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머니 칠순 모임으로 둘 중 한 군데를 정해야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작년에 조선호텔 아리아에 가보니, 깔끔하고 괜찮긴 한데 분위기가 좀 썰렁한 듯해서
플라자호텔 세븐스퀘어로 예약을 해놓긴 했는데, 그닥 인기있는 것 같진 않아서
걱정이 되어요.
아리아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으면 세븐스퀘어 취소하고 아리아로 예약하려구요. ^^
어디가 좋을까요?
한 표씩만 던져 주세요~ ^^
친정 어머니 칠순 모임으로 둘 중 한 군데를 정해야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작년에 조선호텔 아리아에 가보니, 깔끔하고 괜찮긴 한데 분위기가 좀 썰렁한 듯해서
플라자호텔 세븐스퀘어로 예약을 해놓긴 했는데, 그닥 인기있는 것 같진 않아서
걱정이 되어요.
아리아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으면 세븐스퀘어 취소하고 아리아로 예약하려구요. ^^
어디가 좋을까요?
한 표씩만 던져 주세요~ ^^
조선호텔이요~
웬만한 호텔들 다 돌아다니며 먹어보고 정착한게 조선호텔이예요. ㅎㅎ
조선호텔 뷔페요
세 분 내리 조선호텔을 추천하셨네요~ ^^
그럼 플라자 취소하고 조선으로 확정해야겠네요.
모두들 고맙습니다~!
조선이요!
조선 아리아와 신라 파크뷰는 쌍벽을!
저도 조선호텔
부페는 맛있다 해도 좀 지나서 가보면 또 어 주방장이 바뀌었네 싶을때가 있는데
갈때마다 맛있게 먹고 와요
최근에 고기는 호주산이라 써 있던데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작년 여름에 갔을 때는 호주산이라 표시되어 있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플라자호텔은 확실히 호주산을 쓴다고 해서 거기 예약했던 거거든요.
조선호텔 나인스게이트 그릴에 미국산 스테이크가 있는 건 확실한데,
뷔페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믿을 수 없는 조선호텔이네요.
그렇지 않아도 고기 땜에 걱정이더니....
조선호텔 취소하고 다시 플라자로 했어요.
음식이 좀 덜 맛있더라도 안전한 쪽으로 하려구요.
어린애들도 있으니까요.
이놈의 나라는 참 음식점 하나 예약하는데도 별 신경을 다 써야
하는 곳이네요....
플라자는 소수 매니아들만 가는것 같아요.
아주 화려한 장식이나 가짓수 많고 그런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알차고 맛있어요.
디저트는 말할것도 없구요.
교통도 좋고....모임 좋으실거예요.
바로 지난 일요일 저녁에 조선뷔페 다녀왔습니다.
고기 호주산입니다.
위에 미국산 쓰신님은 직접 확인한 것도 아니시고 문의한 것도 아니시고 그냥 그렇게 들었을 뿐인데 확신해서 거듭 댓글을 쓰시네요.ㅜㅜ
엘에이갈비는 미국산이고
부채살 스테이크는 호주산이고
도가니는 호주산이예요.
섞어서 사용!!!!