/02/14 | 1,143 |
69885 | 국회 이번엔 저축銀 피해 `공적자금' 보상 추진 6 | 세우실 | 2012/02/14 | 608 |
69884 | 가정지원센터 1 | 상담 | 2012/02/14 | 540 |
69883 | 손발 따뜻하신 분들 피부도 좋으신가요? 12 | 혹시 | 2012/02/14 | 2,650 |
69882 | 고객이 저에게 불임클리닉 가서 시험관 시술을 하라네요 17 | 퐝당 | 2012/02/14 | 3,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